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받은 징계는 출석 30일 금지, 이건 뭐 쉬라고 휴가를 준거네요.
충북 시민단체가 이 사람에게 사퇴하라고 하자 이 사람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문재인에게나 하라고 해요" 라고 했답니다. 기가 막히지 않아요?
잘못을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문재인에게나 하라고 하라니!
거기서 문재인이 왜 나오는건지. 그리고 뭐가 그리 당당한지.
그런데 며칠전 겨우 출석 정지 30일 받은 걸 보니 이렇게 솜방방이 징계 받을 줄
이미 알고 있었나봐요. 그것 봐라, 레밍 국민들아 하고 웃고 있겠네요.
국민을 우습게 아는 이런 인간을 국민이 어떻게 할 수 없다니 참 황당하네요.
충북도민들이 더 황당하겠지만요. 자한당이 야당인데도 자한당을 믿고 이렇게
뻔뻔해질 수 있다니 무섭기까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