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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좀 당황스럽네요

뭔가요 조회수 : 23,761
작성일 : 2017-09-11 23:25:28
최근 즉문즉설 하시면서 정치 애길 맥락에 안맞게 갑자기 하시더니
지난 대선엔 이쪽 저쪽 다 싫어 덜 싫은 쪽 찍은 사람과 저쪽이 너무 싫어 할수없이 이쪽을 찍은
딱 이 두종류의 사람들밖엔 없다..라고 하시네요.

문통 지지율이 80% 왔다갔다 하는 현실인데 이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좀 황당한 현실판단 아닌가요
총선때 제 3당 밀어줘야 한다고 하신것, 대선때 은근히 안철수 미는 멘트들도 좀 이상하던데...
이건 정말 그걸 뛰어넘는 너무 당황스런 멘트시네요.

평소 자랑하시던 통찰력은 어디 가시고 ... 


IP : 99.246.xxx.140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7.9.11 11:26 PM (110.47.xxx.92)

    그것이 법륜의 정체성입니다.

  • 2. ,,,
    '17.9.11 11:27 PM (121.167.xxx.212)

    개인 의견이다 하고 넘기세요.
    법륜 스님 법회 3번 다녀 왔는데 실망이 되던데요.
    완전하고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 3. ...
    '17.9.11 11:31 PM (125.185.xxx.178)

    칠수와 법륜은 한배를 탄적이 있죠.

  • 4. 법륜스님의
    '17.9.11 11:31 PM (112.152.xxx.220)

    개인적인 얘기아닌가요?
    저도 들었는데
    그게 문제될 발언이라곤 생각못했어요

    그나이 경상도분들이 흔히 있을수있는 사고방식이고
    예전에 정치인 누구?가 법륜스님 존경한다고도
    했으니까요ᆢ

  • 5. 원래
    '17.9.11 11:31 PM (110.47.xxx.92)

    법륜은 안철수가 갑자기 등판했던 18대 대선부터 멘토라는 이름으로 안철수와 가까웠습니다.
    새삼 놀라울 것도 없네요.

  • 6. ...
    '17.9.11 11:32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철수랑 한 편이예요.

  • 7.
    '17.9.11 11:33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법륜 스님이 지난해 대선결과와 관련해 “‘안철수로의 단일화’ 카드를 썼으면 이기고도 남는 거였는데 ‘문재인으로의 단일화’는 선택 자체에 실책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국 순회 청춘콘서트의 실제 기획자이자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은 2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법륜스님은 “객관적으로 볼 때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를 졌다는 것은 지는 카드를 선택한 것에 있지 않느냐. 한국사회에서는 보수세력이 진보세력보다 다수인데 진보-보수의 대결로 갔기 때문에 질 수밖에 없었다. 이기려면 중도층을 확보해야 하는데 안철수 후보가 그 부분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철수로 단일화라는 카드를 썼으면 이기고도 남는 거였는데 문재인으로의 단일화는 선택 자체에 실책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 잘못으로 민주당의 친노 세력을 지목했다. 그는 “문재인으로 단일화가 이뤄졌다 하더라도 5년 전 참여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새로운 정부는 노무현 정부의 연장이 아니다라는 걸 보여줬어야 했다. 친노세력 등이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든지, 민주당이 더 큰 국민정당을 만들 때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든지 하는 변화의 몸부림을 쳐야 하는데 안일하게 대응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단일화 과정에 대해서도 “양쪽 지지세력이 똘똘 뭉쳐도 겨우 이길텐데 서로 협력하는 아름다운 단일화의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재인으로 단일화가 되면서 안철수 지지세력 중에 도저히 민주당으로 올 수 없는 세력들이 떨어져나가 진보세력이 힘을 모아도 50%의 벽을 넘기 어려웠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법륜 스님은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기간에 인혁당 사건과 정수장학회 등에 대한)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굉장히 위기에 처했지만 어쨌든 본인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라도 역사인식에 대한 전환을 했다”고 평가했다.
    법륜 스님은 “기성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이미 깨졌다. 이번에 민주당이나 새누리당밖에 선택할 게 없었는데 국민의 새로운 변화에의 요구가 사라진 게 아닌만큼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안철수 현상에 대해서 “동학혁명이나 4.19도 당시로는 성공을 못 한 운동이었지만 결국 역사발전을 가져왔듯이 당장은 국민의 염원이 실현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역사 속에서는 새로운 정치의 길로 확실히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법륜 스님은 안철수 전 후보의 민주당 입당과 관련해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봤다. 그는 “안 전 후보는 국민의 여망에 떼밀려 온 분이기 때문에 결국은 민주당이 함께 가겠지만, 현재 민주당은 충분히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새로운 방식으로 새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 요구를 따라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 8. 즉문즉설에서 하신 얘기를
    '17.9.11 11:33 P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하실순 없다고 봐요.
    법륜스님이 직접 여기서 하는 얘기는 종교얘기가 아니라 달마(진리)만을 한다고
    하시구선 정치얘길 저렇게 하시니 당황스럽다는 거죠

  • 9. .....
    '17.9.11 11:33 PM (221.140.xxx.204)

    무슨 일 있나요?
    제가 모르는 무슨일 있었나요?

    저도 문통님 대선앞두고 강연갔다온 사람인데
    이상한 정치발언 하신적 절대 없었어요.

    그곳과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 전 평범한 강연듣고온 사람이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껴지는 강연내용이겠지만
    저한텐 도움이 되었었던 부분이 많았구요

    도움되는건 받아들이시고 패스할껀 패스하심 되죠~
    혹시 그분 분란일으킬려고 쓰신글은 아닐까 걱정되어요
    그런건 아니시죠!??

  • 10. 라바
    '17.9.11 11:34 PM (122.35.xxx.136)

    저도 그 부분 몇번 들었는데 그냥 넘겨버리려고요.
    사람은 다 생각이 다르고 완벽한 사람도 없으려니와
    스님도 이제 나이가 많아졌고 너무 정체된 주관같은게 생긴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분야에서 오래 있으면 느껴지는 그런거요.

  • 11. ..
    '17.9.11 11:35 PM (125.184.xxx.236)

    저도 즉문즉설 자주듣는1인인데 저말듣고 웡미? 핬다는...결론은 그분성향이 어떻든 내가 판단해서 결정한다..이네요. 좋은 말씀도 많지만 근래엔 그리 자주듣진않네요. 접때 늬앙스는 상담자입장에서 얘기해주는 거여서 그랬던듯합니다

  • 12. 즉문즉설에서 하신 얘기를
    '17.9.11 11:36 PM (99.246.xxx.140)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하실순 없다고 봐요.
    법륜스님이 직접 여기서 하는 얘기는 종교얘기가 아니라 달마(진리)만을 한다고
    하시구선 은근슬쩍 정치얘길 저렇게 하시니 당황스럽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누굴밀건 그건 개인의 자유니 스님도 그 자유 누릴순 있지만
    이걸 달마만을 얘기한다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단언처럼 하시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 13. ...
    '17.9.11 11:36 PM (223.62.xxx.200)

    이명박 때 조계종으로 인정받았다는 소문
    정치자금을 세탁해줬다는 소문등 많았어요.
    저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그말을 따르고 싶어서 정토회에 나갔었는데
    믿기지는 않지만 진실은 알수 없죠

  • 14. ..........
    '17.9.11 11:37 PM (66.41.xxx.203)

    안철수의 멘토.
    뉴라이트.
    새삼 실망할 건덕지가 있다니.

  • 15.
    '17.9.11 11:39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조계종 승려도 아니예요.
    청춘콘서트랑 정토회로 쌍끌이하려고 했나봐요.
    종교를 이용해서.....

  • 16. 저도
    '17.9.11 11:40 PM (125.176.xxx.13)

    팟캣에 올라오는 거 꾸준히 듣는데 걸러들어야 할 내용들도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그빠쁜 스케쥴 소화하시면서 제대로된 조언이 가능할까싶어요

    우리도 내몸 피곤하면 다 귀찮잖아요

  • 17. robles
    '17.9.11 11:46 PM (190.17.xxx.232)

    저는 이 사람이 뭐길래 이 사람 말에 사람들이 무슨 큰 의미가 있다고 쳐주는지 예전부터 이해가 안 갔네요.
    내가 볼 때는 땡중같은데.

  • 18. robles
    '17.9.11 11:48 PM (190.17.xxx.232)

    그 사람 조언보고 82에서 코웃음친 적 많아요.
    본인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시댁에 시달리는 며느리에게 하는 조언은 효도하면 자손이 복 받는다는 식의 뜬구름 잡기식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이미 아는 분은 거르는 사람인데요.

  • 19. 유유상종이라고
    '17.9.11 11:52 PM (39.7.xxx.197)

    별 기대가 없어욬ㅋㅋㅋㅋ

  • 20. 팟캐스트로
    '17.9.11 11:54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즉문즉설 하는 거 들어봤는데 물어 본 사람한테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고압적이에요.
    무지에 싸인 중생이라 괴로운 상황에서 물어 보는건데
    그런 상황에 대해 연민을 느낀다기 보다는
    나는 깨달았는데 너는 사는게 왜 그모양이냐라고
    꼰대처럼 구는 것 같아 듣기 불편하더라구요.

  • 21. 190.17님
    '17.9.11 11:57 PM (58.231.xxx.76)

    동감
    듣고있으면 아하!! 하고 깨우치는게 아니라
    뭐니? 싶은.

  • 22. 팟캐스트
    '17.9.11 11:59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즉문즉설 하는 거 들어봤는데 고민 상담자들한테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고압적이에요.
    무지에 싸인 중생이라서 괴로워서 물어 보는건데
    그런 상황에 대해 연민을 느낀다기 보다는
    나는 깨달았는데 너는 사는게 왜 그 모양이냐는
    식으로 호통--; 듣기 불편해서 꺼버렸네요.

  • 23. ...
    '17.9.12 12:0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한 낱 불완전한 인간일 뿐.
    그 사람이라고 온 세상사 모든 정답을 알 수도 없고, 기대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 사람 조언듣고 저도 기함한 적 많습니다. (물론 좋은 말도 많았습니다만)

    그냥 그 사람의 한계가 보입니다.

  • 24. 팟캐스트
    '17.9.12 12:00 AM (125.142.xxx.145)

    즉문즉설 하는 거 들어봤는데 고민 상담자들한테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고압적이에요.
    무지에 싸인 중생이라서 괴로워서 물어 보는건데
    그런 상황에 대해 연민을 가지고 말한다기 보다는
    나는 깨달았는데 너는 사는게 왜 그 모양이냐는
    식으로 호통--; 듣기 불편해서 꺼버렸네요.

  • 25. 거품
    '17.9.12 12:11 AM (211.226.xxx.100)

    거품이 빠지네요.. 법륜이 도통해서 삼라만상의 이치를 다 깨달아서 중생을 제도 하는 부처가 아니듯,
    불완전한 같은 인간 인데도 우쭐하며 뭘 가르친다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있을때 본인이 성자나 성인 이라면 말하지 말고 다독이고 안아주면 될 일.

  • 26. ....
    '17.9.12 12:24 AM (211.201.xxx.19)

    이분이 안철수편이라면 김제동도 그쪽 아닌가 문득 생각이 드네요~ 요즘 성주 내려가서 정부 비판하는 소리 하는것도 그렇구요.

  • 27. 47528
    '17.9.12 12:26 AM (218.237.xxx.49)

    저는 법륜스님의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래서 세상만사 고민이 있을 때
    그 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지고요..

    정치얘기를 꺼내신게 유감이긴 한데,
    잘 가려서 들어야지요.
    정치색이 드러났다고 그 분이 하는 주옥같은 삶의 진리를
    폄하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 28. 입으로
    '17.9.12 12:27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먹구 사는 족속들 많아요.

  • 29. 간철수
    '17.9.12 12:31 AM (183.99.xxx.126) - 삭제된댓글

    법륜
    http://druking.com/220907604924?Redirect=Log&from=postView

    http://druking.com/220980164115

  • 30. 원래 어줍잖은 것들이
    '17.9.12 12:31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양비론 들먹이죠. 먹사들이 같잖게 현실 정치에 개입하는 것도 꼴보기 싫은데 이젠 중들 까지...
    종교인으로 존경 받으려면 한발짝 뒤떨어져서 바라보는게 더 현명할진대...쥐박,503 등 불의한 정권에서는 한마디 못하다가 이제 시민들이 길을 열어놓으니까 이때다 싶어 숟가락 얹는 행태는 비난받아야 해요.

  • 31. 간철수
    '17.9.12 12:33 AM (183.99.xxx.126) - 삭제된댓글

    법륜

    http://druking.com/220907604924?Redirect=Log&from=postView

  • 32. 간철수
    '17.9.12 12:34 AM (183.99.xxx.126)

    법륜 실체

    http://druking.com/220907604924

  • 33. ㅎㅎ
    '17.9.12 12:46 AM (180.224.xxx.155)

    원래 그런 인간입니다
    뉴라이트이고 안촬수 지지자면서 저리 말을 흘리죠
    왜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 똑바로 말 못하고 사실관계를 비틀죠?? 비겁하게스리..

  • 34. 말을 원래
    '17.9.12 12:59 AM (59.14.xxx.103)

    말을 원래 늘 그렇게 하더라구요. 겉으로만 그럴싸하고 알맹이는 없는 말들..

    예전에 강좌하는 영상보는데
    남편이 학대한다는데 여자보고 온갖 사탕발림말하면서 결론은 니가 맘다잡고 참으라였음..

  • 35. 생각보다
    '17.9.12 1:02 A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안티글이 많아 당황스럽네요
    스님을 욕하자고 자리 핀게 아니라 정말 평소 말씀하시는것과 일치되지
    않은 코멘트시고 누가 물은것도 아닌데 저런 말씀을 갑자기 하시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 올린겁니다.

    차라리 그냥 안철수 지지 딱 인정하시고 즉문즉설에서 저런류의 얘기자체를 안하셨으면 해요
    왜 문재인을 찍은 지지자들이 문통이 좋아 찍은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싫어서 찍었다고
    현실과 맞지 않는 얘기를 하시는지...좀 비겁하게 보이는게 사실이예요

  • 36. ㅇㅇ
    '17.9.12 1:03 AM (110.70.xxx.220)

    난 이사람 대체 뭘 말하는건지 듣다보면 욱하는거 많던데요. 꼬장거리는건 왜 그리많은지 중도 아니라면서요

  • 37. ....
    '17.9.12 1:06 AM (211.201.xxx.19)

    이분 제일 확 깼던건 그거잖아요. 아버지한테 성폭행 당한 딸한테, 아버지도 남자다. 라고 했던거

  • 38. 생각보다
    '17.9.12 1:07 A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스님을 욕하자고 자리 핀게 아닌데 안티글이 많아 당황스럽네요

    그냥 평소스님이 말씀하시는것과 일치되지 않은 코멘트시고
    누가 물은것도 아닌데 저런 말씀을 갑자기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서 올린겁니다.

    차라리 그냥 안철수 지지 딱 인정하시고 즉문즉설에서 저런 류의 얘기 자체를 안하셨으면 합니다
    왜 문재인을 찍은 지지자들이 문통이 좋아 찍은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싫어서 찍었다고
    사실과 다른 얘기를 사실처럼 하시는지...
    들으면서 좀 헐 했습니다

  • 39. ㅌㅌ
    '17.9.12 1:08 AM (113.131.xxx.134)

    법륜스님 말씀은 좋은데
    김종인하고 친하다는 말듣고 기대를 접었어요

  • 40. ...
    '17.9.12 1:10 AM (107.7.xxx.160)

    자기랑 정치 의견 다르다고 스님까지 굴복시키려네요. 참. .내.

  • 41. ㅇㅇ
    '17.9.12 1:12 AM (110.70.xxx.220)

    네 성폭행당했던 거 듣다보니 진짜 미친 할배같아서
    같이 뱐태처럼 보여요. 행적도 수상하고

  • 42. 생각보다
    '17.9.12 1:13 A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스님을 욕하자고 자리 핀게 아닌데 안티글이 많아 당황스럽네요

    그냥 평소 스님이 말씀하시는것과 일치되지 않은 코멘트시고
    누가 물은것도 아닌데 저런 말씀을 굳이 하지않아도 되는 문맥에서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서 올렸습니다.

    차라리 그냥 안철수 지지 딱 인정하시고 즉문즉설에서 저런 류의 얘기 자체를 안하셨으면 합니다
    왜 은근슬쩍 문재인을 찍은 지지자들이 문통이 좋아 찍은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싫어서 찍었다고
    사실과 다른 얘기를 사실처럼 하시는지...들으면서 좀 헐 했습니다.

    결국 이런 정치적인 의견이 법륜스님이 전하고자 하시는 소위 담마의 걸림돌이 된다는걸 모르시진 않을텐데
    그걸 무릅쓰고서 이런 말을 하시는 이유가 뭘까...궁금할뿐이네요

  • 43. 생각보다
    '17.9.12 1:18 AM (99.246.xxx.140)

    적대적인 안티글이 많아 당황스럽네요...스님을 욕하자고 자리 핀게 아닌데..

    그냥 평소 스님이 말씀하시는것과 일치되지 않은 코멘트시고
    누가 물은것도 아닌데 저런 말씀을 굳이 하지않아도 되는 문맥에서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서 올렸습니다.

    차라리 그냥 안철수 지지 딱 인정하시고 즉문즉설에서 저런 류의 얘기 자체를 안하셨으면 합니다
    왜 은근슬쩍 문재인을 찍은 지지자들이 문통이 좋아 찍은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싫어서 찍었다고
    사실과 다른 얘기를 사실처럼 하시는지...들으면서 좀 헐 했습니다.

    결국 이런 정치적인 의견이 법륜스님이 전하고자 하시는 소위 담마의 걸림돌이 된다는걸 모르시진 않을텐데
    그걸 무릅쓰고서 이런 말을 하시는 이유가 뭘까...궁금할뿐이네요

  • 44. 아니
    '17.9.12 1:39 AM (123.99.xxx.224)

    안철수의 멘토.
    뉴라이트.
    새삼 실망할 건덕지가 있다니.222222

  • 45. ..
    '17.9.12 2:5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가 내놓는 중생들 고민에 대한 해법들도 가볍기 이를데 없어 보여요.

  • 46. 시골의사에게
    '17.9.12 3:23 AM (110.70.xxx.144)

    실망하고, 또 실망하게되네요.
    뉴라이트 단체 사진 보고도 설마했어요.

  • 47. ZZZ
    '17.9.12 3:59 AM (82.36.xxx.74)

    이 인간이랑 혜민
    또라이인거 82 아줌마들만 모르고 젊은 애들은 다 알아요

  • 48. 아직도
    '17.9.12 5:27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보네요.
    가카께서 교회만 건든게 아니랍니다~

  • 49. ...
    '17.9.12 5:46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끼리 몰려 다니는 법이죠.
    안철수,박경철,법륜.깁제동 청춘 콘서트.
    안철수야 애가 그모영이니 지 정체성 드러냈고.
    나머진 약게 굴고 있어서 사람들이 모를 뿐.

  • 50. 이미지
    '17.9.12 6:19 AM (39.113.xxx.104) - 삭제된댓글

    과거에 안철수 이미지에 속아서 그 본 모습을 모르고 사람들이 열광했던 것 처럼
    법륜도 매한가지에요.
    법륜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 그의 말만 처음 접했던 사람입장에선
    이게 뭔 개소리야도 많고,
    개독 목사도 이정도는 하겠다 싶은 것도 많고,
    시골 절에 가서도 들을 수 있는 수준도 많은데.

    청춘콘서트로 떴는지 어찌했는지 몰라도 그냥 법륜이란 유명한 사람이 한 말이라
    사람들이 더 혹하는 것 같으네요.

    82에서 법륜이 말로 마음의 평화를 얻었니 하는 분들은
    동네 뒷산의 암자에 있는 스님, 교회의 목사에게서,성당의 신부에게서도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이제 더이상 이미지에 속지 마세요.

  • 51. ...
    '17.9.12 6:36 AM (223.62.xxx.77)

    안철수, 박경철과 함께 법륜 또한 MB의 빅픽쳐.

  • 52. . .
    '17.9.12 7:08 AM (175.252.xxx.171)

    법륜스님 존경하지만 모든 말씀이 옳을 순 없어서 걸러들어요. 인간인데요.

  • 53. ....
    '17.9.12 8:15 AM (112.220.xxx.102)

    아직도 이런사람 말 듣나요?
    아버지한테 성폭행 당한 여자한테 그순간은 아버지가 아니라 남자였다?
    세월호는 우리모두의 잘못이다?
    이런 헛소리하는 사람이에요

  • 54.
    '17.9.12 8:20 AM (1.253.xxx.9)

    법륜과 엠비 고리 보고 음 그냥 그런 중이구나했어요

  • 55. .....
    '17.9.12 8:24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현실감각이 없는 사람 같아요
    스님 말대로라면 다자구도에서 여론조사했을 때 문후보만 그렇게 독보적으로 높게 나올수 없었겠죠
    신문방송은 안보시고 자기 주변 사람들하고만 정치얘기하나봐요.
    저번 대선에서 확고히 안철수 지지하실때는 그분의 정치성향이구나 인정했는데 이 정도면 현실감각이 없는 분 같아요

  • 56. ..
    '17.9.12 8:5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애초에 속세를 떠난 사람이
    세속에 있는 사람보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더 해박할 거라 보는 게 무리수죠.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싶어서
    귀기울이는 게 아닌 이상
    법륜 조언에 매달리는 거 의미없어요.

  • 57. 대선전에
    '17.9.12 8:57 AM (182.225.xxx.22)

    즉문즉설 듣다가 그런 정치적인 문제에 관한 발언을 했는데
    찰스와 의원내각제에 힘을 실어주는 얘기였고요.
    그뒤로 즉문즉설에 대한 신뢰가 사라져서 팟캐리스트에서 지웠어요.

  • 58. ..
    '17.9.12 9:0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애초에 속세를 떠난 사람이
    세속에 있는 사람보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더 해박할 거라 보는 게 무리수죠.
    특정한 고민거리에 대해서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싶어서 
    귀기울이는 게 아닌 이상
    법륜 조언에 매달리는 거 의미없어요.
    내려놓고 용서하고 이해함으로 너 평정심 되 찾아라,
    하는 종교를 믿는 종교인입니다.
    육아, 정치, 결혼생활 등.. 단순 내려놓음이 아니라
    다른방향의 현실감 있는 답을 원하면서
    법륜 찾아가는 게 이해 안 됨

  • 59. 지금 그거야
    '17.9.12 9:38 AM (183.97.xxx.69)

    80% 이고 대선때는 80% 로 당선된건 아니었쟎아요. 41% 인가 아니었나요 ? 아주 틀린 말도 아닌데요. 82쿡이 문통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좀 객관적으로 보자구요.

  • 60. 에이 그건 아니죠
    '17.9.12 10:40 AM (125.177.xxx.11)

    뭘 덜 싫어서 찍은 사람과 할수없이 찍은 사람 두 종류밖에 없을까요.
    그게 또 뭐가 객관적인 건가요.
    그렇게 믿고 싶은 거지.
    저와 남편 아이까지 아주 적극적으로 응원했고 찍었어요.

  • 61. Gg
    '17.9.12 10:50 AM (175.123.xxx.35)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싫어할 순 있지만 mb연관성 허위.
    특히 정토회 조계종나옴. 위에 허위사실 유포임

  • 62. Gg
    '17.9.12 10:51 AM (175.123.xxx.35) - 삭제된댓글

    뉴라이트연관성도 뉴라이트 실체드러나기전 창립기념식만 참석. 보수도 진보도 아님.

  • 63. Gg
    '17.9.12 10:53 AM (175.123.xxx.35) - 삭제된댓글

    '17.9.11 11:36 PM (223.62.xxx.200)
    정치자금세탁설 또한 근거없는 이야기.

  • 64. 해피송
    '17.9.12 10:56 AM (211.228.xxx.170)

    전 예전에 힘든 일이 있어서 몇 번 들었었는데
    법륜스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안되고
    이상하게 안좋은 느낌이 있어서
    다들 존경한다는 데 나만 이상한가? 그래서 아예 관심 접었는데
    댓글들을 읽어보니
    내가 왜 그런 안좋은 느낌을 받았는지 이해가 가네요~

  • 65. 당황스럽긴요..
    '17.9.12 11:00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선
    벌써부터 땡중이라는글까지 나돌았던걸로 아는데...

  • 66. ...
    '17.9.12 11:25 AM (118.38.xxx.29)

    법륜은 안철수가 갑자기 등판했던 18대 대선부터 멘토라는 이름으로 안철수와 가까웠습니다.
    새삼 놀라울 것도 없네요.
    -----------------------------------------------------

  • 67. ..
    '17.9.12 11:25 AM (110.12.xxx.157)

    원래 안찰수 지지자예요

  • 68. 법륜
    '17.9.12 12:12 PM (116.121.xxx.93)

    땡중이구나 생각됐어요 즉문즉설 강연때 보러 갔다가 얼마나 실망했는지 아주 전형적 마초기질 뿜뿜 도대체 과연 저게 깊은 통찰의 결과로 나온 얘길까 싶게 회의가 심하게 들었어서 그이후로 쳐다도 안봐요

  • 69. 도대체.
    '17.9.12 12:39 PM (112.150.xxx.194)

    이해안가는 사람중 한명.
    알멩이 없이 말만 번지르르한.

  • 70. 거품
    '17.9.12 12:5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마음힘든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듯 매달리지만 잘 들여다보면
    본인이 겪어보지도않고 남 야단치며 가르치는 자격 없는 보수꼴통중의 하나일뿐.

  • 71.
    '17.9.12 1:21 PM (122.43.xxx.22)

    가만히 있는 혜민스님은 왜또 욕하는건지
    또라이니 말이 심하네요

  • 72. 입만
    '17.9.12 1:35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번지르하고 남 가르치려 드는 족속들 치고 제대로 된 사람 드물어요. 사람들이 우쭈쭈 해주니까 본인이
    인생 만물박사 인줄 착각속에 살아가는거죠.

  • 73. ...
    '17.9.12 2:05 PM (125.129.xxx.2)

    저 위 링크에 뉴라이트 발기인 대횐지 뭔지에 서있는 사람이 그 중인건가요? 헐...

  • 74. 젤시러
    '17.9.12 2:48 PM (211.49.xxx.218)

    즉문즉설도 현실에 맞지않는 소리만 지꺼려대더만요.
    말하는게 가볍고 그따윌 해법이라고 내놓는게 우스워요.
    불교인은 아니지만
    혜민이나 성철스님은 참 존경합니다만.
    법륜은 어딜봐도 사이비땡중.

  • 75. 이런글들
    '17.9.12 2:50 PM (118.47.xxx.44)

    이런 종류의 글을 보면 누군가 미소지으며 썩은 고기를 툭 던지면 허겁지겁 무리들이 몰려와서 그 썩은고기를 덥썩 물고 씹고 빨고 물어뜯으면서 무아지경이고 그것을 던진자는 미소지으며 내려다보며 내 그럴줄 알았어 하면서 킬킬거리는 모습이 연상된다....

  • 76. ...
    '17.9.12 3:09 PM (222.99.xxx.210) - 삭제된댓글

    사이비 땡중까지는 아니구요(아무리 그렇게 폄하해도 지금까지의 인지도를 보면 대단하신분은 맞죠.)

    근데 저도 원글님 올리신 즉문즉설듣고 진짜 뜨아 했었네요

    원래 안철수쪽이신건 알았는데 이렇게 까지는 아닌줄 알았거든요. 경상도 노인이신 우리 아버지하고 똑같으

    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그래도 진보쪽이신줄 알았는데 팟캐스트방송을 안들으셔서 잘 모르시나..ㅋ

    암튼 전하고는 좀 다르게 보게된건 확실히 있어요

    또 한가지는

    정토회도 다른 기독교처럼 전법(전도라고하죠 기독교에선)을 권하라고 교육하는걸 보고 심하게 회의가 느껴

    진적이 있었는데요.

    어떤분이 하신말씀을 듣고 결국은 스님이 변한것이 아니고 내가 잘 모르고 착각했었구나 했더랫습니다.

    그분말인즉..종교의 존재 이유는 결국 포교에 있다는것입니다. 퍼뜨려 교화시키는것이 종교의 목적이고 스님

    이 대중강연을 하시는것도 결국 부처님뜻을 널리 퍼뜨리려는 포교활동의 일환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후로는 스님이 조금 달리 보입니다.

  • 77. 여기서하신 말씀이세요
    '17.9.12 3:23 PM (222.99.xxx.210)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o4Ir2Q5qOiI

    17분 55초쯤 부터 들어보세요

  • 78. 원글이 느닷없이 대체 왜 이런 판을 깔았는지는 모르겠지
    '17.9.12 3:37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문통 지지율이 80% 왔다갔다 하는 현실" - 이거는 당선 되고 나서 일이죠...
    당선 전에는 다 아는 이유들로 왔다 갔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사람들 많아요.
    82가 '극성' 문빠들 기세로 아주 난리였죠.
    법륜 스님 말씀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지나주세요.
    그 말씀에 위안 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누가 문통 뭐라고 하면 싫으시죠?
    그런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돼요.^^

  • 79. 원글이 느닷없이 대체 왜 이런 판을 깔았는지는 모르겠지
    '17.9.12 3:38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문통 지지율이 80% 왔다갔다 하는 현실" - 이거는 당선 되고 나서 일이죠...
    당선 전에는 다 아는 이유들로 왔다 갔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사람들 많아요.
    82가 '극성' 문빠들 기세로 아주 난리였죠.
    법륜 스님 말씀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지나주세요.
    그 말씀에 위안 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누가 문통 뭐라고 하면 싫으시죠?
    그런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돼요.^^

  • 80. 느닷없이 대체 왜 이런 판을 깔았는지는 모르겠지만
    '17.9.12 3:44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문통 지지율이 80% 왔다갔다 하는 현실" - 이거는 당선 되고 나서 일이죠...
    당선 전에는 다 아는 이유들로 왔다 갔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사람들 많아요.
    82가 '극성' 문빠들 기세로 아주 난리였죠.
    법륜 스님 말씀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지나주세요.
    그 말씀에 위안 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누가 문통 뭐라고 하면 싫으시죠?
    그런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돼요.^^

  • 81. 한번도 법륜 스님이 특정 정치인을
    '17.9.12 3:45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지지한다는 발언하는 건 못 들어봤는데 왜 이러실까요?
    혹시 몇 댓글이 말하는 대로 무슨 안철수쪽이다 어떻다 해서 해를 끼치라는 지령이라도 내려왔나...
    왜 이런 판을 깔았죠? 진짜 급 의심이 생기네요.

  • 82. 답답한 사람들이 대체 누구 찍어야 하냐고
    '17.9.12 3:49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물어본 적이 있었을 때도 다 듣고도 누구 찍어야 할 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어요.
    스님 개인으로야 마음 속으로 누구를 지지하는거야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그걸 대중한테 누구 찍으라 하는 건 절대로 안 가르쳐 줬다는거죠.
    각자 판단하게 했을 뿐인데 그것도 모호해서 듣고도 누구 찍을 지 모를 판이었네요.
    지금 스님 개인이 안철수 지지했다고 몰아부치면서 법륜 까보자... 이건거예요?
    제발 조용히 좀 지나갑시다... 스님이 대중 선동한 적 없으니까...

  • 83. ...
    '17.9.12 3:55 PM (39.117.xxx.22)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뉴라이트 아니십니다~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 오히려
    배척당하셨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조계종에서도 존경받는 분이세요.
    각종 행사에 초청 받으시죠.
    얼마전 명진스님께서도 이런 맥락의 발언을 하셨어요.

    즉문즉설을 하시는 이유는 단 한사람이라도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하기를 바라시기때문에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에 관한 이야기는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글 중에 잘못된 것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진리의 밀씀인 부처님 법은 "달마"가 아니라
    "담마"입니다.

  • 84. ...
    '17.9.12 3:56 PM (39.117.xxx.22)

    법륜스님 뉴라이트 아니십니다~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 오히려
    배척당하셨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조계종에서도 존경받는 분이세요.
    각종 행사에 초청 받으시죠.
    얼마전 명진스님께서도 이런 맥락의 발언을 하셨어요.

    즉문즉설을 하시는 이유는 단 한사람이라도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하기를 바라시기때문에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교에 관한 이야기는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글 중에 잘못된 것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진리의 말씀인 부처님 법은 "달마"가 아니라
    "담마"입니다.

  • 85. 팩트
    '17.9.12 3:57 PM (84.26.xxx.18)

    안철수의 청춘콘서트를 개최한 주최자가 평화재단입니다.
    평화재단의 이사장이 법륜이었고요.
    법륜이 특정 정치성향이 없다니요?

    노무현 정부때 천성산 터널 공사 반대 투쟁 아시나요?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이 지율에게 가서 사정하기도 했고, 참여정부에 상당한 타격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그 투쟁의 배경에도 법륜이 있고요.
    천성산, 지율, 법륜,해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법륜과 이재오의 관계도 찾아보시죠.
    종교인이면서 사회적 명망을 갑자기 얻은 사람은 늘 따져봐야 합니다.

  • 86. 법륜스님이 문빠들한테 밉보였나보다...
    '17.9.12 4:04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한데?

  • 87. ...
    '17.9.12 4:05 PM (39.117.xxx.22)

    법륜스님께서 사회적 명망을 갑자기 얻은 것으로 알고 있진 않습니다.
    터널 공사 반대는 정치적 의도가 아니라 생태문제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느낌에도 오늘 어느 분들께서 의심스러운 의도가 다분하신 글들을 올리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 88. 아니면 명박이나 근혜가 이간질 중?
    '17.9.12 4:06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이상해...

  • 89. 북한에서 간첩이 내려왔나?
    '17.9.12 4:07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이간질 지시받고? 희한해...

  • 90. 김정은이 미워하나보다...
    '17.9.12 4:08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자꾸 북한 동포 도와주자 하니까... 겁나나보네...

  • 91. 팩트
    '17.9.12 4:14 PM (84.26.xxx.18)

    천성산 터널 공사 반대 이유는 천성산 도룡뇽 때문이었죠. 표면적인 이유는.
    그걸 극단적인 단식이라는 방법으로 밀어부친 게 지율과 법륜.

  • 92. ...
    '17.9.12 4:16 PM (183.96.xxx.34) - 삭제된댓글

    철수(MB아바타) 친구 법륜이라는 거 알고,

    받아보던 포스팅도 다 취소해버렸습니다.

  • 93. ...
    '17.9.12 4:17 PM (183.96.xxx.34)

    철수(MB아바타) 친구 법륜이라는 거 알고,

    받아보던 포스팅도 다 취소해버렸습니다.

  • 94. 누가 아나요
    '17.9.12 4:37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설사 그랬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처럼 문 대통령 지지자가 됐을 줄요?
    문대통령 하는 거 보고 돌아선 사람들 많으니까요.
    아니면 계속 누구든 본인이 지지하고 있는 사람 지지할 수도 있구요.
    그게 누구던간에.
    몰랐었지만 법륜 스님이 지지했던 사람이라면 다시 보게 되는군요. 긍정적인 면으로요.
    법륜 스님이 내가 사람 잘 못 봤었다... 하지 않는 이상은.

  • 95. 지난
    '17.9.12 4:53 PM (119.197.xxx.77)

    18대 대선 박근혜 당선시기 얘기 아닌가요?
    원글님 글 보니 헷갈리네요.

    제 죽을 고비를 넘기게 해준 고마운 분입니다.

    적당히 잘 사시는 분들에게는 거슬리게 들리는 말씀들이 꽤 될 거 같아요.
    저도 초반에는 반 이상 거부감이 들리는 말씀들이 있었어요.

    5년 전쯤 웬만히 그저그저 괴로운 정도일 때 알게 됐었는데
    그때는 남자입장 대변인 같은 말씀들이 많은 거 같아 뭐야...이런 거부감 드는 설문이 많아
    걸러 듣고 건너 뛰고 그랬어요.

    죽을 만큼 힘들때
    죽는 방법을 찾을 때 다시 찾게 되고 삶을 다시 이어가게 해 주셨어요.

    말씀들이 귀에 안들어오고 거부감이 큰 분들은 현재가 살만 하신 겁니다.
    부러운 분들이죠.

    2년 전쯤부터는 사춘기 아이 문제로 많이 찾아봤고
    마음에 대해도 조금씩 알아가고
    요즘은 불안에 대해 찾아보기도 합니다.

    같은 말씀이라도 한 번들어서는 조금 이해가 되고
    한.....10번쯤은 들어야 무슨 말씀이신 지 마음에 와닿게 되는 경우가 많았네요.
    귀로만 들으면 받아들여지지 않는 말씀들이 많아요.

    삶이라는 게 일부러 죽을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또 삶이라는 게 살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다.

    저 말씀이 굉장히 힘든 시기에 와 닿았어요.
    제가 사는 게 뭐 대단한 거로 생각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삶이 억지로 죽을 가치도.... 그렇다고 살 가치가 있는 뭐...대단한 것도 아니라는 말씀에
    오히려 위로가 됐어요.

    듣는 귀가 생기는 분들만 듣게 되죠.
    제게는 괴로움 때문에 열리게 됐지만 마음에 대해 공부하시는 분들은 다른 경로로 귀가 열리게 되겠죠.
    하찮은 나 같은 사람도 삶이란 게 별게 아니니 그냥 살아라...
    감사합니다. 스님..

  • 96. ...
    '17.9.12 5:00 PM (39.117.xxx.22)

    팩트님, 팩트 팩트 하시는데 잘못아시는게 많아보이세요.
    법륜스님은 극단적 단식을 밀어붙이지 않으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팩트를 원하시면 즉문즉설 가셔서 질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법륜스님과 한 번이라도 이야기 나눠보시고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 97. ...
    '17.9.12 5:40 PM (168.235.xxx.115)

    원글님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아요.
    법륜스님 존경하고, 종교단체로서 전법도 당연하다 생각해요. (강요 없어요). 다만 지지난 대선때부터 스님의 정치적 만목이나 혜안은 좀... 신뢰하기 어려워요. 종교도 정치개입할 순 있지만 막후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모양새는 좀 그래요. (개인적으로 그 특정인이 안철수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고 김수환 추기경 정도의 포지션이 좋았겠는데 따로 원력이 있으셔서인줄 알아요. 그래도 대중강연에서 물타기하듯 말씀은 않으셨으면. 그 원력에 끄달려서 잘 못보시는듯.

    스님도 인간이구나.. 내심 마음 한쪽이 편안(?)키도 하구요.
    여튼 걸러 들으세요.

  • 98.
    '17.9.12 8:11 PM (58.236.xxx.65)

    아버지한테 ㄱㄱ당한 기억탓에 괴로워한다는 여자분 고민담에 그래도 당신을 낳아준 아버지니 용서하고 감사하며 살아라 라고 답다는 얘기 듣고 확 깨더군요. 이름있는 성직자라고 그 인격도 이름값을 할거라고 너무 믿지 마세요. 오히려 아무 이름없이 묵묵히 사람들한테 봉사하며 사는 성직자들이 백배 낫죠.

  • 99. 39 117님
    '17.9.12 8:14 P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끝으로 글 중에 잘못된 것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진리의 말씀인 부처님 법은 "달마"가 아니라
    "담마"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달마와 담마는 같은겁니다.
    하나는 팔리어 발음이고 하나는 산스크리트 발음이죠.
    둘다 똑같은 뜻인 법이라는 말입니다.
    가르치실려면 먼저 확인부터 해보세요

  • 100. 39 117님
    '17.9.12 8:15 P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끝으로 글 중에 잘못된 것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진리의 말씀인 부처님 법은 "달마"가 아니라
    "담마"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달마와 담마는 같은겁니다.
    하나는 팔리어 발음이고 하나는 산스크리트 발음이죠.
    둘다 똑같은 뜻인 법이라는 말입니다.
    가르치시기전에 먼저 확인부터??

  • 101. 39, 117님
    '17.9.12 8:32 PM (99.246.xxx.140)

    끝으로 글 중에 잘못된 것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진리의 말씀인 부처님 법은 "달마"가 아니라
    "담마"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달마와 담마는 같은겁니다.
    하나는 팔리어 발음이고 하나는 산스크리트 발음이죠.
    둘다 똑같은 뜻인 법이라는 말입니다.
    법륜스님이 담마라는 단어만 쓰신다고 그게 유일한 정답이 아닙니다
    가르치시기전에 먼저 확인부터??

  • 102. 너무
    '17.9.12 8:38 PM (223.62.xxx.159)

    스님의 심리적 통찰력은 천재급이죠
    스님한테 위로받은 분 정말 많으니 그쪽부분은 너무 비난하지들마시고
    다만 정치적 성향은 중립을 못지키시는듯해서 안타깝죠
    즉문즉설 후기에도 제가 글 썼는데(대선 기간 중)
    스님 제발 정치 얘기는 하지마시라고!!!!
    원글님이 말한 부분 저도 들으면서 저건 아닌데 또 저러시는구나 하면서 들었네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지않은 티를 왜 저리 내실까 의문이네요

  • 103. 대파룸
    '17.9.12 9:38 PM (221.167.xxx.37)

    그냥 똑같은 인간일뿐

  • 104. ....
    '17.9.12 9: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이놈에 싸이트는 문재인편 아니면 다 나쁜놈으로 가르네요
    스님은 남북통일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남북관계에 우호적인 사람을 대통령으로 원했을껍니다
    즉문즉설 정치 관련글을 듣다보면 대략 감 잡게 되죠
    누가 남북관계에 우호적인 대통령인지 생각좀 해봐요
    문재인일지 안철수일지

  • 105. ...
    '17.9.12 10:02 PM (1.237.xxx.189)

    진짜 이놈에 싸이트는 문재인편 아니면 다 나쁜놈으로 가르네요
    스님은 남북통일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남북관계에 우호적인 사람을 대통령으로 원했을껍니다
    즉문즉설 정치 관련글을 듣다보면 대략 감 잡게 되죠
    누가 남북관계에 우호적인 대통령인지 생각좀 해봐요
    문재인일지 안철수일지
    나라일로 혼란스러울때 내놓은 의견은 훌륭했고 아무 문제 없었어요

  • 106. ㅇㅇ
    '17.9.12 10:04 PM (118.33.xxx.198)

    나도 민주당 온라인 당원 가입해서 현재도 진성당원인 열렬한 문빠입니다만,
    확인되지않은 의심스러운 나와다른 정치성향때문에 이렇게 법륜스님의 모든 것이 부정당해야하다니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인간이란게 원래 매우 다면적인 존재라 한쪽면만 보고 다른 모든 측면이 규정되어질 수 없는 겁니다. 법륜스님에게 뭐 그렇게 호감이 있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모든것이 부정당할 정도의 인품을 지닌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볼때마다 문빠라는 우리 스스로의 존재감이 너무 품격없어 보이고, 주변인들애게 확장성을 가지는 존재가 아니라, 점점 고립을 자초하는 것 처럼 느껴져 우려스럽습니다.
    진정한 문빠라서 문정부 지지율 확장시키고 싶다면, 이렇게 열개중 하나만 달라도 배척하는 모습을 취할게 아니라, 열개중 하나만 같아도 품어주는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07. ....
    '17.9.12 10:13 PM (211.201.xxx.19) - 삭제된댓글

    118.33님이 무슨 문빠입니까? 문재인대통령 진성 지지자는 문빠라는 단어 입에 올리지 않습니다.
    문빠 코스프레 하면서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 폄하하지 마세요!!!

  • 108. ....
    '17.9.12 10:14 PM (211.201.xxx.19)

    118.33님이 무슨 문빠입니까? 문재인대통령 진성 지지자는 문빠라는 단어 입에 올리지 않습니다.
    코스프레 하면서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 폄하하지 마세요!!!

  • 109. ㅇㅇ
    '17.9.12 10:16 PM (118.33.xxx.198)

    물론 저부터도 그렇지만 노통때 제대로 지지못해줘 개누리 쓰레기들에게 그렇게 당하게 놔뒀다는 자책과 반성에 기인해 강하게 지지하다보니 조금이라도 장난질 치는 세력이나 인물보면 격하게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다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한번만 더 생각하고 댓글쓰자고요. 이런 선가르기는 아닌것 같아요. 누구에게는 정치성향이 의심스럽고 땡중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또다른 많은 분들에게는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종교인입니다. 법륜스님께서 과거에 안철수와 친했다고 지금의 문재인정부를 비난하거나 한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저부터도 과거에 안철수에게 호감을 느꼈고 2012년에 문통이 되면 좋겠지만 안철수라도 괜찮겠다 생각한 적 있습니다. 소위 문빠라던 우리들중 많은 분들이 그러셨을 걸로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졌던 저도 공격대상으로 삼으시겠습니까? 쓸데없는 감정싸움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문재인지지자들에 대한 반감을 높이는 행동은 자제하자고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 110. ㅇㅇ
    '17.9.12 10:23 PM (118.33.xxx.198)

    211.201님// 사람들이 쓰는 용어를 제가 쓴거구요. 저는 저스스로 앞으로 5년간은 나 문빠야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진심 촛불이후 이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티끌만한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기에 자랑스럽기도 하고요. 매달 당비 5천원씩 내고있고 년말에 후원비낸거 보여드리면 되나요? 참 문펀드도 1억 가입한것도 있군요. 이런 글은 진심으로 염려스러워서 한말씀 올렸어요. 정책에 대해 왜곡하거나 거짓뉴스라면 강하게 반박했을겁니다. 하지만 많은 댓글의 이런 편가르기는 나가도 너무 나간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달았습니다.

  • 111. ..
    '17.9.12 10:57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이젠 살다살다 법륜스님이 문재인 지지안하는걸로 봐서 문재인이 별로다는식의 개소리도 듣게되네.

  • 112. 속지맙시다
    '17.9.12 11:21 PM (122.46.xxx.197)

    더이상 저들이 만들어낸 허상 이미지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인위적인 허울 같은 허상으로
    난도질 당한 것들이 어디 한둘이었냐요?

    국밥집에서 국밥 퍼먹는 뻔뻔한 사진속의 쥐새끼......
    몇시간 동안 몇번의 NG를 내면서 찍은 것인지.....
    똥씹은 표정으로 계속 서민 코스푸레를 해대는 쥐새끼의 얼굴 모습은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이미지' 공작이 무서운지 알텐데.
    노컷으로 찍힌 장면을 봐야 이해가 될텐데 말입니다. 안타깝네요.

    그 x나 저 x나 청춘콘서트 이미지 주구장창 팔아먹을 때 마다 헛웃음이 나오지요.

  • 113. ...
    '17.9.13 12:18 AM (121.161.xxx.19)

    문빠 아닌 사람에게도 안철수는 별로에요. 다른건 몰라도 안철수 힘 실어주는 법륜스님 정치적 식견만은 한심해 보이는게 사실임.. 안철수 하는 짓 보고도 그러는지... 2012년 대선때부터 별로였는데. 스님 정치 안목만은 영 아니올시다네요.

  • 114. ..
    '17.9.13 9:44 AM (183.96.xxx.34)

    엠비 아바타라 소문도는 촬스의 멘토라 싫다는 건데.
    (쥐새끼라인은 다 싫음)

    촬스가 문통이랑 같은 급도 아니고.

    촬스 싫어하면 다 문빠래?

  • 115. 즉문즉설
    '17.9.13 3:53 PM (118.32.xxx.143)

    내 생각과 똑같아야 옳고 똑같지 않으면 틀린 생각이 아니고 생각들은 다 다릅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종교적 자유가 있는 민주공화국입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에서 사대강 비판 하시고, 북한 포용해서 평화통일 해야 한다는 말씀 기억납니다. 왜 법륜스님을 모함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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