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과외 선생님 구한다고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기분이 안 좋았지만 대처를 못 했어요
말릴까요?
100프로 신뢰는 안 가요 남편에 대해서
제 자존심 상하지 않게 어떻게 말 할 수 있을까요?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여자 원어민 과외쌤을 구한다는데
ㅁㅁ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7-09-11 14:05:50
IP : 122.40.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11 2:11 PM (175.158.xxx.165)그런데 외국어 배우는데는 이성이 나아요.
그렇다고 못생기고 나이많은 선생 구하라고 하긴 이상하잖아요2. 웃겨요
'17.9.11 2:20 PM (220.78.xxx.22)외국어 배우는데 유부남이
샘이 예쁘면 어쩔거고 안예쁘면 어쩔건데요?
전화해서 예쁘냐고 물어봐 아니라고하면 탈락! 뭐 이런것도 아니고3. ㅋ
'17.9.11 2:45 PM (49.167.xxx.131)이에는 이예요. ㅋㅋ
4. 나도
'17.9.11 7:13 PM (182.239.xxx.29)꽃미남 원어민한테 교습 받고 싶다고 하세요
5. ...
'17.9.11 7:52 PM (222.232.xxx.179)제 남편 말로는
남자선생이여야 공통주제가 많아서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남자선생을 선호하던데요
남자들은 축구이야기 야구이야기
아이폰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새로나온 전자기기
세계적인 대기업ㅡ예를 들어 애플이나 s전자 h자동차 등등
공통된 주제가 많은데
여자선생들과는 이야기의 맥이 끊긴데요
날씨 얘기하고 없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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