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맘대로 방송사 사장을 바꾸거나 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오래전부터 민주당과 정의당이 방송법 개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했어요.
그런데 자기 맘대로 사장을 앉혔던 이명박과 박그네는 이 법이 통과되면
MBCKBS사장을 이제 자기들 맘대로 임명할 수 없으니 죽어라고 반대했죠.
그래서 국회 통과를 못하고 있었어요. 지금도 자한당은 반대입니다.
다음에 정권을 잡을 때 자기들 똘마니를 방송사 사장에 앉혀야 하거든요.
10년간 자한당과 한몸이었떤 MBCKBS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법이
통과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자한당이 정권을 잡아도 지난 10년처럼
방송사를 장악해 자기들 입맞에 맞는 뉴스만 내보내지 못하게요.
지만 10년간 MBCKBS 사장들 이사장들이 많은 위법을 저질렀음에도
처벌을 못했어요. 자한당과 이명박그네가 철저하게 보호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그 위법자들을 제대로 처벌하자는 겁니다. 제대로 처벌하면
당연히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법대로 하자는 겁니다, 법대로.
그런데 지난 10년간 가만히 있던 돼지발정제 홍준표 자한당이 지금
문재인이 방송사를 장악하려 한다고 국회 보이콧하고 있는겁니다.
깨어있는 국민이 이것을 모르까요?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