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만 갈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검은색 원피스가 하나있는데
입고 가도 괜찮을까요?
그게 뭐 어떤가요..
너무 화려하게 튀는 색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문객 옷 색깔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오신 분들 다 감사하기만 했어요.
아 그렇군요.. 고민이 풀렸네요 감사^^
검정이 가장 좋지만
검정이 없으면 진한 회색, 감색, 곤색, 밤색... 모두 괜찮습니다.
혹시 퇴근길에 밝은 색 옷이라면
유족에게 직장에서 바로 오느라 차림을 못 갖추어 죄송하다고 하면 다 이해합니다.
여자는 특히 조심할 것이 맨발이면 반드시 덧버선 챙겨야 해요.
악세서리도 블링블링한 것은 떼고 다소 보수적인 차림으로 하고요.
맨발로 갔었는데... 절해야하는자 몰랐어요 ㅠ
절하면서 넘 민망 ㅠ
나 넘 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