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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다니기 싫으신 분들은 뭐하며 지내세요?

55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7-09-11 21:31:12
남편과는 해가 갈수록 대화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왠만하면 둘이서만 있고 싶지는 않네요.
아이들 어릴때야 괜찮았는데, 이제 아이들이 크다보니 다시 둘이서만 있는 시간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 시간이 다 너무 재미없고 싫어요. 그닥 할말도 없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서도 둘이 핸드폰만 쳐다보고 오구요...
사실 저는 그래서 주말이 제일 싫답니다. 그렇다고 혼자 나가버릴 수도 없고 -.-;;
남편은 집돌이라 집에서 나갈 생각도 없고..

뭔가 나만의 취미생활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골프를 배워볼까 싶기도 하고...
나이 드니 그냥 제가 아는 친구, 제가 아는 지인들이랑 노는게 좋네요.
부부동반 모임도 마지못해 따라가는 편이구요.

저같은 분들은 뭐하면서 지내시나요?
IP : 120.17.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1 9:40 PM (124.111.xxx.201)

    남편도 스케쥴 없으면 집돌이에요
    외식도 싫어해요.
    끼니에 라면을 먹더라도 외출 안하고 그냥 집에 있길 원해서
    혼자 두고 나갑니다.
    마트도.서점도. 백화점도...
    다행히 남편은 컴퓨터 게임을 좋아해서
    세끼 먹을 밥만 차려져있고 안건드리면
    혼자둬도 불만표출 안해요.
    딸애가 있을땐 저랑 둘이 쿵짝이 맞아 잘 다녔는데
    이제 딸도 곧 결혼한다고 시간나면 예비사위와 둘이 돌아치니
    이젠 혼자 놀아야죠.

  • 2. ..
    '17.9.11 9:41 PM (182.209.xxx.43)

    저도 취미를 만들려고 노력 중인데요. 쉽지 않네요.
    저 역시 집순이라...
    혹시 남편 분은 원글님이랑 함께 지내고 대화하고싶어 하시나요?
    그렇다면 기회를 주세요.
    저희는 서로 냉랭해서...

  • 3. 고딩맘
    '17.9.11 9:55 PM (183.96.xxx.241)

    집에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면 보드게임 추천합니다 남자분들 게임 좋아하잖아요 워낙 다양하니 그 중에서 맞는 게임 고르고 설명서 읽으며 원리공부하고 테트해보고 같이 하는데까지 몇일 걸리거든요 겜하다보면 주말이 후딱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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