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수영 개인강습을 받는데요..생리를 해서 쉬어야할때 선생님한테 얘기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dd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17-09-12 10:06:12

남자 선생님이거든요..

지난달에도 생리때문에 하루 빠져야할때...

아이가 감기 걸렸다고 둘러댔는데요..

이번달에 또 생리 주기가 돌아오니..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짜피 한달에 한번씩은 쉬어야 하니..

그냥 생리한다고 할까요?ㅠㅠ

IP : 220.79.xxx.2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2 10:10 AM (124.111.xxx.201)

    그냥 이유 대지말고 "하루 쉬겠습니다" 하면
    다 알아들어요.
    한 두명 가르치는거 아닌데요. 척 하면 삼천리죠.

  • 2. ㅋㅋㅋ
    '17.9.12 10:13 AM (116.127.xxx.144)

    윗님 현답이네요 ㅋㅋ
    난 혼자 고민했네

    근데 생리한다고 하루만 쉬면 되나요?
    며칠 쉬는거 아니예요?
    쉬고나면 진도를 못 따라가겠더라구요...안맞으니....그게 문제...

    생리중 여성들은 개인과외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수영은..

  • 3. ...
    '17.9.12 10:15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초경 전에 수영 배우는 게 좋아요.
    초등 3,4학년에 생존 수영 배우는 게 다 고려해서 교육과정 넣은 거에요.

  • 4. ...
    '17.9.12 10:16 AM (221.139.xxx.166)

    몇 살인데 생리를 하고, 생리하는 나이에도 수영강습을 받나요?
    생리하는 나이에는 강습까지는 안하지 않나요?

  • 5. ....
    '17.9.12 10:23 AM (211.248.xxx.164)

    초등학생이면 수영 많이 배우고 생리도 많이 해요. 5학년 제딸 친구들도 시작한 아이들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친구 한명도 작년부터 수영배우다가 슬슬 시작할것 같다고 수영 그만두더라구요.
    수영선생님들은 다 아니까 그냥 몸이 안좋아서 쉰다라고만 하면 돼요

  • 6. 대학생
    '17.9.12 10:2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고3 겨울방학에 하면 살도 빼고
    진도도 빠른데 왜 그리 수영을 일찍 할까요?

  • 7. ㅋㅋㅋ
    '17.9.12 10:26 AM (116.127.xxx.144)


    개인강습이구나.
    큰딸인 모양이네요..나이많은.

    지가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 8.
    '17.9.12 10:37 AM (49.167.xxx.131)

    근데 생리하는데 하루쉬나요? 저 대학때 생리때 일주일 쉰기억이

  • 9.
    '17.9.12 10:38 AM (49.167.xxx.131)

    생리끝나도 찜찜해 며칠더 쉬어야하지않낭ᆞ?

  • 10. 원글
    '17.9.12 10:49 AM (220.79.xxx.216)

    일주일 2번 개인강습이거든요..
    생리 4~5일이면 끝나니 하루만 쉬면 될것같아요..
    아이는 초등 5학년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785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2018/02/18 5,020
780784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놀람 2018/02/18 5,670
780783 남편행동들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4 ᆞᆞ ᆞ 2018/02/18 3,876
780782 닭다리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데요 2 질문요 2018/02/18 1,866
780781 아이고 며느리 첫명절 힘드네요ㅠㅠ 2 클라이밋 2018/02/18 3,751
780780 대통령 이라는 사람이 한가하게 관람석에서ㅉㅉ.jpg 6 설레임 2018/02/18 3,178
780779 조언을 구합니다 4 조언 2018/02/18 915
780778 강아지에게 물렸는데요 ~ 질투가 장난 아니네요 ㅜ 6 둥이맘 2018/02/18 1,868
780777 손이 너무 크신 시어머니 5 heartp.. 2018/02/18 3,574
780776 여든 넘으신 아버님들 식사 잘 하시나요? 1 궁금 2018/02/18 1,154
780775 결혼하고 혼자 외국으로 3년 파견 나가야하는데요.. 19 고민 2018/02/18 4,590
780774 육아에 대한 가치절하 23 지나가다 2018/02/18 2,403
780773 무기음과 무성음은같은건가요? 2018/02/18 461
780772 어서와 제주편 8 ... 2018/02/18 2,999
780771 갈비찜 국물 활용한 음식 뭐 있을까요? 6 2018/02/18 3,016
780770 짜증나는 남편 10 .. 2018/02/18 2,558
780769 주말 고등학생 과외 수요가 있을카요? 11 ... 2018/02/18 2,449
780768 떡국떡을 한달산 김냉에보관중인데 6 ㅠㅠ 2018/02/18 2,337
780767 알레고리 소설에 대해 아시는 분...... 1 .... 2018/02/18 572
780766 저녁으로 뭘 드시고 싶은신가요?? 13 연휴 2018/02/18 3,137
780765 공동체가 무너지기 단독육아가 힘든겁니다 33 음음 2018/02/18 3,970
780764 지난 소치올림픽때 피겨선수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6 선수이름 2018/02/18 1,205
780763 우리대에서 제사 악습 끊읍시다 62 ㅇㅇ 2018/02/18 9,423
780762 위례, 판교 집사고 싶어요. 49 2018/02/18 5,582
780761 돈을 따지는건 아니지만 야박한거 같아요. 41 .. 2018/02/18 8,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