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를 찾고 싶어요

...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7-09-11 18:01:03

중학교때 친구인데


이친구때문에 밴드 들어가도 아이들도 다 모른다고 하네요..


대구로 시집간거 외에는 저도 모르는데


참 아주참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82 회원이 많아서 혹시나 실명을 거론하면 그얘도 볼까 그렇게까지도 하고 싶지만....


그건 사생활 침해가 될수 있어서 못하겠고


예전처럼 아이러브스쿨이나 그런게 있는것도 아니고


이름도 아주 흔하디 흔한 이름이라서 더더욱이 찾기가 어렵네요....


보고싶습니다....

IP : 125.177.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7.9.11 6:02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

    끊긴 친구는 안찾는게 좋아요

  • 2. 원글이
    '17.9.11 6:04 PM (125.177.xxx.135)

    아~~ 그런가요?

    하긴 세월이 넘 길어서 살아온 환경 차이가 클까요????

    그래도 아주 참 친하고 매일 손편지 주고받을정도였는데

    어쩌다 이리 끊겼는지 저도... 한스럽네요.

  • 3.
    '17.9.11 6:22 PM (210.120.xxx.113)

    그것도 상대방이 원해야 하는거지..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님 혼자 보고싶다고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님 제한받을 수 있어요.
    인터넷이나 그런 공간에 남 신상 함부로 올리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개인정보법은 개인에 관한 정보 성명, 사진 영상,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 볼수 있는 정보를 말합니다.
    강남역 또라이 사건부터 요즘 사회가 흉흉하자나요.
    인연이 닿으면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다른 지역에 우연이 놀러갔다가 초딩시절 친한 친구 본적도 있었어요
    인연이 닿아야해요. 시간지나면 보고싶지도 않던데.
    딱 거기까지 인거지
    전 오래된 친구 연락오면 다단계영업사원인가 의심부터 들던데.

  • 4. 맞아요
    '17.9.11 9:27 PM (211.210.xxx.216)

    손 편지 주고 받고
    그 친구집에 놀러가서 자고 오기도하고 그랬었는데
    넘 보고 싶어 연락했다가
    추억은 다르게 기억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546 미우새 어머님들 다 자기진짜 머리일까요 5 . 2017/09/24 6,049
732545 앞집에서 문 앞에 쓰레기를 내놓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앞집 2017/09/24 2,824
732544 저 오늘 자랑(?) 조금만 하고갈께요.. 49 조금 소심한.. 2017/09/24 16,870
732543 학군 좋은 동네도 엄마들 그룹지어 행동하는거 많은가요? 13 학군 2017/09/24 6,916
732542 100일 아기 회사 복귀 고민 19 고민중 2017/09/24 3,209
732541 방문틀 제거 살면서 할수있나요? 6 .. 2017/09/24 2,106
732540 반곱슬인 분들 모두 머리털 건조하고 개털이세요? 16 ᆞᆞ 2017/09/24 10,170
732539 82 csi 여러분 여기가 대체 어딜까요? 10 생각이안나요.. 2017/09/24 2,094
732538 11월말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7 여행 2017/09/24 1,848
732537 구연산이 물때 안끼게 하네요 10 이제서야 2017/09/24 8,514
732536 동대문에 65-70대 분들이 가벼운 외출복으로 입을만한 바지 파.. 3 ... 2017/09/24 686
732535 강용석이 고 김광석 부인 변호 거절했네요............... 12 ㄷㄷㄷ 2017/09/24 11,440
732534 골프치러 갈 때 복장 4 골프초보 2017/09/24 3,832
732533 손녀가 할머니에게 못할말이었는지 봐주세요 223 새언니 2017/09/24 25,336
732532 노무현이 자살하게만든 안상영 전 부산시장의 유서 75 000 2017/09/24 7,615
732531 효리네부부 진짜귀엽고 웃기네요ㅋㅋ 41 82쿡쿡 2017/09/24 16,296
732530 망할 모기땜에 잠 한숨도 못자고 꼴딱 새신분 계신가요? 6 열받음 2017/09/24 1,512
732529 운동 추천해주세요 1 아일럽초코 2017/09/24 749
732528 추억의 못난이 만두 먹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3 먹는 얘기 .. 2017/09/24 1,369
732527 밖에서 키우는 개 진드기 치료제 써보신분! 9 .. 2017/09/24 3,158
732526 효리네민박에서 나온 김윤아노래 제목 ㅜㅜ 1 방금 2017/09/24 2,343
732525 15년전 사귀었던 분을 13 .... 2017/09/24 7,470
732524 쌤소나이트 캐리어vs아메리칸투어리스터 차이가 있나요? 12 ㅡㅡ 2017/09/24 10,930
732523 중고생자녀두신분들 자전거 얼마정도에 사주셨나요 15 소금광산 2017/09/24 2,259
732522 애플 컴퓨터의 장점.. 5 ㅇㅇ 2017/09/2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