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1.9.7 9:55 PM
(221.150.xxx.241)
오늘 한개사왔는데. 저도기대돼요. 언제먹을지
2. 원글
'11.9.7 9:56 PM
(125.177.xxx.151)
지금 드셔 보세요^^
오후부터 넘 기다려서리
다먹고 나니 정신 돌아오더라구요
3. 루
'11.9.7 9:58 PM
(112.151.xxx.187)
의욕이 불타오르는군여~
아웅~ 먹어보고 싶다.
4. 설탕폭탄
'11.9.7 9:58 PM
(118.39.xxx.9)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저도 꼭 먹을거예요. 이번주안에. 시크릿리스트에 올려뜸 ㅋㅋ
5. 원글
'11.9.7 10:01 PM
(125.177.xxx.151)
지금 봉지 확인하고 왔는데...
매운맛 아니고 한가지인 거 같은데...
아이고 맵네요
요기다가 숙주같은 야채 넣어먹으면 맛날 거 같아요
먹어본 1인으로써 감히 제안까지 해 보네요~~ㅎㅎ^^
6. ㅇㅇ
'11.9.7 10:01 PM
(125.177.xxx.83)
면은 그냥 그런데 국물이 끝내주네요
수퍼나 마트의 냉동코너에서 냉동해물 한 봉지 사다가 한주먹씩 넣고 끓여드세요
숙주 넣고 먹어도 맛있다던데~
7. 원글
'11.9.7 10:04 PM
(125.177.xxx.151)
매운거 먹었더니 초코과자 먹고 싶어요~~
아이구 공주의 남자나 봐야겠어요~~
8. 전 내일 점심
'11.9.7 10:08 PM
(110.8.xxx.99)
꼬꼬면으로 먹으려구요.
오늘 사왔는데,못 먹었어요.
나가사끼는 품절이네요.ㅠㅠ
9. ..
'11.9.7 10:13 PM
(113.10.xxx.209)
꼬꼬면은 국물이 좀 진하면 좋을텐데. 물탄것같은 맛이라 좀 그랬어요. 캐나다 갔을 때 유명한 커피 체인점이 있었데 거기 치킨 수프가 진짜 맛있었거든요. 그런 수준으로 진하게 만들면 좋을텐데.
10. 도당체가
'11.9.7 10:13 PM
(110.14.xxx.203)
울동네는 품절이아니라, 아예 취급도 안하네요.
도당체가 라면찾아 삼만리네요.
겨우 꼬꼬면은 먹어봤는데
대체 나가사끼인지 이노무세키인지 어디가야 살수있는 건가요?
..
'11.9.7 10:22 PM (125.152.xxx.58)
이노무세키....ㅋㅋㅋ
도나까와 쓰지마
'11.9.7 10:23 PM (118.39.xxx.9) -
삭제된댓글 으하하하하 진짜 웃겨요~~
고품격 일본어 개그?
11. ..
'11.9.7 10:20 PM
(125.152.xxx.58)
저도 오늘....사 왔어요...^^
근데...꼬꼬면은 없었어요....
대신.............................강호동 얼굴이 나온........라면이 있더군요...ㅡ,.ㅡ;;;;;;
넘 부담스러운 얼굴.............ㅋㅋㅋㅋㅋ
결국은 마트에 놔 두고 왔습니다...........................호동아~~~~~~미안하데이~~~~~(동갑임)ㅋㅋㅋ
12. 말도 마세요.
'11.9.7 10:39 PM
(210.0.xxx.35)
제가 아무리 라면을 좋아한다지만 사흘 연짱 먹어보긴 첨입니다.
일욜에 사와서 월욜 아침,월욜 저녁,화욜 아침 수욜 아침...아흑~~
더 슬픈건 국물이 너무 맛있다는거..
라면을 자주 먹을지언정 국물은 안먹고 다 버리는데 이건 뭐 설거지 수준입니다.
맵다시는분도 많은데 전 전혀 모르겠어요..(매운거 잘 먹는편 아님)
혹시 스프를 반 정도만 넣어서 그릉가??
첨엔 오리지널 그대로 먹다 어제부터 냉동새우 몇마리 넣고 청양고추 하나 썰어 넣어 먹는데 정말 최고여요..
아...이 밤에 또 생각나요...추릅~~~~
13. ...
'11.9.7 10:42 PM
(122.43.xxx.64)
에휴~
이 글 보고 저도 한그릇 후딱 해치우고 왔어요~ ㅠ.ㅠ.
배가 빵빵~!!
14. 저도..
'11.9.7 11:06 PM
(121.129.xxx.152)
g시장서 주문했더니 어제 오후에 도착해서
어제 점심 , 오늘 점심 둘다 나가로 해결했어요
오늘은 청양고추 하나 넣어먹었는데 이게 더 맛있네요
15. 울서방님은
'11.9.8 12:27 AM
(222.238.xxx.247)
매운거 별로 않좋아해서 고추 서너개 골라내고 끓여먹는데 그래도 맵다하네요.
저는 뭐 별로 맛있는지 몰겠다는
16. 나그네
'11.9.8 8:02 AM
(14.54.xxx.104)
생으로 반 이상을 먹어버렸어요....넘 맛있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