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5키로 뺐는데 티가 안나네요
72-67키로 ;;;
왜 아무도 모는것일까요
뱃살도 별로 들어간것 같지도 않고
살들만 흐물흐물해졌네요
워낙 뚱뚱해서 티가 안날까요
얼마나 더빼면 티가 날까요ㅠㅠ
일단5키로 더빼고
쉬었다 5키로 더빼려는데 뱃살도 그닥이고 허무하네요
1. 말안해도
'17.9.12 1:30 PM (116.127.xxx.144)남들 다 압니다.
일희일비 하지 마시길2. 다
'17.9.12 1:31 PM (180.68.xxx.43)몰라요;;
윗님 제가 경험자예요.
70에서 60키로됐을때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아직 더 가열차게 하셔야해요.3. 그럴수도
'17.9.12 1:33 PM (175.209.xxx.57)있어요. 저는 55에서 50 됐는데도 아주 친한 친구 한 명만 알아보더라구요.
72면 10키로 이상 빠져야 티가 날듯 해요.
솔직히 120키로 나가는 사람이 110 된다고 알아볼까요?4. 솔직히
'17.9.12 1:33 PM (183.98.xxx.142)그 체중이었다면
10 정도는 빠져야 남들이 알아볼거예요
죄송5. ....
'17.9.12 1:34 PM (168.126.xxx.176)님~~ 이제부터 운동도 같이 해주세요. 집에서 국민체조나 스트레칭 같은 거 찾아서 해주시지 않으면 살들이 쳐진답니다.
6. 블링
'17.9.12 1:35 PM (121.175.xxx.215)운동해서 빼야 티가 나요
7. 그게
'17.9.12 1:3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얼굴살 있거나 상체에 살이 있는 체형은 그정도론 티가 안나데요 한10키로 빠져야 빠진티가 나는거 있죠
난 얼굴에 살이 없어 그런가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몸은 그대로임에도 살빠졌다 소릴 가는데마다 듣네요8. ㅇㅇ
'17.9.12 1:36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거울 보세요 얼굴이 확실히 줄었을텐데요
특히 턱살요 ^^;9. 인생다이어트
'17.9.12 1:36 PM (58.237.xxx.7)저 지금 -17 뺐는데요.
그래도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그냥 관심이 없어서 인지 아니면 눈썰미가 없는건지 말을 안하는건지....
모르는 사람 반 알고 말 안하는 사람 반 뭐 그런것 같아요.
원래 자기 체중에 10프로는 빼야 사람들이 슬슬 알아보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10. ..
'17.9.12 1:36 PM (49.173.xxx.222)부피큰 지방보다 부피작은 근육이 줄어들어 체중이 줄면 키로수는 빠져도 겉으로는 태가 안나지요.
그건 살이 빠진게 아니라 근손실이 온겁니다.
살이 빠졌다라고 하는건 지방이 빠져나간걸 이야기 하는거지요.11. 많이
'17.9.12 1:40 PM (183.96.xxx.129)비만이면 10킬로이상 빼야 티나는데 그마저도 뱃살은 많이 안빠지더군요
12. 알아봐요
'17.9.12 1:41 PM (113.199.xxx.87) - 삭제된댓글단지 자주 보는 사람은 늘상 봐와서 모르고
어쩌다 보는 사람은 살좀 빠진거 같다! 그래요
저도 경험자에요 ㅎㅎ13. 좀 더
'17.9.12 2:10 PM (180.66.xxx.214)저 키 172에, 77키로에서 54키로까지 빼봤어요.
62~3키로 정도 되니까 사람들이 알아 보던데요.14. @@
'17.9.12 2:12 PM (117.111.xxx.117)7키로 넘어가면 사람들이 속으로 쬐금 예뻐졌다고 생각해요. 살빠진것까진 잘 몰라도 얼굴라인이 약간 달라지거든요..
15. ..
'17.9.12 2:15 PM (61.102.xxx.231) - 삭제된댓글4-5킬로 감량은 티 많이 안나요.
본인도 그닥 뱃살 빠진거 같지 않다고 하셨잖아요.
아주 눈썰미 있거나 다이어트에 관심있지 않으면 몰라보죠.
이국주도 그랬잖아요. 8킬로 뺐는데 아무도 못알아봐서 그냥 다시 먹기 시작했다고ㅎㅎㅎ
누구나 알아볼 수 있으려면 10킬로 정도 빼야 해요.16. ㅇ
'17.9.12 2:25 PM (118.34.xxx.205)10키로부터 눈에 달라져보여요.
17. 사이즈가 줄면..
'17.9.12 2:34 PM (123.142.xxx.222)식이요법을 위주로 뺐다면 지방은 거의 그대로고 단백질이 많이 빠져나갔을거예요. 같은 몸무게더라도 지방이 더 부피가 크고 단백질은 부피가 작아요. 운동으로 지방을 줄이면 앞으로 몸매관리하는데도 가속도 붙을거구요..화이팅입니다. 72에서 67이면 열심히 많이 노력하셨네요. 화이팅요!
18. wㅡㅡ
'17.9.12 2:47 PM (223.62.xxx.144)당연하죠 근력운동 아닌 식이로 그 정도 빼면 남들 눈엔 계속 통.뚱이에요 더 빼시거나 운동으로 다져주세요 저도 한약먹고 6키로뺀 친구 아무리봐도 어디가 빠진건지
19. 님!!!!!!!!!
'17.9.12 2:56 PM (121.175.xxx.133) - 삭제된댓글다시 아무렇게나 드시지 마시고
계속 하시던대로 가시길요!
별 차이도 없다고 놓아버리고 다시 찌면
그 몇 키로 찐 건 본인이 확 느껴요
그러면 더 힘들잖아요~
남들은 잘 몰라요ㅋㅋ
살 빠졌는데 쪘다 그러고
쪘는데 빠진 것 같다 그래요20. 그 범위에선 티 안나요
'17.9.12 2:58 PM (182.226.xxx.198) - 삭제된댓글전 키가 작기도 하고 왜소해서 그런지 4키로쯤 빼니(식이랑 운동으로 열심히 뺀거긴해요) 조금씩 알아보더라구요.
그래도 놀라울 정도는 아니고 통통55에서 보통55가 된거라 가끔 보는 사람만 알아보는 정도 ㅎ21. ᆢ
'17.9.12 4:16 PM (58.140.xxx.35)남이 뭔상관인가요
내가 아는데 ㅋ22. ..
'17.9.12 4:30 PM (114.204.xxx.212)그 정도는 큰 차이 안나요 좀 더 빼보세요
23. ㄱㄱ
'17.9.12 8:48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울 아들 방학동안 6키로 , 82에서 75 뺏는데
학교가니 아무도 모른다네요.
전 제 새끼라
얼굴이 쬐만해지고 눈이 커져서
훈남 되었다고 생각했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