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회 운동하는데도
컨디션 안좋은날은 온몸이 찌뿌둥하네요
커피는 벌씨 두잔이나 마셨고
오전에 잠도 한번 더 잤네요
이번주에 목욕을 두번이나 다녀왔더니 그것도 낭비같고
족욕은 아침에 한번했어요
찌뿌드한 몽뚱이 달래가며 살아야하는데
기분이 자꾸 쳐지네요
이럴때 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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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저리고 뻐근할때 뭘하시나요?
통증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7-09-09 12:20:15
IP : 125.176.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9 12:23 PM (124.111.xxx.201)스트레칭, 맨손체조 하시고 그래도 별로면
음악틀고 막춤이라도 춰보세요
당장은 힘들어도 좋아져요.2. 고딩맘
'17.9.9 12:24 PM (183.96.xxx.241)전 스트레칭 하거나 동네 한바퀴 돌거나 아님 머리감아요 옥상에 올라가서 화분정리 해도 좋구요 몸을 움직이는 게 젤 좋더라구요 어제오늘은 움직이니 땀이 좀 나네요
3. ...
'17.9.9 12:25 PM (175.223.xxx.89)맛있는거 먹고 한숨 더 자겠어요.
4. ㅡㅡ
'17.9.9 12:26 PM (220.78.xxx.36)스트레칭 한시간 정도 해주고
한숨 푹 더 자고 마트나 백화점 가서 아이쇼핑 하거나 쇼핑하고 밖에서 맛있는거 먹고
다시 집에와서 푹 쉴듯요5. 전
'17.9.9 12:27 PM (97.70.xxx.93)요가를 하거나 목욕하고 한 숨 잡니다만... 맛사지를 한 번 받아보시는건 어떠신지요
6. ..
'17.9.9 12:27 PM (1.231.xxx.48)너무 뭉치고 피곤할 땐
지압원 가서 맹인 안마사가 해주는 지압 받아요.
지압받을 땐 좀 아픈데
시간이 지나면 그 자리가 시원해지면서
몸이 개운해지더라구요.7. 산림욕 최고
'17.9.9 12:28 PM (211.193.xxx.199)나무 많은 곳에서 걸어요.
8. 음..
'17.9.9 12:46 PM (14.34.xxx.180)저는 유튜브에서 조용한 명상요가?같은거 1시간~30분짜리 틀어놓고 같이해요.
천천히~~조용~히 하는 요가를 1시간 정도 하고나면 몸이 개운해지더라구요.9. 전 한의원
'17.9.9 2:38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저도 침맞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침 찜질 물리치료도 좋고
도수치료도 어지간한 맛사지보다 뭉친 근육 잘 풀어줘서
가끔 갑니다10. ,,,
'17.9.9 9:36 PM (121.167.xxx.212)요가 하면 나아요.
귀찮아서 하다 안하다 하는데요.
전날 많이 아프면 그 다음날 억지로 해요.
조용히 해야 하는데 운동 하기 싫어서 TV 틀어 놓고
대충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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