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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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프사로 셀카..
1. ㅇㅇ
'17.9.10 1:39 PM (114.200.xxx.216)맞아요 예쁜척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쁜풍경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ㄷ도촬같은 사진이 제일 보기 좋더라고요..
2. 맞아요222
'17.9.10 1:48 PM (218.50.xxx.154)어짜피 내 번호이니까 내가 표현되는게 맞는거죠.
"부담스럽지 않은"이 조건이요!!3. 글쎄
'17.9.10 2:27 PM (219.248.xxx.165)톡하기 싫은데 다들 이걸로 소통하니 어쩔수없이 카톡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카톡 프사로 날 표현하고 싶지도 않고요
일기는 일기장에가 내 모토라ㅋ
사실 거기 내사진이든 내 자식사진이든 올리는거 다 보여주기위함이잖아요ㅎ
어디갔다왔다,뭐먹었다,축하해라는 상태메세지와 사진으로 상받고 임원된 우리애들이리 잘났다 자랑, 나 이런 그릇쓴다 등등4. ㅇㅇ
'17.9.10 2:51 PM (116.32.xxx.15)제가 연락끊은 지인들.보여주기싫어서
셀카 절대안올리고
Sns싹다지웠어요
절대 안올리고
무조건 풍경사진
남녀구분안되는 취향으로요ㅜ
번호바꾸고도 혹시몰라서 계속 그래요5. ㅇㅇ
'17.9.10 2:52 PM (116.32.xxx.15)친구들 만나보면 자기 지인 sns나 카톡프사 보여주는애들있구요
직장 단톡에 거래처 맘에 안드는 사람 프사 캡쳐 올리고 욕하는 경우도 봐서..
다들 조심하심이ㅋ6. 저는
'17.9.10 2:58 PM (211.193.xxx.199)해외의 지인들이 너무 원해서 한 달에 한 두 번은 꼭 프사의 사진을 바꿔요.
특히 한국의 경치를 배경으로 해서요. 물론 제가 찍은거구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그렇지요.7. ....
'17.9.10 3:12 PM (183.98.xxx.136)개인정보 유출되는 세상인데 꼭 얼굴을 해야할까요?
저는 절대 안합니다...8. ...
'17.9.10 4:51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접촉사고로 상대와 서로 번호교환했는데
카톡 사진 뜨는 거 보고 소름돋았어요
나를 알리는 어떤 그림도 올리기 싫어요
온라인에 뭘 올리면 내가 보여주고 싶은 사람만 보는 게 아니라 온세상 사람이 다 본다고 생각해야죠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끔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