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 아예 안드시는분
어떻게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7-09-09 21:38:20
아이가 먹으니 과자를 사다놓는데 다이어트한다고 밥조금 먹고 나면 좀참다가 도저히 배가 고파서 참기힘들면 과자가 먹기 간편하니까 몇개씩은 집어먹게 되는데 과자 안사놓는거말곤 정답이 없는걸까요
IP : 183.96.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ㆍ
'17.9.9 9:42 PM (1.240.xxx.17)저요~
과자 음료수 라면
이 세가지는 안먹어지더라구요2. ㆍㆍ
'17.9.9 9:42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고구마 오븐에 구운 걸로 대체해보세요.
전 과자는 싫어해서 안 먹고
하루 한끼 정도는 고구마 구운 것 우유랑 갈아
고구마라떼 만들어 먹어요3. 원글
'17.9.9 9:43 PM (183.96.xxx.129)원래 안좋아하시는건가요
아 부러워요~~4. 헉
'17.9.9 9:57 PM (175.223.xxx.213)원래 안좋아하는분들 진짜 부러움... 당 안떨어지시던가요ㅜㅜ
5. ㅇㅇ
'17.9.9 9:58 PM (175.223.xxx.168)과자도 습관이에요.
엄마가 어릴때부터 어지간해서는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수 절대 안 사주셨어요 그래서 잔칫날이나 누구 손님와야 그런 걸 먹었어요 자연스레 별로 안 좋아하게 됐고 지금도 일년에 한 두번 먹고싶을 때 사먹는데 한 봉지 다 못 먹어요6. 저도
'17.9.10 8:24 AM (115.143.xxx.123)어릴때 말고 좀 크면서 과자 안먹기시작했어요.
과자 먹으면 입이 너무 텁텁해지는게 싫어서요.
과자 좋아하는 주변분들 보면 이가 안 좋던데
이빨 관리도 힘들것 같아요.7. ᆢ
'17.9.10 8:33 A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과자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는데 몇 년전 유탕처리 과자 냄새 맡고 기절할 뻔 한적있어요
쩐내가 너무 나서요
그뒤로 과자 일절 안먹어요8. ㅋㅋㅋ
'17.9.10 1:46 PM (121.168.xxx.225)있어도 안먹는 사람이면 몰라도
저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사람이라
안사다놓는 게 답이었어요 ㅎㅎㅎ
아이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사다놓을 때는 계속 찾는데
집에 없는 걸 아니까 달란 소릴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