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아들이 사귀자는 여친문자에 울어요
그냥 친구로 지내자하라고 보내 했ㄴ는데
한참 멍하니 있다 엄마아빠는 어떻게 사겼냐고 묻고
이사가자네요
교육을 해야되는데 전 피식 웃음만 나오네요
1. 앜ㅋㅋㅋㅋ
'17.9.8 10:52 PM (182.222.xxx.37)꺅ㅋㅋㅋㅋㅋㅋ 느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대견 ㅋㅋ 뭔가 책임감과 부담감, 진중함이 뒤섞인.. 기특하네요 ㅋㅋ
2. ...
'17.9.8 10:52 PM (125.180.xxx.230)귀엽네요 ㅋㅋㅋㅋㅋ
3. 어린이
'17.9.8 10:53 PM (61.78.xxx.45)또래 친구한테 온 문자에도 이렇게 반응하는 어린이 인데....
한살 많은 그 초등 6학년 아이한테 그짓한 그 미친년은 진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거에요4. ㅇㅇ
'17.9.8 10:54 PM (175.223.xxx.2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 귀여워요.
초5 여자애는 사귀자고 문자도 보내는군요.5. 가다가
'17.9.8 10:55 PM (118.220.xxx.247)ㅋㅋㅋㅋㅋ 귀엽네요~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의 순간인가요? 귀엽고 부럽고.. 책임감 강한 아드님인가봐요~
6. ..
'17.9.8 10:55 PM (120.50.xxx.148) - 삭제된댓글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7. 쓸개코
'17.9.8 10:58 PM (121.163.xxx.141)아 진짜 귀여워요 ㅎㅎㅎ
8. cakflfl
'17.9.8 11:00 PM (221.167.xxx.37)뭔부담 ㅋㅋㅋㅋㅋㅋㅋㅋ
9. ㅁㅇㄹ
'17.9.8 11:03 PM (218.37.xxx.47)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좋은겨 이녀석아. 낭중에 여친 없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악
'17.9.8 11:06 PM (61.74.xxx.54)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ㅋㅋ
'17.9.8 11:07 PM (118.217.xxx.86)불금에 웃네요 ㅋㅋ 구엽
12. ㅡㅡ
'17.9.8 11:07 PM (122.35.xxx.170)이사 가자라니ㅋㅋㅋ
13. 고딩맘
'17.9.8 11:07 PM (183.96.xxx.241)아 남편이 양치질하며 듣다가 빵터짐 ㅋㅋㅋ 나름 심각한데 넘 웃어서 먄하네 ~
14. 앜ㅋㅋ
'17.9.8 11:11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귀여워ㅋㅋㅋㅋ
사춘기 늦게 오거나 쓱 지나는 애들은 중딩까지도 귀여워요15. ..
'17.9.8 11:13 PM (211.208.xxx.194)이사가자니..ㅎㅎ 아 귀여워요
16. ᆢ
'17.9.8 11:18 PM (175.117.xxx.158)아ᆢ귀여움ㅋㅋ
17. ㅋㅋㅋ
'17.9.8 11:23 PM (112.150.xxx.194)이사가자ㅋㅋㅋㅋ
18. 님
'17.9.8 11:23 PM (124.53.xxx.190)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요 ㅋㅋ
19. ㅋㅋㅋ
'17.9.8 11:27 PM (175.116.xxx.236)넘나귀여운아들!
20. 555
'17.9.8 11:37 PM (112.158.xxx.30)아이고 귀여워ㅋㅋ
21. . .
'17.9.8 11:46 PM (1.229.xxx.117)귀요미. 상남자로 잘키워주세요
22. ㅋㅋ
'17.9.8 11:56 PM (119.202.xxx.70)진짜 요즘 애들 진짜 빠른거 같아요 울아들도 초5인데
주위에 친구들 사귀는 애들 많더라구요 페이스북 하는 애들도 많고...울아들 친한친구가 최근에 새로운 여친을 만났는데 여자애가 남자애 페이스북에 있는 여자연예인 사진보고 댓글을 예쁘다 라고 달았는데 남자애 답글이 니가 더예뻐♡23. ,,
'17.9.9 12:49 AM (1.238.xxx.165)그 여자친구가 진짜 싫은가봐요 이사가고 싶을 정도로요 ㅎㅎ
24. 쓸개코
'17.9.9 1:28 AM (121.163.xxx.141)귀요미 사랑에 혼란스러워 잠 다 잤네 ㅎㅎ
25. ᆞᆞ
'17.9.9 2:51 AM (183.99.xxx.150) - 삭제된댓글귀여워요ㅎㅎ
대학3학년 모쏠아들 둔 엄마도 웁니다...26. 코코
'17.9.9 3:08 AM (49.163.xxx.94)이사가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Oㅇ
'17.9.9 3:58 AM (211.114.xxx.59)아이구 ㅋ
28. 유치원 제 조카도 울면서
'17.9.9 4:45 AM (223.62.xxx.5)선생님한테 일렀대요
얘가 자꾸 결혼 하자고 한다고
그래서 두아이를 선생님이 불러서 대질 했는데
여자아이들 웃으면서 꼭 결혼 한다하고
선생님 앞에서도 그러니 울 조카는 통곡하고29. phua
'17.9.9 11:30 AM (175.117.xxx.62)223.62.xxx.5)님 조카 땜에 떼구르르~~~
눈물까지 흘렸쑤~~~~~~30. 쓸개코
'17.9.9 11:40 AM (121.163.xxx.141)223님 조카도 119님 글 속 꼬마도 너무 귀엽네요 ^^
31. ...
'17.9.9 12:55 PM (180.69.xxx.213)어릴때는 여자 애들이 더 성숙하니까, 남자애들은 더 애죠`
32. 와~
'17.9.9 2:52 PM (211.192.xxx.236)봄바람처럼 신선하네요.
귀여워~
223 조카도 넘 귀여워요, 어쩔33. sugar
'17.9.9 5:01 PM (175.214.xxx.233)저장해요!! 우울할 때 보려구요 ㅋㅋㅋ
애기가 너무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34. 맥스
'17.9.9 6:32 PM (61.79.xxx.82)세상에 이자가자니ㅎㅎㅎ초5인데 아이가 순진한가봐요...
너무 사랑스럽네요^^35. ㅎ
'17.9.9 7:19 PM (77.58.xxx.237)아휴 너무 귀여워요~~
읽을때마다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36. ㅎㅎ
'17.9.9 9:20 PM (1.241.xxx.33)고맘 때가 그런가봐요.
우리아이도 초5인데, 반에 자기를 티나게 좋아하는 아이가 있어서 부담스럽다고...
좋은 거라고, 너무 싫어하지 말라고 말해줬더니 너무 부끄럽대요..ㅎㅎㅎ37. 너무 귀여워용
'17.9.9 9:23 PM (1.224.xxx.171)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38. 귀여워요. . 이사라니ㅋ
'17.9.9 9:52 PM (58.227.xxx.47)ㅋㅋ 저희 집 초5도 감기있어 변하는 자기 목소리에 변성기라고 걱정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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