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트 타 듯
오세훈 낙마보고 좋아라하다가 바로 곧 절망했다가 그 다음날엔 희망을 보았다가
윤머시기라는 사람 때문에 기분 잡쳤다가
다시 안도를 하고..
뭐가 뭔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 요즘이었는데.
어제 꼴수 듣고 ..박경철님 소신있는 말씀 듣고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박원순님. 분명히 야권과 통합 이뤄내실 꺼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안철수님.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주세요.
그러다가 필요한 순간에 짠하고 나타나주세요^^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