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입장에서 부끄러운글 읽었어요
시부모님이 조합원아파트 5억에 분양받았구
일반분양가 7억이라네요
거길 준다고하셨대요
5억이면 대출 얼마 안해도돼서 좋아라하고있었는데
현재 p가 4,000이니 이천만 달라는말을
남편통해 전해들었나본데
결혼할때 십원도 안보태주셨는데 피의 일부를 달라니
서운한데 자기가 이기적이냐고 글을썼어요
여기까진 하소연일수도있고 뭐 그렇다 치는데
댓글들이
자식한테 피가 왠말이냐
대출있는거 알면 그돈을 달랄수있냐
자식한테 장사하네....
이런댓글이 90%예요...
님들도 그리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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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 까페의글..
허허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7-09-08 20:42:07
IP : 121.145.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8 8:45 PM (222.97.xxx.34) - 삭제된댓글도둑ㄴㅕㄴ
친정에서 돈주고 피는 됐다했음
난리난리 돈갚아야한다고 했을거임
시부모들도 정신챙기고 잘보고 줘야함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끝까지그럼
시부모는 최대한 빼먹고
친정은 불쌍한 고생한 부모.2. ㅎㅎ
'17.9.8 8:46 PM (121.145.xxx.150)제말이....
친정부모님이 줬음 이천이 아니라 사천도 줘야한다 난리쳤겠죠3. ...
'17.9.8 8:49 PM (220.120.xxx.158)그 집 회수해가시길...
4. 흠흠
'17.9.8 8:50 PM (125.179.xxx.41)시부모님이 그 글봤으면 좋겠네요....
5. 저같음
'17.9.8 8:54 PM (121.145.xxx.150)정작 그 부부는 청약 떨어져서
걱정말라고 그 분양권 넘긴다 하신모양인데
피를 나누자는 걸로 해석하는 그 무지함이란 ;;;
댓글들도 거의 그래요
부모가 피장사한다고 ;;;;
어이없어서원...
청약이 뭔지 조합원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단건지 ;;;;;6. ..
'17.9.8 8:56 PM (222.97.xxx.34) - 삭제된댓글걍 씨받이 마인드라 그럼
내가 애낳아주고 아들하고 살아주는데..7. ㅇㅇ
'17.9.8 9:27 PM (222.238.xxx.192)진짜 댓글 분위기가 그래요??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8. 진짜
'17.9.8 9:43 PM (121.145.xxx.150)댓글90%가 그래요 정말
그래서 더 어이없었네요9. 나옹
'17.9.9 8:28 AM (39.117.xxx.187)5억짜리 분양권을 2천만 부담하면 주시겠다는데 호강에 겨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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