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만 다녀오면 그날부터 감기몸살 ㅜ

ㅇㅇ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7-09-08 16:28:42
병원가기 무섭네요 ㅜ
보통 감기도 아니고 몸살. 고열이 나요
이가 많이 썩어 인플란트하라는 곳도 있는데
두군데서는 살리자해서 다니고잇거든요
오늘도 약넣고 귀가지 아프더니..
집에오니 목아프고 으슬거리고 ㅜ
저같은분있나요?
이런건 방법없는지 ㅜㅜ
IP : 175.223.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8 4:38 PM (110.14.xxx.44)

    전 신경치료포함 스케일링만 받고와도 몸살이 와요...
    아우~~~
    전 치과 넘넘 무서워요...ㅠㅠ

  • 2. 치과치료..
    '17.9.8 4:57 PM (180.71.xxx.236)

    치료 받을때 너무 긴장해서 그래요.
    집에오면 긴장이 풀려서...치과 가기가 제일 싫네요

  • 3. 치과
    '17.9.8 5:19 PM (203.128.xxx.123) - 삭제된댓글

    치료가 보기보다 힘들어요
    잇몸 건드려 놓으면 그래요

    아주 예전에 이 잘못빼면 사망하기도 했대요

  • 4. ㅇㅇ
    '17.9.8 5:30 PM (175.223.xxx.155)

    아..원래 그런거군요
    맞아요. 엄청 긴장해요 ..다른분들도 그렇다니 안심은 되네요 ㅜ

    저방금 치료받은 쪽 이랑 귀가 아파서
    그쪽으로 프로폴리스 넣고 좀잇다 물로 가글해먹었는데
    아픈게 싹 없어졌어요. 목아픔도 좋아지고..
    혹시 저같은분 도움되시라고 올려봐요~~^^

  • 5. 저도 그랬어요
    '17.9.8 5:48 PM (59.6.xxx.199)

    겨울에 어금니 신경치료하면서 치료하고 집에 오면서부터 으슬으슬 열나고 아파서 진짜 중병인 줄 알았어요.
    저도 응급 처치 알아둘게요. 치료 잘 마치세요.

  • 6. 젤소미나
    '17.9.8 7:16 PM (121.182.xxx.56)

    옆으로 새는 이야기지만
    노무현대통령 당시 비서실장하시던
    문재인대통령이 임플란트하러 가신 병원에서
    치료중 코를 골고 주무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무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하셨는지
    조금은 이해가 됐어요

  • 7. ...
    '17.9.8 8:31 PM (111.65.xxx.95)

    전 치과 다니는중에
    입술에 큰 물집이 생겼어요.
    의사가 "치료받는거 많이 힘드시죠?"
    하더라구요.

  • 8. 저요
    '17.9.8 11:08 PM (116.124.xxx.230)

    온몸이 두들겨맞은것 같이 아파요..머리속 피부까지 아프더군요..누가 머리채 쥐어 뜯은것처럼 아파서 혼났네요.
    긴장해서 그런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943 서울 10월 중순 날씨요 2 지영 2017/09/09 1,285
726942 마음속 한 짐을 어떻게 할까요? 엄마 떠난 친정.. 36 ... 2017/09/09 5,516
726941 살인자의 기억법을 보고 왔는데요. 설경구를 좋아하지 않은데.. 14 ... 2017/09/09 6,051
726940 아침부터 펑펑 울었네요.. 2 ... 2017/09/09 2,870
726939 나라 팔아 먹는 것도 양해해 달란다, 문재인이 11 into 2017/09/09 1,262
726938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 투척하는 인간들 어쩌면 좋죠... 14 쓰레기 2017/09/09 2,747
726937 중고나라 판매자 폰번호 2개 4 쫄쫄면 2017/09/09 852
726936 日 후쿠시마산 재료 100% 캐러멜…일본 항공사 국제선만 기내식.. 11 일본 2017/09/09 3,032
726935 남편이 자기 직장 업무 외엔 모든 결정을 저에게 미뤄요 11 혼자 살아 2017/09/09 2,935
726934 처음 느껴보는 통증이었는데요. 2 이런경우도 2017/09/09 1,891
726933 입천장이 오돌토돌 간지러운데ㅜ 무슨증상인지아시는분? 2 케세라세라 2017/09/09 3,409
726932 택배가 6시에 왔어요 32 2017/09/09 5,608
726931 시어머니가 뭐라부르시나요 호칭 13 아침 2017/09/09 4,407
726930 가치있는 삶은 어떤삶일까요? 14 나름고민 2017/09/09 6,859
726929 점수요 고졸검정고시.. 2017/09/09 298
726928 아무 것도 안 하려는 초등6 5 2017/09/09 1,609
726927 중학생 취미 악기 바순 어떤가요? 11 악기 2017/09/09 2,534
726926 진짜 만평이란 이런 것 3 ... 2017/09/09 921
726925 몸무게 50kg 감량녀 6 퍼옴 2017/09/09 5,502
726924 직장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없겠죠? 4 여러분 2017/09/09 1,831
726923 어서와 독일 3편,깨알번역이요~ 18 ^^ 2017/09/09 8,020
726922 아들을 낳아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56 아들 2017/09/09 7,094
726921 성유리도 가슴한걸까요? 6 .. 2017/09/09 7,579
726920 남자들한테는 원래 막말하는 습성이 있는가봐요. 6 ㅇㅁ 2017/09/09 2,119
726919 아이ㅡ딸ㅡ 키우시는분들 다른분도 이러세요? 6 아이 2017/09/09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