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아하지만 시판누룽지는 다 맛없어 버리고ㅜㅜ
죽이나 끓일려고 샀는데 넘 고소하구 맛있어요,,어릴때부터 누룽지킬런데 바싹 마른거지만 넘맛있어서 작은 봉투사다가 대형포장사다 이틀만에 끝냈어요ㅡㅡ;;
단것도 싫어하고 오로지 누룽지만 눈에 어른어른‥
뱃살은 어쩌라고 ㆍ 혹시나 싱크대뒤져도 부스러기도 없네요ㅜㅜ 낼 사러갈 틈 없는데 월요일날 또 사러가야겠어요~저 어릴때 소원이 시골가야 먹을수있던 대형무쇠솥갓만든 누룽지를 식후에 저혼자 먹는거였어요~근데 아버지랑 같이 가면 아버지도 좋아하셔서 눈물만~좀 커서는 일부러 혼자 방학때 시골갔었어요,~누룽지 독차지하려구요ㅋ 빼빼마른 엄청난 대식가였네요^^그만은 못해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림 누룽지 너무 맛있어요ㅡㅡ
ㄱㄱㄱ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7-09-09 23:35:38
IP : 124.56.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9 11:37 PM (221.151.xxx.109)누룽지 많이 드시면 배나옵니다
밥이 되게 많이 들어가요2. 흠흠
'17.9.9 11:37 PM (125.179.xxx.41)누룽지 그렇게좋아하시면
누룽지팬사서 해보세요
진짜 가마솥누룽지 나와요
고소함뜨근함에 속이 다 풀려요ㅋㅋ3. ㄱㄱㄱ
'17.9.9 11:39 PM (124.56.xxx.219)ㅜㅜ 그러게요
애증 누룽지4. ㄱㄱㄱ
'17.9.9 11:40 PM (124.56.xxx.219)누룽지팬요? 검색하러갑니다~
5. 모모
'17.9.9 11:42 PM (110.9.xxx.133)성경누룽지도 너무 맛나요
전 한봉지를 야금야금다먹으니
속이더부룩해서 좀멀리하려구요ㅋ6. ㅡ
'17.9.9 11:43 PM (125.179.xxx.41)누룽지팬 근데 이용법팁이 있어요
그게 밥 펼쳐서 양면팬을 잠그라하는데
잠그지말고 그냥 누르는 용도로만 하세요
그리고 한면만 구워요
5분쫌 더 구우면되요
그리고 떼어내면 진짜 가마솥누룽지처럼
한면은 밥 한면은 누룽지가되죠
그대로 보리차물에 넣고 숟가락으로 쪼개서
먹으면 완벽한 누룽지가되요ㅋㅋ진짜 깜놀할거에요
시판 다 굳어 딱딱해진 누룽지에 비할바가 아니에요
저흰 애들이 잘먹어서 벌써 일년째
매일 누룽지팬쓰고있네요ㅋㅋ7. 누룽지팬
'17.9.9 11:47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누룽지 좋아하는데 정보감사요^^
8. 오
'17.9.10 12:19 AM (115.137.xxx.76)누룽지 한번도 안사봤는데 아침에 먹음 좋을거같아요
누룽지팬도 사보고싶네여9. 저두
'17.9.10 1:22 AM (118.219.xxx.45)빠졌음.
중독인지
자꾸 생각나요ㅠㅠ
덕분에 살이..ㅜㅜ10. ㄴㄴㄴㄴㄴ
'17.9.10 2:07 AM (79.184.xxx.30)치아 조심 그러다가 어금니 금가는 친구 많이 보았습니다 30이상이면 조심
11. ㅣㅣㅣ
'17.9.10 11:08 AM (112.187.xxx.82)누룽지 정보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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