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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7-09-11 09:41:17
교사가 뭐가 좋냐
교사들 시엄머니자리들이 싫어한다.
가르치려고 들어서.

교사들이 시집 잘가는줄 아냐.
딱 맞벌이 원하는 남자들이 원하는 직업이다.

등등

딸이 교사되는게 싫어서 그러는건가요?
제가 과외해서 돈벌고 다니는데 ㅠ
왜 딸의 미래직업을 폄하하는거죠?
합격못해도 기간제라도 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이런부모님 또 계신가요?
IP : 223.62.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17.9.11 9:44 AM (223.38.xxx.29)

    어쩌라는건가요?
    맞벌이 안좋아하는 남자를 꿈꾸는 신데렐라이기를 바라는건지...
    나중에 제 딸이 임용공부하면 응원해 줄텐데...
    우리딸은 선생님 싫다고 ㅠ

  • 2. ......
    '17.9.11 9:47 AM (223.62.xxx.55)

    시집가라는 소리죠.

  • 3. 궁금
    '17.9.11 9:49 AM (223.62.xxx.69)

    아..그거군요
    아직 20대인데 시집가야하나요?
    무직인데 누가좋아하나요 ㅎㅎ

  • 4. MandY
    '17.9.11 9:56 AM (121.166.xxx.44)

    여자는 취집이 최고라는 생각이신듯... 죄송한 말씀이시지만 부모님이 너무 시대착오적이시네요 힘드시겠어요

  • 5. ..
    '17.9.11 10:06 AM (116.32.xxx.71)

    혹시 매사에 부정적이고 걱정 많은 스타일 아니신가요? 그런 분들은 누가 의사된다고 해도 '요즘 의사들 워낙 경쟁이 심해서 파산하는 경우 많대. 잘 되겠니?' 그래요.

  • 6. ㅠㅠ
    '17.9.11 10:28 AM (211.206.xxx.52)

    매사 부정적이신가봐
    뭘 한다한들 좋은말 하실까 싶어요
    위로드립니다.

  • 7. 무식하고
    '17.9.11 10:48 AM (61.98.xxx.144)

    시대착오적인 분들이시네요

    취집이 쉽나요? 요즘 누가 누굴 책임지나요 부부도 서로 능력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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