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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잘 처리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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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7.9.11 1:00 PM (119.71.xxx.61)제품이 있어야 반품돼요
냉동실에라도 넣어버리시지2. 당연한거아닌가요
'17.9.11 1:00 PM (223.33.xxx.163)물건회수해야반품들어가죠
3. ...
'17.9.11 1:00 PM (1.229.xxx.22)썩은 수박을 냉동실에 어찌 넣나요?!
4. 저도 그런 경험이...
'17.9.11 1:00 PM (211.193.xxx.199)무조건 물건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일단 사진이랑 다 가지고 서비스센타로 직접 가보세요.
어떤 답변이든 있겠죠.5. ㅁㅁㅁ
'17.9.11 1:01 PM (203.234.xxx.81)당연하죠. 원글님을 믿기엔 블랙 커슈머들이 너무 많은 사회니까요. 저도 같은 사례 겪었는데 같은 대답 받았어요. 그렇구나, 그게 회수되어야 하겠구나 바로 인정되던데요?
6. ...
'17.9.11 1:03 PM (1.229.xxx.22) - 삭제된댓글블랙 컨슈머로 취급받기에는 아마 성수점쪽에서 알았을 거 같아요
상태도 심했고 구해 후기에 저 같은 사람이 몇명 있더라구요7. 기본원칙이에요
'17.9.11 1:06 PM (223.33.xxx.163)환불잘해주지만
수거되어야 해줍니다
예외없어요8. 직원들일뿐이고
'17.9.11 1:07 PM (123.215.xxx.204)직원들일뿐이고
회사내규상으로 하는일이죠
물건을 반납 받아야 보상해주라 하는데
직원들이 어쩌겠나요?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는거죠9. ...
'17.9.11 1:10 PM (1.229.xxx.22)이렇게 냄새나는걸 수거할 거란 상상은 못했네요;;
못 받는다니 기 막히지만 내 탓이네요10. 저도
'17.9.11 1:19 PM (59.10.xxx.20)저번에 모자이크병 걸린 수박 환불 문의하니 썰어 놓은 것도 다 갖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거랑 썬 거 다 봉지에 바리바리 싸서 들고 갔네요. 그게 규정인가봐요.
11. ....
'17.9.11 1:22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썩었든 물렀든
먹다가 이상을 발견했든
물품만 돌려주면 환불은 잘 해주더라구요.
썩은 수박 마트에서도 당연히 처치 곤란하겠지요.
하지만
마트 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증거품은 있어야 하니.. 그런 차원에서
물품회수하는 걸 규정으로 정해놓았을 것 같아요.
직원들은 규정을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12. .....
'17.9.11 1:22 PM (180.71.xxx.236)저 같은 경우는 배추가 다 문드러져서 먹을수 없는것이 온 적이 있었습니다.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환불해준다 하길래 ..물건은 썩은내나고 벌레 꼬인다...하면서 빨리 가져가라고하니 그냥 폐기 처분해 달라더군요,
버리기전에 그 사람들 입에서 버리라는 말이 나온 다음에 버렸어야 합니다.
버릴려고 분류해 놓은것을 잘못해서 가져온것 같더군요.13. ...
'17.9.11 1:26 PM (1.229.xxx.22)이번 수박은 냉장고에 통채로 넣어놨는데 수박에서 상한액체가 흘러나와있더라구요
이것도 버릴려고 분류된 것 같아요14. 나는나
'17.9.11 1:26 PM (39.118.xxx.220)박살난 쨈병도 회수하던걸요. 반품요청할 때 안내 못받으셨어요?
15. ...
'17.9.11 1:29 PM (1.229.xxx.22)물건 설명 창에 반품불가라 써있고 직접 전화하라는 말만 적혔던데요
16. 나는나
'17.9.11 1:33 PM (39.118.xxx.220)반품불가라 돼 있었으면 유통기한 짧은 물건이었나보네요. 가끔 생식품들 그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17. ..
'17.9.11 1:57 PM (223.62.xxx.211)갖고 가는것도 일이지
흡사한 일이 있었는데
포인트로 적립해준다고
폐기 처분하라 하더라구요
아까우니 골라 먹는다 했어요18. ....
'17.9.11 2:18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이마트는 배송기사님이 직접 가지러 와요.
저도 최근에
웬만하면 먹어보려고 애쓰다가 도저히 안 돼서
잘라놓은 과일,
종량제 봉투에 버렸던 껍질과 씨앗, 포장끈과 스티커까지
비닐봉지에 꼭꼭 싸매서 반품한 적 있어요.
증거물인 물품만 있으면 환불, 혹은 교환.
원하는대로 해주더라구요.19. ...
'17.9.11 3:38 PM (203.244.xxx.22)원글님도 이해가고, 마트측도 이해갈만한 일이네요.
이런 사례로 인해서 악용하는 분들이 없길... 잘 처리되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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