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준금씨같은 옷차림..;;;

.. 조회수 : 6,460
작성일 : 2017-09-11 09:02:05
그 긴머리에 카고바지에 너무 과한 분위기없는..
뭔지 아시는분..저는 넘 별로더라구요.
그냥 그레이니트에 정장바지나 무채색이낫지.
알록달록.분위기없어보여요.
IP : 117.111.xxx.1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1 9:03 AM (175.114.xxx.230)

    너무 화려해서 싢어요
    무당도 아니고

  • 2.
    '17.9.11 9:08 AM (182.239.xxx.29)

    빅금림 패션 재미로 보는데...
    내가 못하는걸 대신해 주는 과감함과 능력
    어울리니 하지 아무나하나요 응원하고 싶음.

  • 3. ....
    '17.9.11 9:10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네 넘 안어울리더라구요.
    나이도 있는데

  • 4. ............
    '17.9.11 9:17 AM (175.192.xxx.37)

    현대판 무속인 같아요.

  • 5. ..
    '17.9.11 9:32 AM (124.111.xxx.201)

    진짜 그녀 실제로 못보셨죠?
    거짓말 안보태고 딱 4학년만해요.
    그 과한 차림새 아니면 존재감이 없을정도에요.
    그레이 니트에 정장바지나 무채색??
    노,노 화면에 있나? 싶을걸요.

  • 6. 쥬쥬903
    '17.9.11 9:33 AM (223.54.xxx.109)

    ㅎㅎ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죠...
    돈많아도 저럴수잇구나 싶어요.
    취향과 안목은 3대는 거쳐야 체득된다고
    하던데
    타고난 고급취향은 큰 자산인듯...

  • 7.
    '17.9.11 9:48 AM (175.223.xxx.25)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모든사람이 그레이에 정장바지를
    입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생각만해도 답답한데요?

  • 8. ..
    '17.9.11 9:51 AM (125.177.xxx.71)

    제 취향은 아니지만 사람이 다 똑같은 모습으로 살 필요가 있나요?
    그레이 니트에 정장바지나 무채색이라니.... 박준금 씨가 그렇게 입으면 정말 할머니 같을 것 같아요.
    본인에게 어울리게 잘 입는다고 생각함.

  • 9. ,,
    '17.9.11 10:01 AM (39.113.xxx.87)

    다양한 모습을 보는게 재밌어요
    비긴어게인에서 노홍철 패션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새삼 노홍철에게 없던 관심도 생겼어요

  • 10. 나나
    '17.9.11 10:08 AM (125.177.xxx.163)

    저는 그렇게 못입겠지만
    박준금씨는 그 패션이 제일 잘어울려요
    환갑 가까운데 뽀얀피부에 제나이로는 보여도 고운편이잖아요

    김주원사장엄마로 나올때부터 그런 패션이잖아요
    화려하고 조금 투머치한 ㅎㅎ
    근데 그게 그분한테는 잘 어울려요
    효리 가운이 다른사람이 입으면 좀 정신나가보여도 효리한테는 딱이고
    청춘시대 박은빈 패션이 남들은 소화못해도
    박은빈을 돋보이게 해주듯이(다른드라마에서 참한 옷입으니 매력이 반감하더라구요)

    그렇게 화려하게 입어도 박준금씨가 땅보러다니는듯한 번질거리는 화려함은 안느껴지지않나요?

  • 11. ...
    '17.9.11 10:10 AM (220.81.xxx.209)

    전 박준금 패션센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 나이에 엄청 감각적인거죠.

  • 12. 이뻐요
    '17.9.11 10:10 AM (112.97.xxx.37) - 삭제된댓글

    개성있고 이뻐요.

  • 13. ..
    '17.9.11 10:15 AM (117.111.xxx.247)

    박 준금 스타일 좋아해요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같아요

  • 14. 저도
    '17.9.11 10:19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잘어울린다 생각들던데요
    장미희 스타일
    이미숙 스타일
    박준금 스타일
    모두 개성있어요

  • 15. ㅡㅡ
    '17.9.11 10:19 AM (122.32.xxx.79)

    저도 좋아해요..
    모두가 점잖케 입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패션 쎈스 대단해요
    따라하지는 못 하지만 너무 비싸서..
    아~~이렇케 입어도 이쁜거구나..참고가 됩니다..
    옷 못입는 연예인 제일 싫어요.

  • 16.
    '17.9.11 10:24 AM (112.153.xxx.100)

    니트에 무채색은 좀 아닌듯요. 옆 집 사람도 아니고, 연예인인데요? 게다가 요새는 카고바지는 모르겠지만, 맥시멀리즘이 유행이라서..

    그녀만의 매력이 돋보인다고 생각해요.

  • 17. ㅇㅇㅇ
    '17.9.11 11:10 AM (115.143.xxx.147)

    획일화된 한국 아줌마 스타일이 아니어서 오히려 보기 좋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특이한 스타일이네.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개성있어보이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왜 아줌마는 긴머리에 레이스 너플너플 안되나요?^^

  • 18.
    '17.9.11 11:19 AM (128.134.xxx.85)

    링크좀....

  • 19. 민들레꽃
    '17.9.11 12:48 PM (223.62.xxx.174)

    전 보기좋던데요~~
    재밌거요.
    그여자니까 어울리는거같아요.
    왠만함 소화하기 힘든데 그사람한텐 어울려요.
    뭐 다 똑같은 아줌마스타일지루해요~

  • 20. 옷은
    '17.9.11 5:07 PM (118.221.xxx.161)

    나이에 맞춰 입는거보다는 자신에게 잘어울리면된다고 생각해요. 박준금씨가 과한면은 분명있지만 자기만의 스타일을 잘보여주고있다고 생각됩니다 . 옷이나헤어스타일에대한 고정관념은 좀버렸으면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678 식당에서도 직원들 추석선물 돌리시나요? 8 점몇개 2017/09/11 1,269
727677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 최악의 안보와 한미관계라는 '정글'에서 .. 8 시사in 남.. 2017/09/11 716
727676 제사음식 주문해서 해보신분 계신가요 7 며느리 2017/09/11 1,530
727675 전 아침시간 12전까지 시간활용 못하면 그리 패배감?이 7 아짐 2017/09/11 1,819
727674 전 재벌들, 금수저들보다 이런 유형들이 더 부럽고, 심지어 질투.. 7 renhou.. 2017/09/11 4,200
727673 황금빛 내인생 보신분,, 남주가 여주한테 한 말이 다 맞는 듯.. 7 혹시 어제 2017/09/11 2,255
727672 아프다고 하시며 제사 걱정 하시는데요.. 14 .. 2017/09/11 2,483
727671 비염, 유근피, 홍삼정 16 최선을다하자.. 2017/09/11 2,325
727670 낫또 맛 있게 먹는 방법 좀요~ 10 급질문~ 2017/09/11 1,698
727669 독일친구들..진지한 면이 마음에 드네요... 10 독일 2017/09/11 3,622
727668 원룸 관리비가 이렇게 비싼건가요? 19 ,,, 2017/09/11 10,180
727667 백수남자친구 10 ... 2017/09/11 4,037
727666 빨리쿡 수준 노답이네요 6 빨리쿡 2017/09/11 1,589
727665 샤넬 넘버5 leau는 향이 덜 강하지요? 2 덜 묵직하고.. 2017/09/11 1,143
727664 새냉장고 소음이 심해요 11 유후 2017/09/11 7,421
727663 특수학교 반대 배후에 김성태 월권공약 있었다 9 고딩맘 2017/09/11 876
727662 중대 원서접수 한자이름 입력이 안되네요 짜증이... 5 재수생맘 2017/09/11 1,182
727661 냉동생지를 오븐에 구워 빵 만드는 법 4 ssss 2017/09/11 3,072
727660 옷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12 5 2017/09/11 3,508
727659 아프리카 속의 북한 세계의 자주.. 2017/09/11 435
727658 성인남녀 일인당 2천만씩 뜯긴거라네요 26 저수지게임 2017/09/11 18,523
727657 커피,샴푸,휴지...이런식의 생활용품공산품 어느사이트에서 사세요.. 5 공산품 2017/09/11 1,724
727656 경비실에 맡긴 택배를 3일뒤에 건내받았어요.. 40 호롤롤로 2017/09/11 5,548
727655 오늘따라 엄마생각이 나네요 3 내맘도비가와.. 2017/09/11 1,048
727654 면생리대를 못 구했네요. 7 2017/09/11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