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헤이 주한영국대사에게 한 인삿말>
▣안철수 당 대표.
찰스헤이 대사님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한국과 영국은 정말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지난 6.25 때 미국에 이어서 가장 많은 군인이 참전하고, 대한민국 평화를 위해서 희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영국 프로축구팀에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 등 축구선수들이 뛰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영국 프로축구팀이마치 우리의 팀으로 생각하고 열심이 응원 보내는 많은 열성팬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간단하게 세 가지 정도만 짧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영국은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입니다.
지금 북핵문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제 제재를 통해서 북한이 잘못된 행동, 바로잡아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은 경제문제입니다.
브렉시트 이후에 한 - EU FTA처럼 영국과 한국의 새로운 경제관계가더 발전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금년과 내년은 한영상호 교류의 해입니다. 성공적으로 양국간에 행사나 교류가진행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한미국대리대사에게 한 인삿말>
▣안철수 당 대표.
지난 4월에 뵈었습니다. 5개월만에 다시 또 이렇게 반갑게 뵙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중에 직접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 북핵문제, ICBM 미사일까지, 안보문제가 정말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한미FTA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시점에 다시 한번 더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다른 기회를 잡아서 깊숙한 논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북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오래 전부터 "굳건한 한미동맹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중요성은 지금 더 더한 시점입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속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문제가 양국간의 상호 호혜적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더 바쁜 시간 중에 이렇게 직접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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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교가 잘 풀려서
국민이 안심하고 살수있는 미래를 만들어주시는데 약할을 다해주시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