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췌 이시간에 그거 친구들이 맛있다고 햇다고
울동네 안 파니 차타고 딴 동네로 사러 간다네요
나참,,,박스로 사온다나
이거 기대하면 실망이 큰가
당췌 이시간에 그거 친구들이 맛있다고 햇다고
울동네 안 파니 차타고 딴 동네로 사러 간다네요
나참,,,박스로 사온다나
이거 기대하면 실망이 큰가
괜찮아요....전 이라면 끓일때는 국물 많이 잡아서,,국물도 다먹고(건강엔 안좋지만)
하여튼 개운해요......처음의 신세계다..하는 느낌은 없지만,,,이젠 빨간국물 라면
잘 안먹을듯해요. 당분간은
그리고 꼬꼬면 의외로 동네의 작은 구멍가게 정도의 슈퍼에 가보세요.
좀만 크면 거의 없어요.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한개사서 맛보고 더 사는게 나은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거든요...인류의 오래된 진실 ㅋㅋ
어쨋든 저희집엔 며칠전 10개 사놨는데 지금 한 7개쯤 남아있네요...
정성들인 것 만큼 맛있어야 하는데.....ㅎㅎㅎ
저는 오늘 나가사키....사 왔는데...낼 아이들이랑 끓여 먹어 볼려고요~ㅋ
어느님이 숙주도 넣어 먹으면 맛있다니....숙주나 사 와야겠어요.
울 동네도 꼬꼬면 없어요....ㅋ
달걀풀지말라고 써있는데 정말 안푸시고 민자라면으로 드시는게 좋겠어요
음하하.....드뎌 오늘 꼬꼬면 맛보았습니다....
2마트에 나가사끼짬뽕이 있어서 그거 3봉지 먹었는데 좀 질리는 감이 있으면서 다시 빨간 라면 먹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오늘 시장안 마트에서 꼬꼬면 발견하고 재빨리 샀어요.....
나가사끼 라면은 국물이 진짜 진하고 그래서 나중엔 텁텁함이 살짝 느껴졌구요.
꼬꼬면은 끓이는 순간 우리의 청양고추냄새가 확 나면서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역시나 국물도 시원,깔끔하더군요....
전 꼬꼬면에 한표 더 줄랍니다....
먹어봐서 여기저기 맛있다고 글 다는데..
꼬꼬면은 아직 먹어보질 못해서 코멘트는 못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나가사키보다 더 깔끔한 맛이면 진짜 먹어보고싶네요.
근데 전 나가사키 5개 먹는동안 한번도 안 질렸는데..;;
각자 기호가 있으니... 기대만큼 맛있지않을수는 있을듯,
82에서 추천해준 포차도 성공,나가사키도 성공, 이제 꼬꼬면만 제 입맛에 성공하면 되는데^^
근데 꼬꼬면은 어디꺼에요?
팔도 거라네요 팔도 비빔면,,아시죠 그회사요,,원래 삼양,농심이 이경규가 이걸 상품화하면 어떠냐하니까 농심,삼양에서 콧방귀 꼇다죠 그래서 팔도가 나선거래요
이경규가 개발한 건가요?
59.14님 감사합니다.ㅎㅎㅎ비빔면은 팔도죠^^*
맛있던데요. 느끼하게 매운것이 아니라 칼칼하면서 깔끔하게 매운맛이에요.
남격에서 이경규가 프로그램 중에 라면에 대한거 하다가 개발했대요
어,,이거맛 괜찮네,,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