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확히 서울에서 사는것
뭐가 더 힘들까요
서울은 백인 살기 너무 좋다는데
그래도 김치나 된장 ,마늘냄새, 거주공간 언어차이
특히 문화차이 엄청나서 쉽지는 않을거 같고
미국에서 한국살기는
일단 언어차이가 있고 문화차이 플러스 인종차별
의료비 부담, 엄청난 월세, 총기,
뭐가 더 힘들까요..
미국인이 한국에서 사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한국 정확히 서울에서 사는것
뭐가 더 힘들까요
서울은 백인 살기 너무 좋다는데
그래도 김치나 된장 ,마늘냄새, 거주공간 언어차이
특히 문화차이 엄청나서 쉽지는 않을거 같고
미국에서 한국살기는
일단 언어차이가 있고 문화차이 플러스 인종차별
의료비 부담, 엄청난 월세, 총기,
뭐가 더 힘들까요..
미국인이 한국에서 사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두 경우 다 많은데요
한국인이 미국에서 사는게 월등하게 쉬워요. 단, 남부나 중서부 등 한국인 적은곳 말고
동부나 대도시.. 이런곳은 한국인 살기수월한 편이에요
그런데 미국인이 한국 살기는... 일단 주거공간의 차이와 사고방식 등등이
그들이 적응하기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인이 친절하고 기꺼이 백인에게 잘 대해주기 때문에 빨리 정착할수는 있지만
배우자가 한국인일 경우...
아는데 국내거주 20년이 다 돼가는데 미국인 남편이 아직도 한국말 못해요.ㅠ
물론 듣기는 하는데 완벽하지 않아서 영어를 섞어야 대화가 돼요. 한국말을 안해도 살기에 충분하고, 오히려 영어로 해야 대우를 받는 사회적 환경 때문이죠.
백인 출신 서양인들에게 한국 특히 서울은 엄청 살기 좋은 곳이에요.
한국사는 미국인 중 한국말 배우려는 외국인 손에 꼽는듯...그러니 살기 힘들겠죠.그래도 그나라말도 못하는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아요?우린 미국가면 영어배우려고 용을 쓰고 노력하겠죠.
그 미국인이 백인이라면 한국에 사는게 백배 쉽습니다.
백인 영어면 우쭈쭈하면서 어깨 으쓱거리며 정말 살기 쉽습니다.
자기 분야의 안정적인 직장을 잡아서 먹고살기 굉장히 어렵고
한국에서 수십년을 살아도 이방인 대우받아요.
특히나 맘맞는 자국인 친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죠.
영어강사, 영어교수, 영어방송 관계자, 글로벌호텔 한국지사장등
특수한 분야를 제외하면 한국가서 사는 거 꺼려요.
반면 한국어는 한국인들만의 언어.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어요.
영어나 가르치고 살면 쉽고 좋지 뭘 그러나
단순하게 생각하시겠지만
미국에서 전자공학 공부한 사람이
한국가서 영어 가르치고 싶을 사람 몇이나 될지...
그러다가 미국으로 되돌아오면
경력단절로 자기 분야 재입성하기 정말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