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아무 정보 없이 봤을때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충격적이네요.
뭐 이런 영화가..
다 벗고 나오는게 이리 자연스러울수 있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게 하는 스킬이 대단한 영화라고 밖엔 할 말이 없네요.
연출이 너무나 색다르고 참신하네요.
세 시간 금방 갔고 실화라니 더 흥미로왔네요.
저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육욕보다 더 잔인한건 물욕이라는거
호스텔은 슬로바키아로 창녀 체험하러 갔던 두 청년이 차례로 납치 되는거요.
한 명은 바로 죽고 주인공은 탈출하는 내용요.
돈 받고 사람을 팔고, 사람을 산 사람은 그 사람을 맘대로 요리하다 꼭 죽여야 하는거고요.
더울프 마지막 장면..저도 인상 깊었네요.
전 너무 잼나게 봤는데(여자에요) 왜 그 영화에 욕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여주도 너무 이쁘고
저도 여자에요.
근데 이 영화 욕먹어요?
여주도 환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