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촌끼리 남녀좋아하는거 가능할까요>

사촌끼리 조회수 : 20,780
작성일 : 2011-09-08 01:36:40

아는 동생이 있는데

서른됐고, 교사예요.

남친도 없고  매일밤 만나는 남자는(일주일에 적어도 5번이상요) 사촌오빠예요.

물론 사촌오빠는 결혼을 했구요. 타지에 살아요.

키도 168정도 얼굴도 예쁘고, 몸무게 50정도이고 성격도 괜찮은데 요

문제는 여자 집이 정읍(혹시나해서 예로)인데,  그것도 시내인데, 그 주변에다 원룸을 따로 얻어서 살아요.

그리고 사촌오빠는 매일 밤 여자애하고 함께 저녁먹고 원룸에 있다가 함께 운동와서 여자 애를 운동 끝나면 실어다 주거든요.

참고로 사촌오빠 집은 50키로 떨어진 타 시에 있어요.

처음에 무슨 사이냐고 사람들이 물었나봐요.

사촌오빠고 동생이다 그렇게 대답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믿고 있어요. 지금도 믿고 있어요.

주변사람들은 그 둘을 보고 애인사이다고 그래요. 척 보면 모르냐면서,,저보고 깝깝하다고 그러는데,

근데 저는 7,8개월이 넘게 봐왔는데,

의심하고 싶지 않거든요. 사촌끼리 운동함께 할수 있잖아요.

 

근데 제가 여자 애보고 왜 사촌오빠는 나이가 있는데 여태 아이가 없어? 

하고 물었더니  개인적인 사정이라 그것까진 모르겠다고 그래요.

글고 또 하나는 이모쪽 사촌인데 그것도 가능할까요?

상식적으로 이모쪽 사촌끼리는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이모쪽 사촌끼리도 그게 가능한가요?

 

IP : 114.206.xxx.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촌오빠
    '11.9.8 1:43 AM (222.116.xxx.226)

    라는 말 자체라 거짓말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세요?
    유부남 애인이니까 그렇게 둘러 말하는거 아닐까요?
    어느쪽이든 정상적인 관계는 아니지만요

  • 2. 아돌
    '11.9.8 1:44 AM (116.37.xxx.214)

    우리나란 안돼지만 일본에선 사촌끼리 결혼 가능해요.
    사람이 살다보면 좋아하지 말아야할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겠죠.
    제가 예전에 오랫만에 사촌만난다고 좋아하니까
    일본인 친구들이 그렇게 반갑고 좋으면 이번에 만나서 혹시 사귀게 되는 거 아니냐고 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어요.
    전 그냥 어릴때 잘 챙겨주던 사촌이랑 거진 15년만에 만나게 되서 반가웠을 뿐인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도 원글님이 얘기하신 분들은 애인사이인것 같아요.

  • 3. 원글이
    '11.9.8 1:45 AM (114.206.xxx.36)

    근데요 남자가 여자애 부모를 알고 있더라구요.
    이모라고 이모부라고 부르지은 않았고, 너네 아빠 ㅡ 너네 엄마, 이렇게
    부르면서 둘이 이야기 하는 걸 들었거든요.
    그래서 의심할 수가 없드라구요.

  • 그게
    '11.9.8 1:47 AM (222.116.xxx.226)

    더 이상해요 어느집안이 이모,이모부를 너네엄마 아빠라고 말하나요
    이모가~ 이모부가~ 그리 말하지
    애인사이 같네요 사촌 같지 않고.

  • 4. ㅎㅎ
    '11.9.8 1:56 AM (112.169.xxx.27)

    유부남하고 사귀는거 숨기려다 막장 되겠네요
    그 여자분 빨리 입장 정리하셔야 겠어요
    근데 사촌끼리 그러는거 의외로 많구요,
    저 건너건너 아는 집은 남매끼리 그래서 딸을 입양보낸후에 결혼시켰다는 믿거나 말거나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 5. = )
    '11.9.8 1:59 AM (72.213.xxx.138)

    유부남과 사귀는 미혼 교사를 내연녀라고 해요. 게다가 사촌이라니 완전 막장이네요.
    친부의 성폭력으로도 자식을 낳는데 불가능한 얘기만은 아니겠죠. 그런 사람이 애들을 가르치다니 ㅉㅉㅉ

  • 6. ㅡ.ㅡ
    '11.9.8 2:01 AM (118.33.xxx.156)

    그래요. 똑같이 할머니라고 하세요. 젊은 아줌마들과 비교하면 할머니 맞네요.

  • 7.
    '11.9.8 2:02 AM (58.227.xxx.121)

    원글님은 사촌에게 이모나 고모 얘기할때 너네 엄마라고 부르시나요?
    제 생각에도 사촌이 아니니까 너네 엄마, 너나 아빠라고 하는거 같고요.
    사촌이 아니라 그냥 애인인데 사람들이 물어보니까 사촌이라고 둘러댄거 같은데요.
    어쨌거나 사촌이던 아니던 수상쩍은 사이 맞고요..
    가정도 있는 남자가, 50키로나 떨어진 다른 도시까지 와서 매일 밤 같이 저녁먹고 원룸에 있다가 운동하고...
    그게 원글님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으세요?
    사촌오빠가 아니라 친오빠라고 해도 평범하게 보이진 않는데요.
    사촌간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할 정도네요.

  • 8. ......
    '11.9.8 6:51 AM (116.45.xxx.26)

    원래 부계혈통 사촌이 아니고 이종사촌이나 고종사촌은 결혼해서 아기 낳아도 유전적으로 크게 문제 없어요.. 그리고 일본이나 중동 동남아 국가에서도 이종사촌끼리 결혼하는 경우도 있고 이모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 그렇긴 하지만..

  • 9. ..
    '11.9.8 7:14 AM (116.41.xxx.80)

    위 님 궁금해서 그럽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쪽이 형제일 경우가 아니라면
    아버지의 남매(고모) 혹은 어머니의 형제일 경우는 유전적 별 문제 없다는 건데요.

    혹시 부계혈통중심사회에서의 관념상의 문제가 아니고,
    정말 부친만 형제간이 아니라면 유전적 문제가 없다는 무슨 연구결과가 있었나요?

  • 10. 잘 몰아가는 것 같은데요
    '11.9.8 8:10 AM (85.151.xxx.62)

    무슨 프로그램이었는지 기억은 않나는데, 태아는 엄마의 특성을 75프로이상 가지고 태어난다는 프로그램을본 적이 있읍니다.

    외국프로그램이었는데요, 그 프로그램이 끝 멘트가 유전학적 특성으로만 따지면 인간은 성도. 엄마 성을 따라야 하는 모계사회가 되었어야 마땅하다는 것 이었읍니다.

    헐헐헐

  • 11. 윗글
    '11.9.8 8:11 AM (85.151.xxx.62)

    아이패드 오타 진짜 짜증나네요.

  • 12. 기사에서 봤는데
    '11.9.8 8:20 AM (125.142.xxx.132)

    고종사촌끼리 좋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을 못해서 결혼할 수 있는 나라로 가서 결혼 했다고 해요.

  • 13. ㅇㅇㅇㅇ
    '11.9.8 8:44 AM (115.139.xxx.37)

    원글님 추가 댓글 보니까 '사촌'이라는 말이 거짓말 같은데요.
    그냥 애인 같아요.
    유부남일수도 있고
    유부남 아니라도... 직장(학교) 근처에 사는데 매일 남자랑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니까
    친척이라고 얼버무리는 걸 수도 있고.

  • 14. ...
    '11.9.8 9:15 AM (175.196.xxx.75)

    근데요.. 원글님 주변분들도 딱 보면 모르냐구 애인사이 아니냐구 하셨다면서요..? 그리구 원글님이 설명하신 거 보면 유부남 사귀는 나쁜 동생 맞네요.. 친한 동생이라 유부남 사귄다는 사실을 원글님이 믿고 싶지 않아하는 듯 보여요... 사촌이라는 증거도 없고 걍 사촌이라고 얘기하니 그러려니 하는 거잖아요...친한 동생분 못 됐네요...

  • 15. ...
    '11.9.8 10:45 AM (211.208.xxx.43)

    딱보니 사촌 아니구요,
    사촌이라고 해도 아주 요상합니다.

    동성도 아니고 사촌 오빠, 그것도 유부남이
    혼자 사는 미혼 여동생과 매일 밥먹고 운동후 바래다 주고??
    부부끼리에나 있을 일이네요. 그것도 사이 좋은 부부요.
    냄새가 납니다..

  • 16. ..
    '11.9.8 1:52 PM (121.166.xxx.146)

    저는 글쎄요..

    제가 부인입장이라면 그리썩 유쾌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부인입장이 아닌 제3자 입장에서도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사촌도 아닌거 같고
    혹시 사촌지간이라면 서로가 자제를 해야 할거 같군요.

    그리고 너네엄마, 너네아빠가 뭡니까??
    이모부, 이모라는 말이 버젓이 있는데....

  • 17. 댓글 쓰다 말았는데
    '11.9.8 1:58 PM (14.53.xxx.132)

    저도 그냥 선의로 줬을 거 같아요.
    곽노현 본인은 사실 모든걸 다 얻은거 아닌가요?
    35억은 못갚아 줘도
    7억도 뭇주어도
    2억쯤은 내 허리 졸라 매서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 18. 어느학교랍니까?
    '11.9.8 2:23 PM (211.218.xxx.254)

    사촌이라고 해도, 아니라고 해도.... 문제는 아주 많아 보이는데....

    남의 일이니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지만....

    문제는 친구분이 교육자라는 데...

    즉,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서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강요받는 다는 거죠.....

    참 이래저래 큰일입니다.

    그 아가씨 미래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너무 걱정이네요...

    막장 드라마에 막장 예능에, 막장 교사까지...

  • 19. 불륜이네요.
    '11.9.8 2:37 PM (163.152.xxx.7)

    이웃분들이 다들 사귀는 사이라고 하는 거나,
    이모, 이모부라고 해야 하는데 너네 엄마, 너네 아빠라고 한다는 데서 딱 나오네요.
    불륜인데, 원글님에게 비난 듣기 싫은 거죠.
    만약 정말로 사촌이라면 더더욱 문제네요.
    사촌끼리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셈이니..
    정말 막장 교사네요...

  • 20. **
    '11.9.8 2:44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남녀사이는 자꾸 만나면 정들어요.^^
    아무리 상대방에 눈에 안차고 못생겼어도 자꾸 보면 괜찮아 보이고...
    사촌이고 남이고 그렇게 만나다 보면 뭔 일 생기지 싶은데...

  • 21. 비정상적인 관계
    '11.9.8 3:01 PM (121.141.xxx.153)

    말이 안되죠. 어느 사촌오빠가 가정이 있는데 사촌 여동생과 그렇게 애인처럼 지내여. 말도 안되죠..

  • 22. 불륜인데요
    '11.9.8 3:02 PM (211.244.xxx.108)

    사촌이라는 말이 거짓이라고는 생각을 안 하시네....
    그 여자가 원글님한테 거짓말 할 수 있지요...
    유부남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 23. 그냥 님.
    '11.9.8 3:30 PM (221.163.xxx.101)

    그냥 냅두세요.
    뭘 그렇게 여기에 글까지 쓰면서 고민하시는가요?
    남일에..
    그러던지.말던지.

  • 24. 준맘
    '11.9.8 3:33 PM (122.34.xxx.48)

    저 대학다닐때 기숙사 룸메가 사촌오빠랑 그런사이였어요 술먹고 고백하더라구요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다고..기숙사에 들어올때 어떤남자랑 들어와서 저랑 인사한적있는데 그사람이 사촌오빠더군요 나중에 룸메가 처음사귄남친이 그 사촌오빠랑 비슷한 남자였구요 그 사촌오빠랑 비슷해서 사귄거 맞다고 하더군요 나중엔 그 사촌오빠랑 그런관계는 청산하고 다른남자랑 결혼했고 저 어릴때 저희집에서 일하던 언니가 식모살이 싫다고 공장에 취직햇는데 나중에 어른들끼리 하는얘기 듣고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사촌오빠랑 그렇게되어서 애까지 낳았다고해요 제 주위만 이런건지 아무튼 2건이나 그런걸봤어요
    그런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동생은 사촌지간은 아닌듯싶어요 윗분들말씀대로 그냥 유부남애인인듯

  • 25. 사촌은 무슨
    '11.9.8 3:35 PM (110.14.xxx.164)

    유부남 애인이니까 둘러대는거죠

  • 26. 사촌여부와상관없이
    '11.9.8 3:41 PM (115.143.xxx.81)

    이상한 사이 맞네요..

    가정이 있는 남자가 주 5회이상 매일 50km나 떨어진 지역에 와서
    처자와 밥을 먹고 간다는 사실만으로...
    그들이 사촌이 아니건 사촌이건 이상한 사이라고 보여집니다..

    직장이 그정도 거리래도 매일 다니는건 쉽지 않아요..

  • 27. 너네엄마,너네아빠??
    '11.9.8 5:23 PM (124.53.xxx.39)

    친척 어르신 호칭을 누가 그따구로 부른답디까..너네엄마 너네아빠가 뭡니까...
    저도 엊그제 사촌남동생 만나서 술마시는데 자연스레 작은엄마 작은아빠 어쩌구저쩌구~~
    부르게 되던데요...

    암만봐도 진짜 내연관계네요...

  • 28. dma
    '11.9.8 6:45 PM (121.151.xxx.167)

    그냥 일반적으로생각해보면
    어떤 사촌오빠가 자기가정이 있는데 사촌여동생원룸에 와서 같이 지내다가 운동끝나고 데려다주고
    자긴 집으로 갑니까
    원글님 주변에서는 그런 사촌오빠와 동생을 본적있나요
    저희집은 사촌들하고 친형제들 만큼 잘 지내지만
    그런식으로 자기생활하지않고 둘이서 몰려다니는 애들을 본적이없어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말이죠

  • 29. 아파트
    '11.9.8 8:39 PM (119.71.xxx.103)

    같은라인 10년동안 사촌오빠라 드나드는 집있었어요
    과일도 가져다주고
    얘들도 삼촌이라부르며 같이 인라이타러 다녔었죠

    어느날 차타고 나들이가던중 얘들이 "아빠 삼촌차처럼 우리차도 티비달아요"
    했다가 어느삼촌 하다 뽀록난 집있죠

    우리들도 몰랐다는...

    그남편 집안살림 다부수고 난리도 아니더만(우린 모른척했는데 철딱서니없는 그집아들이 우리엄마 바람펴서
    아빠가 화났다고 학교에서 불어 소문쫙~

    결혼전부터 알던 사이래나
    아는 사람은 알고 있었다죠

    뭐 그래도 그남편 용서했는지 잘 살아요
    이혼당한다고 친정가있다가 짐싸러 들어갔더니 잡더래나...참

  • 30. ㄴㄴ
    '11.9.9 1:45 PM (211.246.xxx.143)

    사촌끼리 결혼 가능한나라들 많아요 일본 미국 다 ㅅㅏ촌끼리 결혼 가능 근데 글의 주인공은 진짜 사촌간이 아니라 그냥 거짓말하는거 같네요

  • 31. Arch
    '11.9.9 4:36 PM (203.236.xxx.188)

    구약 창세기 19장 31절
    근친의 역사 나옵니다. 롯과 두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07 나경원 Before and After 헐~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13 찡쪽이 2011/10/20 4,971
26006 조합원 분양권 구입해 집을 샀는것도 부동산 수수료 3 정해진 공식.. 2011/10/20 2,591
26005 임신초기에 뭐 드시고 싶으셨나요? 10 초기 2011/10/20 4,005
26004 " 나경원, 오늘 울면 젓된다!!!" 3 ... 2011/10/20 2,712
26003 우리 잊지 말아요. 3 ㅜㅜ 2011/10/20 1,927
26002 핑크싫어가 드디어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2 ..... 2011/10/20 2,051
26001 지금 꽃게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어도 될까요? 2 맛있다 2011/10/20 2,779
26000 오늘토론의 공격포인트는 나경원말바꾸기입니다. 캠프관계자 계시면 .. 1 ... 2011/10/20 2,145
25999 나후보 정치자금법 위반.. 당선되도 투표다시 해야할 수도.. 6 ^^ 2011/10/20 2,589
25998 오늘 나경원 관련 기사들 이리 많이 나오는거 10 정말 2011/10/20 3,201
25997 찹쌀도넛츠를 멥쌀가루로 만들면 .. 2011/10/20 1,927
25996 장터 2 하회탈 2011/10/20 2,312
25995 민주당 중구청장 잘못으로 중구청 재선거 5 나경워니 2011/10/20 2,134
25994 인천지역 단수 아직까지예요. 1 누구 또 있.. 2011/10/20 1,899
25993 나경원 마침내 국제망신까지.. 트윗 본사의 폭로 10 밝은태양 2011/10/20 4,227
25992 12살아들이 지금 집을 나갔습니다 (컴앞대기) 18 어이가출 2011/10/20 4,545
25991 내 팔자는 왜 이 모양인지.. 어느 년은 10 .. 2011/10/20 4,922
25990 위턱교정 1 단호박 2011/10/20 1,784
25989 사는게 너무 답답해요 5 --- 2011/10/20 3,116
25988 독일군 격언 이래요 2 ... 2011/10/20 2,587
25987 서울시장으로서 너무나 부족한 그녀 6 맛있는행복 2011/10/20 2,317
25986 지고는 못살아 3 뜬금없지만 2011/10/20 2,069
25985 초1 대문이 (앞니) 왜 안나올까요? 4 왜... 2011/10/20 2,309
25984 모든 아기가 넘 이뻐요. 6 초3 2011/10/20 2,148
25983 위,대장 내시경말고 흰물약먹고 초음파촬영할때 정확도가 차이날까요.. 2 병원쪽에종사.. 2011/10/20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