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때문에 알거 지내는 집인데
평창동엘 사는 부잡니다아들이 거의50대 교수인데
식사중에 그러더랍니다
나 가난한집에 태어났으면 택시운전할텐데....
근데 정말 교수할만힌 머리인데
가난한집에 태어나면 진짜 택시기사를 할까요
아님 환경과 상관없이 어떻게든 교수까짐 아니어도
공무원이나 다른길로 빠질까요..
환경이 중요하긴해서
독수리새끼도 닭병아리들 사이서 살면
주위 사람들이 define 해주는대로 순응해서
살 확률이 클거라봅니다
누군가 자신의 능력응 알아봐주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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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아들이 교수인데
ㅇㅇ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17-09-08 20:10:43
IP : 211.36.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소
'17.9.8 8:16 PM (211.36.xxx.48)교수는 되기 힘들었겠죠
2. 택시하는
'17.9.8 8:23 PM (221.167.xxx.37)사람들 전부 가난하다는거네
3. ㅁㅁㅁㅁ
'17.9.8 9:10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무슨 맥락에서 저 말을 한건지 앞뒤 잘라먹고 알수없잖아요.
환경 양육 둘다 영향있고 케바케니
아무도 알수없어요 고로 쓸데없는 질문.
가난해서 서울대 가서 교수된 사람도 많아요
돈 많은데 공부 취미 없고 부모가 아무리 시켜도 안되는 사람도 많고요.
돈땜에 포기한 사람도 많고
돈퍼부어도 교수 못된 사람은 훨씬 더 많구요.4. 교수들
'17.9.8 9:55 PM (220.122.xxx.150)교수들은 부유한 집 출신이 많아요. "대놓고 말들은 안하죠. "
50대 이상 교수중 자수성가(장학금 등을 이용해)하신분들도 좀 있더군요.
사실 부모가 여유가 없으면 취직해야죠. 공부할 수 있겠나요?
물론 소수의 어렵게 공부한 분들도 있지만요, 그런분들은 다른 교수들도 다수가 그렇게 공부한줄 아시더군요.5. ...
'17.9.8 10:4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학비도 필요하지만
공부하는동안 생활비도 만만치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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