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7-09-11 01:27:13

https://youtu.be/LlegSjRGAqs


 정호승 시인의 시에 '이등병의 편지'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작사,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인 김현성이 작곡을 하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야박한 인생에게 술 한잔 얻어 마셔보지 못한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인생에게 몇 번이나 술을 사줬지만 아직까지 답례의 술 한잔 얻어 마시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에게 술만 사주다 끝날 듯합니다.

IP : 110.47.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17.9.11 6:15 AM (221.154.xxx.155)

    얼마전에 시만 찾아봤는데
    노래까지 있었네요.
    참 외로운데 ‥
    시인도 그랬군요.
    뒤에 시인은 인생한테 술 많이 받아먹었다고 번복했는데
    아마‥ ‥ 우리도 그렇게 되겠지요‥‥

  • 2. 동그라미
    '17.9.11 2:24 PM (121.142.xxx.166)

    제가 평소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354 전 아침시간 12전까지 시간활용 못하면 그리 패배감?이 7 아짐 2017/09/11 1,828
728353 전 재벌들, 금수저들보다 이런 유형들이 더 부럽고, 심지어 질투.. 7 renhou.. 2017/09/11 4,222
728352 황금빛 내인생 보신분,, 남주가 여주한테 한 말이 다 맞는 듯.. 7 혹시 어제 2017/09/11 2,270
728351 아프다고 하시며 제사 걱정 하시는데요.. 14 .. 2017/09/11 2,494
728350 비염, 유근피, 홍삼정 16 최선을다하자.. 2017/09/11 2,337
728349 낫또 맛 있게 먹는 방법 좀요~ 10 급질문~ 2017/09/11 1,719
728348 독일친구들..진지한 면이 마음에 드네요... 10 독일 2017/09/11 3,637
728347 원룸 관리비가 이렇게 비싼건가요? 19 ,,, 2017/09/11 10,277
728346 백수남자친구 10 ... 2017/09/11 4,115
728345 빨리쿡 수준 노답이네요 6 빨리쿡 2017/09/11 1,607
728344 샤넬 넘버5 leau는 향이 덜 강하지요? 2 덜 묵직하고.. 2017/09/11 1,165
728343 새냉장고 소음이 심해요 11 유후 2017/09/11 7,522
728342 특수학교 반대 배후에 김성태 월권공약 있었다 9 고딩맘 2017/09/11 891
728341 중대 원서접수 한자이름 입력이 안되네요 짜증이... 5 재수생맘 2017/09/11 1,196
728340 냉동생지를 오븐에 구워 빵 만드는 법 4 ssss 2017/09/11 3,088
728339 옷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12 5 2017/09/11 3,525
728338 아프리카 속의 북한 세계의 자주.. 2017/09/11 447
728337 성인남녀 일인당 2천만씩 뜯긴거라네요 26 저수지게임 2017/09/11 18,532
728336 커피,샴푸,휴지...이런식의 생활용품공산품 어느사이트에서 사세요.. 5 공산품 2017/09/11 1,733
728335 경비실에 맡긴 택배를 3일뒤에 건내받았어요.. 40 호롤롤로 2017/09/11 5,562
728334 오늘따라 엄마생각이 나네요 3 내맘도비가와.. 2017/09/11 1,054
728333 면생리대를 못 구했네요. 7 2017/09/11 1,445
728332 경남쪽 난리네요 17 ..... 2017/09/11 6,062
728331 홀 시어머니와 합가 29 고민의 연속.. 2017/09/11 7,603
728330 형님들, 시어머니와의 여행지 추천 부탁해요. 3 마루코 2017/09/11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