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도미노피자 방문포장해왔는데요 경악
그렇게 만들면서 주방은 왜 보이기해놧는지 더러워서 안먹을래요
1. 님이
'17.9.10 12:55 PM (182.239.xxx.29)이상...
도우도 손으로 만들고....
다른건 뻔하죠
식당에선 뭘 얼마나 깨끗이 하겠어요?
왜 새삼?????2. ..
'17.9.10 12:57 PM (223.62.xxx.232)비닐장갑 얼마나 한다고 그것도 안끼고 맨손으로 하는지 김밥집은 다 끼잖아요
3. ...
'17.9.10 12:57 PM (175.223.xxx.89)집에서 요리할 때는 맨손아니고 수술용 장갑이라도 끼고 하나요? 그정도면 그냥 병인데 어디 가까운 정신과 방문을.
4. ...
'17.9.10 12:57 PM (125.132.xxx.167)손만두
손칼국수
빵반죽은요?5. ..
'17.9.10 12:59 PM (223.62.xxx.232)정신과는 니나 가라
6. ...
'17.9.10 1:00 PM (175.223.xxx.89)김밥 말고 오븐넣어 익히면 김밥도 맨손으로 할 수 있죠. 어디 안익힌 생피자라도 드시나봅니다??? 씻은 손으로 하면 사실 김밥도 맨손 말 수 있다 봅니다만. 안씻은 손으로 만들거나 바닥에 떨어진거 주워하는 것도 아니고. 막말로 비닐자갑 상태는 믿을 수 있어요? 확다 갖다 버리세요, 그딴 비위생적인 건.
7. 헐..
'17.9.10 1:04 PM (211.244.xxx.154)맨손이 왜요..
휴게소 가봐요. 비닐장갑끼고 재료 만지고 돈도 받더만요.8. dd
'17.9.10 1:06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비닐장갑 끼는것도 그렇게 위생적을ᆢ
보이진 않아요 일회용이라 한번 쓰면
바꿔줘야하는데 사용하고는 근처두고
다시 사용~~하루종일 쓸거 같던데
그게 위생적이에요?9. 김밥 장갑
'17.9.10 1:08 PM (125.184.xxx.67)더 더러워요. 일회용 아니고 자꾸 쓰잖아요.
손은 씻고요. 잘 씻는 손고 깨끗하게 말린 손이 요리에는 가장 적합한 손이에요.10. ..
'17.9.10 1:09 PM (115.140.xxx.171)토핑 올린 다음 고온의 오븐에 들어갔다 나오는 거잖아요?
11. ..,,
'17.9.10 1:10 PM (117.53.xxx.134)짜장면발 만들때 남자들 화장실 손도 안 씻고 온다는데
그런 사람들때문이라도 장갑껴야죠.
또 만들면서 핸펀 받거나 전화.받을 수도 있는데..
전 개성식 만두집에서 냉동만두사는데
주인장이 계산대에 있다가 맨손으로 냉동고에서 만두를 담길래 장갑얘기를 했더니 기분별로였는지 다른 직원시키더라구요. 다른 직원은 장갑끼고 담아줬구요.
요리학원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건 행주이고 다음으론
요리하는 주부손이라고.. 하면서 냉장고 양념통 재료 다.만지기때문에 생재료 버무리거나.반죽시엔 꼭 장갑끼라고 하네요.
원글님... 찝찝하시겠어요.ㅠㅠ12. ㅇㅇ
'17.9.10 1:10 PM (39.7.xxx.215)그냥 집에서 해드세요.
13. ...
'17.9.10 1:14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맞아요. 김밥집 비닐장갑도 돈 만진 손으로 집어서 다시 끼고 낀 채로 카드 결제하고 의미없다 싶어요 ㅎㅎ 밖에서 먹는 음식 위생 생각하면 못 먹죠.
14. //-
'17.9.10 1:16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만드는 과정 우연히 보면 못먹을 곳 많죠
15. ㅇ
'17.9.10 1:16 PM (116.124.xxx.148)손을 잘 씻었겠지라고 생각해야죠 뭐.
집에서 우리도 요리할때 손 씻고나서 요리 재료 손으로 잡잖아요.16. ...
'17.9.10 1:17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공기속에도 세균 많아요 각종 바이러스부터 ‥ 숨쉬고 어찌산데요?
17. 우리동네
'17.9.10 1:17 PM (221.148.xxx.8)빨간모자는 검정수술장갑 끼고 만들고
나와서 주문 받을 땐 꼭 빼고 맨손으로 해요
다른데도 다 그런 줄 알았는데18. 씻은 손이
'17.9.10 1:34 PM (183.100.xxx.240)일회용 장갑보다 깨끗할 수도 있어요.
일회용 장갑을 쓰는것도 의심을 하면 그렇다구요.
구울건데 경악이니 자극적인 말도 야단스러워요.19. 초밥싫어
'17.9.10 1:34 PM (119.56.xxx.138) - 삭제된댓글전 그래서 초밥을 안좋아해요 텔레비젼에서 손으로 쪼물닥거리는 손으로 만드는거보면 먹을맛이 안나요
그것도 남자가 요리하는것은 입맛이 더 사라지네요20. 음
'17.9.10 1:39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비닐장갑이 더 찝찝하지 않나요?
뜨거운거 닿을때 나오는 환경호르몬 어쩔거21. ㅇㅇ
'17.9.10 1:39 PM (110.70.xxx.159)이태리 로컬피자집 이런거보면 다들 맨손으로 도우 만들던데요.
22. ...
'17.9.10 1:39 PM (175.125.xxx.48)그런거 생각하면 밖에서 파는 음식 못 먹어요. ㅋ
23. 뭐
'17.9.10 1:46 PM (175.207.xxx.88)댓글들 이상하네요. 비위도 강하신 듯
울 나라 담배피고 손 안씻는 남자들 더 많아요
화장실 볼일보고 손 안씻는 남자들이 대부분...
그 알바들 직원들 비닐장갑끼고 담배피고 볼일보진 않자나요24. 동글이
'17.9.10 1:54 PM (202.175.xxx.3)손씻고 하나보죠 장갑끼고 음식 만들면 불편하데 님은 매끼 장갑끼고 음식하나보네요
25. 나비
'17.9.10 1:57 P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ㅎㅎ 도미도 피자 알바생이 맨손으로 토핑올리면서 손을 씻었겠어요? 아마 지 폰 만지기전엔 씃을걸요.
26. 나비
'17.9.10 1:58 PM (115.136.xxx.58) - 삭제된댓글그런데 경험상 맨손이 제일 빨리 정확히 올릴수 있긴 해요. 장갑을 끼면 감각이 둔해져서 속도가 안나거든요.
단 그 손으로 음식만 만져야 하는데 과연 그런가의 문제죠.27. 그래도
'17.9.10 2:23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도미노 규칙은 장갑까는 거죠.
28. 그래도
'17.9.10 2:23 PM (223.62.xxx.93)200도 이상 오븐에 들어갔다 오니 김밥 보단 나을듯
29. ㅁㅁ
'17.9.10 4:48 PM (223.33.xxx.66) - 삭제된댓글여기 다 비위도 좋네요. 왜 원글이를 몰아부치죠?
저도 같은 곳 피자 방문포장 갔다가 담배핀 손으로 도우 만지는거 보고 경악함. 한참 더운 8월이었는데 손에 땀이며 담배핀손으로 씻지도 않고 드러워서 원.
다시는 피자 안 먹어요.30. 헐
'17.9.10 5:02 PM (49.1.xxx.109)뭐든 집에서 드시길,,, 도우를 비닐장갑끼고 반죽하면 미끄덩거려서 어떻게 반죽이 되요? 그냥 깨끗이 씻고 반죽하길 비는 수밖에요..
31. ㅇ
'17.9.10 5:18 PM (122.36.xxx.122)수타손짜장집 조심
중국집 위생 불량인경우 많고
수타 손짜장 수타칼국수집 반죽 아재들..... 쉬야하고 손안씻고 반죽...ㅋ
대부분 남자주방장들이 왠지 그럴듯함.32. 원래
'17.9.10 5:23 PM (175.120.xxx.181)맨손으로 하죠
어떻게 장갑을 껴요?
장갑 끼면 기술이 안나올걸요
숙련된 감각으로 할텐데33. 저도
'17.9.10 5:30 PM (1.241.xxx.222)포장 하러 몇 번갔다가 다시는 안시켜먹는다 생각하고
오뚜기 피자 먹어요ㆍ 사실 토핑도 빈약하고 맛도 떨어지지만‥ 관리되는 공장에서 만드는게 낫지싶어서‥오뚜기피자에 치즈 올려 구워먹어요34. ....
'17.9.10 5:38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비닐장갑 만드는 공장 가봤어요?
비닐장갑이 손보다 깨끗할 거라는 믿음의 근거를 대봐요.35. 음음음
'17.9.10 5:39 PM (220.76.xxx.209)그래도 오늘까지 10시까지 온라인 주문하고 방문하면 40프로 도미노피자 할인합니다.
36. 피자
'17.9.10 5:46 PM (116.39.xxx.166)제가 정말 피자 좋아했던 사람인데 어떤 계기로 딱 끊었어요
피자 포장하려고 주차하는데 피자 유니폼 입은 직원이 담배피고 있더라고요
바로 담배꽁초 주차장에 휙 버리더니 코팠어요
그리고 매장으로 쑥 들어가고 전 바로 따라 들어갔는데
세상에 화장실가서 손씻는 줄 알았는데 바로 반죽 잡는거에요
테이크아웃이고 뭐고 바로 나왔어요.37. ㅇㅇ
'17.9.10 5:47 PM (61.73.xxx.84)적절하지 않은 경악인듯
김밥은 열에 가하는 음식이 아니니 위생비닐장갑 끼는게 더 위생적이지만
고온 가열하는 피자는 고온에 자연 멸균되니 굳이 토핑재료집는데 위생장갑 필요없고,
게다가 고온가열된 피자 비닐장갑으로 잘못 만지면 비닐 눌어붙어 오히려 몸에 더 해롭게 느껴져요.
저는 뜨거운 음식 조리하는데 고무장갑 끼고 만지는데 보면 환경호르몬 걱정이 더 되더라구요.38. 스시집
'17.9.10 5:50 PM (223.62.xxx.207)다보이는데 핸드폰만지다 씻지도 않도 그맨손으로 스시만들어 나옴. 내가본 거의 모든집이 다그렇던데요 정말충격
39. ㅇㅇ
'17.9.10 5:51 PM (121.168.xxx.41)식당에서 비닐 장갑 끼는 게요..
위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손 보호하려고
끼는 거 같아요
우리가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 끼듯이요.
비닐 장갑을 1회용으로 쓰지 않고
음식 만졌다, 헹주 만졌다..
으.. 더 더러워요40. 모모
'17.9.10 6:06 PM (110.9.xxx.133)우리동네 종로김밥
비닐장갑하나로
하루종일 사용해요
다신 안가요41. 맨손
'17.9.10 9:37 PM (61.255.xxx.77)그 위생장갑 하나로 하루죙일 꼈다 뺐다..하는 집 많아요.
손씻고 맨손이 더 깨끗하죠..
전에 전 이삭샌드위치 갔더니 밖에서 아저씨가 담배를 피고 계시더니 제가 가니까 매장으로 들어가더니
바로 샌드위치 만들더군요.
제가 방금 담배피신 손으로 그러시면 안되죠..하니
손씼었다고..막 우기더군요
문옆이 바로 샌드위치 만드는곳이라 들어오는 동선 내내 제가 보고 있었는데..안씻었거든요.
제가 두번 뭐라 하니 안에 있던 사모가 나와서 아저씨 들어가라고...ㅎ
비위생적인 장면 보면 바로바로 한마디 하세요.42. 음?
'17.9.10 10:42 PM (1.224.xxx.99)저기요 원글님
원래 도우는 맨손으로 만들지 않나요??? 누가 그걸 비닐로 돌리고 있나요?
비닐로 그게 돌려진다고 보시나요? 이상하네....원래 맨손으로 돌려야 돌려집니다..........43. 맞아요
'17.9.10 11:15 PM (211.58.xxx.149)도우는 맨 손으로 돌려서 만드는 거에요.
비닐 장갑 끼고는 못 할 걸요.44. ㅇ
'17.9.10 11:37 PM (122.46.xxx.125) - 삭제된댓글호텔이런곳 다 다 위생장갑끼고 할것 같죠?
거의 다 맨손작업입니다
맨손으로 다 작업해서 요리가 나갑니다
심지어 비빔밥을 예로들면 밥위에 갖가지 나물 올리는것도 다 맨손 거쳐서 나와요
요리사가 보이는 뷔페같은 곳은 손님들이 보이니까 보여주기식 쇼를 하는거고요45. 민들레꽃
'17.9.11 12:23 AM (223.62.xxx.174)특급호텔 초밥도 다 맨손으로 만들어요~~~
원글님 넘 이상~~~46. 참나
'17.9.11 5:24 AM (223.33.xxx.10) - 삭제된댓글원글이는 토핑을 맨손으로 했다는거잖아요. 토핑 보면 물기있는것도 있고 그 토핑들을 맨손으로 하는게 당연하다는건가요? 그리고 도우도 이미 만들어진거로 틀에 놓고 꾹꾹 눌러가며 모양만 잡아요. 첨부터 반죽하는게 아니고요. 그 정도는 장갑끼고 해도 되죠. 누가 오븐에 넣을때 장갑끼라는건가요?
47. 특급호텰
'17.9.11 5:28 AM (223.33.xxx.10) - 삭제된댓글이야긴 왜 나와 ㅋ 특급호텰이 맨손으로 하니 피자쯤이야 맨손이 당연하다도 아니고, 만드는 과정에서 청결하게 하면 서로 좋은거지,,
48. 참나
'17.9.11 5:31 AM (223.33.xxx.10) - 삭제된댓글특급호텔 이야긴 왜 나와 특급호텰도 맨손이니 피자쯤이야 맨손은 당연하다는건가.. 만드는 과정에서 깨끗하면 좋은거지. 담배피고 볼일보고 씻지도 않는 손으로 제조해도 고온멸균되니 괜찮다니 할머니들이나 할법한 이야기들을 하는게 놀라움
49. 음...
'17.9.11 7:28 AM (180.66.xxx.39)시어머니께서 식당다니셨어요.
고무장갑끼는손이 더럽다하심요.
맨손은 자주씻어야하잖아요^^50. 오래전에 도미노
'17.9.11 8:28 AM (223.62.xxx.17)포장해가려고 남편은 밖에 차에서 기다리고, 제가 들어가서 주문을 했어요. 머리카락이 노란색인 직원(?}인 듯한 젊은이가, 도우를 꺼내더니 갑자기 머리를 막 만져요. 본인 마리를 막 쓸어올리더니. 그 손으로 세상에나. 토핑을 퍽퍽 집어 도우 위에. 너무 놀라서. 암말도 못하고 도망쳐 나왔어요.
51. ㅡㅡㅇ
'17.9.11 8:44 AM (211.36.xxx.17)이런 바보들 같으니라고
맨손이 제일 그나마 낫습니다
장갑 끼면 얼마나 비위생이 돼버리는지 하루만 일해보면 아는데..ㅉㅉ52. 윗님
'17.9.11 10:36 AM (59.16.xxx.194) - 삭제된댓글맨손을 안 씻는게 문제라니까요....어이쿠야 독해력이 딸리시나.
그리고 장갑도 요리사들이 끼는 그 특수 재질 고무장갑인지 수시로 1회용으로 쓰든, 갈아야죠.
맨손으로 하면서 잘 씻기나 하면.....대부분 알바들이 만들기 때문에 지들 볼일 본 손으로 씻지도 않고 한다니까요..그게 문제라는거지. 관계자이신가..... 바보 운운하는게 참 어이상실53. 체리굿
'17.9.11 12:36 PM (119.196.xxx.39)본문 내용에 충분히 공감가네요 저도 한번 방문포장으로 가게 방문한 적있는데 피자만드는 역할 하시는 분이 바뻐서 잠시 자리비우면 주문받는 사람이(키보드 치고 마우스 만지고 전화받고) 맨손으로 만들더군요.
그 이후 찝찝해서 주문안하게되네요..54. 원글 말 바꿨어요.
'17.9.11 4:12 PM (1.224.xxx.99)처음엔 도우를 맨손으로 돌리고 있었다고 했엇어요.
원글 되게 이상한 인간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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