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무의식이 그렇게 퇴폐적인가요?

시몬스침대광고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7-09-09 15:10:11
시몬스 침대 광고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고민, 화, 욕심, 출세 업무 이런 것 보다는
뭔가 퇴폐적인 그런 것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IP : 119.66.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9 3:33 PM (124.111.xxx.201)

    별로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 2. 너만
    '17.9.9 3:47 PM (39.7.xxx.249)

    님만 그렇게 느끼는거에요

  • 3. 퇴폐라기보단
    '17.9.9 3:54 PM (211.209.xxx.156)

    무의식은 본능적인 것과도 연관이 있으니 성적인 면도 있고 그걸 퇴폐라고 생각한다면 그럴 수도 있죠.그 광고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는 게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 4. ...
    '17.9.9 4:01 P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그 배경음악이 그 느낌을 줘요
    나른한 듯한
    그런데 예전보다 볼륨이 작아진 거 같아요
    다른 일 하다가도 그 음악이 나오면 저절로 tv로 시선이 갔는데
    이젠 안 그러네요.

  • 5. ...
    '17.9.9 4:0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무의식이 퇴폐적이라기 보다는
    인간은 성적인 존재인데
    사회적으로 그걸 우아하게 감추고,
    때로는 스스로를 속이기도 할 뿐이죠

  • 6. ...
    '17.9.9 4:20 PM (121.140.xxx.100)

    그 배경음악이 그 느낌을 줘요
    나른한 듯한
    그런데 예전보다 볼륨이 작아진 거 같아요
    그 cf만 보면 바로 침대로 가고 싶은게 그 큰 볼륨때문이었는데..
    지금은 소리가 작아져서 확실히 효과도 없어진 거 느끼네요.
    다른 일 하다가도 그 음악이 나오면 저절로 tv로 시선이 갔는데..

    침대이미지와 음악의 콜라보가 퇴폐를 연상시킨다?
    원글님 발상이 재미있어요..

  • 7. 침대와 음악
    '17.9.9 6:59 PM (180.67.xxx.177)

    이런거보다 거기 헐벗은 흑인남자도
    나오고 하는게 시선을 잡아끄는게
    원글님처럼 그렇게 느낄수 있죠~
    저도 그런 느낌적인 느낌 받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653 월에 오백을 벌수있는 일이 23 ㅇㅇ 2017/09/09 8,717
727652 일이 너무하기싫은데 해야해요 2 000 2017/09/09 1,077
727651 성주 찾은 김제동 '국민소리 못듣는 정부, 존재이유 없어' 16 ... 2017/09/09 5,317
727650 아이의 심리상담 필요한걸까요... 5 d 2017/09/09 1,523
727649 소리지르는 아이 왜 그런가요? 6 2017/09/09 2,016
727648 정장브랜드 정장문의 2017/09/09 530
727647 영화 쇼생크탈출 보신 분~ 17 영화 2017/09/09 3,032
727646 기숙사 대안학교 어때요? 1 사춘기애들 .. 2017/09/09 1,069
727645 30대 중반에 애 둘인데 돈을 모을수가 없어요ㅡㅜ 40 ㅇㅇㅇ 2017/09/09 7,624
727644 훈제 오리 유통기한이 딱 오늘까지인데 1 오리 2017/09/09 979
727643 순대 1인분은 칼로리가 어떻게 될까요... 1 ㅇㅇ 2017/09/09 1,371
727642 몸에서 열이나는데요 7 열감 2017/09/09 1,112
727641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 매장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할때 뭘로 하세요.. 2 집에서 말고.. 2017/09/09 787
727640 히터 싫어하는 분 계세요? 3 ㅎㄹㅇ 2017/09/09 1,196
727639 요즘 미세먼지 심하지만 굳이 공기청정기 없어도 되겠더라고요 5 공기청정기 2017/09/09 2,414
727638 남편과 여행 즐거우세요? 20 짜증 2017/09/09 6,384
727637 망국당 기사 사진 기레기 뉴스1 과 노컷뉴스 사진 비교 기막혀 2017/09/09 673
727636 제주도에 멜젓 판매하는 곳 아시나요? 2 가을 2017/09/09 1,325
727635 아이가 수족구인데 시어머니 생신에 가자네요 61 짜증이 2017/09/09 7,221
727634 꿈꿨거든용ㅡ 1 ㅡㅡㅡㅡㅡ 2017/09/09 332
727633 기름 쩐내 가 뭔가요? 6 ㅇㅇ 2017/09/09 2,891
727632 40넘어 직업을 구하려니 조급한 마음이네요 29 .. 2017/09/09 9,074
727631 용인 역북동은 어떤가요? 3 000 2017/09/09 1,105
727630 동향집 정말 힘드네요~~ 12 …… 2017/09/09 5,083
727629 버리려던개 임보중인데 어디에분양해야할까요? 7 2017/09/09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