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학원 강사가 나이가 많으면 싫으신가요?

강사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7-09-12 11:53:18

중등이나 고등 아이를 수학학원에 보내는데
강사가 아줌마(40중반)이면 싫으신가요?
예를 들어 젊은 여선생과 아줌마 선생이 있고 둘의 실력은 비슷하다 하면
젊은 선생님이 더 좋으신가요?

IP : 1.241.xxx.1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2 11:5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도 관리 잘 하면 30대로 보여요
    푹 퍼진 모습이 아니라면 경력있어 보여서 좋을 거 같은데요

  • 2. 아무래도
    '17.9.12 11:56 AM (110.47.xxx.92)

    젊은 여선생을 더 선호하게 되죠.

  • 3. 중등은
    '17.9.12 11:59 AM (175.195.xxx.35)

    약간 상관있을거같고 고등은 무조건 실력입니다 나이는 관계없어요

  • 4. ...
    '17.9.12 12:01 PM (119.82.xxx.21) - 삭제된댓글

    전 나이많으신 분을 선호해요
    그분이 가진 경력때문에요
    성향에따르기도 하겠지만 젊은분보다 나이드신분이 아이에 끌려가지않고 수업하시는 노련함이 있어요

  • 5. ..
    '17.9.12 12:04 PM (14.47.xxx.162)

    저는 무조건 실력이요.

  • 6. 아이들이
    '17.9.12 12:05 PM (110.47.xxx.92)

    강사에게 가지는 호감도도 실력에 포함됩니다.

  • 7. ....
    '17.9.12 12:05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실력이 우선.
    실력이 비슷하다면 나이 많은 분 선호...

    너무 많아서 말이 느리거나 기력이 딸리는 느낌만 안 난다면요.
    가끔 기력 딸려보이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학원 강사 중에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고
    학교 선생 중에는 제법 많지요. 기력 딸리고 의욕 저하된 분들...

  • 8. 강사
    '17.9.12 12:08 PM (1.241.xxx.123)

    역시 실력이군요. 끊임없이 공부해야 겠네요.

  • 9. 그건
    '17.9.12 12:14 PM (175.209.xxx.57)

    아이 보내보면 딱 알아요. 아이 반응을 보면요.
    수업장악력이 최고예요. 실력 우선.

  • 10. ...
    '17.9.12 12:24 PM (122.47.xxx.186)

    고딩쯤 되면 부모말도 잘 안듣고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나이가 어리면 그게 힘들어요.세상살아보고 이런거 이렇다 하는 그런게 있어야 하고 그래야 휘어잡는 카리스마도 생기죠..아무튼 실력이 있어야 그게 가능한거고요.나이는 뭐 손 덜덜 떨 나이아니면 고등부는 실력이죠..중등까지는 이쁜쌤 착한쌤 뭐 이런거 찾는애도 있고 그러긴해요

  • 11. ㅇㅇ
    '17.9.12 12:50 PM (180.230.xxx.54)

    경력과 능력이요.
    학벌만 좋고.. 학원 일 안하다가 40중반에 시작하는 아줌마도 싫고
    대학 졸업하고 경력없이 일하는 20대 중반 아가씨도 싫어요.

    끊기는거 없이 계속 일 하셨다는 전제하에 40대 중반 좋고요

  • 12. 고등부는 경력과 실력이예요
    '17.9.12 12:53 PM (223.62.xxx.243)

    수학 강사는 트렌드가 적기 때문에 ㅇ영어강사보다 장수하구요
    노력하세요
    30대랑 실력이 같으면 어쩌세요

  • 13. 40대는좋아요~
    '17.9.12 3:09 PM (39.7.xxx.254)

    너무어린것보다좋은데 오십대이상은 안하게도더라구요~

  • 14. ..
    '17.9.12 4:38 PM (114.204.xxx.212)

    아무래도 젊은분이 아이랑 잘 통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565 부모님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어요 ,. 2017/09/12 806
728564 안철수가 왜 이러는지 다들 아시는거죠? 16 ㅇㅇ 2017/09/12 3,393
728563 자기감정을 에센에스에 쓰는 친구 그냥 멀어질 듯 1 ㅇㅇ 2017/09/12 1,321
728562 손가락마디뼈가 아프네요.. 13 ~~~ 2017/09/12 2,560
728561 삼베같은 누런 베이지? 에 어울리는 색이 뭘까요 9 ... 2017/09/12 1,156
728560 이화여대에서 중앙대까지 11 논술고사 2017/09/12 2,161
728559 진심 홍준표보다 안철수가 더 싫어요 26 00 2017/09/12 1,740
728558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부모 부담 1 돈돈 2017/09/12 1,122
728557 살5키로 뺐는데 티가 안나네요 17 이건머지 2017/09/12 5,659
728556 安, 다음 타깃은 강경화…“장관 비롯 4强 대사 모두 교체해야”.. 57 ㄴㄷ 2017/09/12 3,079
728555 靑, 헌재 '김이수 권한대행' 유지 검토.."영수회담 .. 16 힘내세요 2017/09/12 1,481
728554 미국에도 무료로 심리상담 가능한지요 2 이런저런 2017/09/12 551
728553 재건축아파트) 녹물방지 - 정수샤워필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3 필터 2017/09/12 850
728552 허무하네요 4 부르지마 2017/09/12 1,029
728551 회사 유부녀분들 이럴때 부러워요 16 aa 2017/09/12 7,082
728550 직업도 크게 잘나지 않았는데 10살 연상 정도와 결혼하신 분들... 9 dd 2017/09/12 2,459
728549 사정상 그리 비싸지않은 술 구입할수 있을까요? 4 결국은 술 2017/09/12 526
728548 방탄필름 효과있나요? 2 방탄필름 2017/09/12 647
728547 도로명주소 진짜 적응 안되지 않아요?? 41 분노 2017/09/12 2,979
728546 (좀 급해요^^) 양념소불고기 김냉에서 일주일 괜찮을까요? 4 oo 2017/09/12 777
728545 솔직히 말해서 2 0ㅇ 2017/09/12 669
728544 미드 빅뱅이론 팬 계세요? (프리퀄 소식) 7 쉘든 2017/09/12 1,348
728543 고등학생은 할아버지상에 몇 일 정도학교 안 가나요? 9 2017/09/12 2,940
728542 우리집 현관문에 x가 덕지덕지 싸질러놓고 도망간 25 아오 2017/09/12 4,870
728541 환전소 2 nn 2017/09/12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