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사는 동생이 한국와서 진료받는게 너무 싫어요..

못된언니 조회수 : 27,023
작성일 : 2017-09-07 15:56:09

십수년전에 호주로 건너가서 살고있는 여동생... 심지어는 호주에서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제 여동생

학교 다닐때부터 시작해서 각종 진료, 치료들.. 특히나 치과진료 받을 때가 있으면 의례 한국에 들어와서 치료를 받고 나가요, 임신 했을때는 태아검사들 다 한국에서 받고 나가고 했어요. 아직 일하고 계시는 친정엄마 밑에 피부양자로 등재되어있거든요..

이번에 또 한국 들어온다는데, 병원 진료, 치료 목적이에요. 

전 이게 너무 보기 싫어요, ... 

엄마한테 이건 아닌것 같다 .. 얘기하면 넌 어떻게 동생인데 참 정없고 못됐다는 말씀을 하세요

... 근데 전 동생의이런 행위가 너무 보기싫어요, 동생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 살고있는 한국인들..

가끔씩 한국에 들어와서 의료보험으로 진료받고 치료받고 하는 행동들이 정말 너무 싫어요..


IP : 218.55.xxx.126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7 3: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것도 청와대 청원 했으면 좋겠어요.

  • 2. 동생이
    '17.9.7 3:58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싫은거네요.

  • 3. 123
    '17.9.7 4:00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

    이건 동생이 싫은거임.. 심보가 아주 나쁨

  • 4. ..
    '17.9.7 4:00 PM (121.131.xxx.170) - 삭제된댓글

    개념이 똑바르면
    아무리 동생이 이뻐도 저게 이뻐보이진 않겠죠.
    178님~

  • 5. ㅏㅗ
    '17.9.7 4:01 PM (121.54.xxx.142)

    진짜 못됐네요 언니가...

  • 6. ㅇㅇ
    '17.9.7 4:01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국고가 그런데로 줄줄 새는거죠

    피부양자 아니어도 치료받기 3개월 전에만 보험내면 혜택받는 그지같은 의료보험 체계여요
    외국인들 의보혜택 뒤집어 엎어야합니다

  • 7. ..
    '17.9.7 4:01 PM (121.131.xxx.170)

    개념이 똑바르면
    아무리 동생이 이뻐도 저게 이뻐보이진 않겠죠.

  • 8. ...
    '17.9.7 4:01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빼고는 의료보험혜택안줘야합니다

  • 9. ???
    '17.9.7 4:02 PM (218.55.xxx.126)

    동생을 싫어하거나 미워하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데,..... 원글에 쓴것 처럼 한국에는 세금 한푼도 안내고 호주에 소득 세금 바치는 애가 한국에서 의료보험 받으면서 진료받는게 부당하게 느껴지는거에요..

  • 10. 123
    '17.9.7 4:02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법은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피부양자로 등재된다고 월급 더주는것도 아니고.. 암튼 별로임 ㅋ 심리저변에는 나는 우리나라에서 엄마모시는데 지는 와서 쏙 이득만 본다고 뭔가 마음에 안들었던거임..

  • 11. ㅇㅇ
    '17.9.7 4:02 PM (223.62.xxx.126)

    국고가 그런데로 줄줄 새는거죠

    피부양자 아니어도 치료받기 3개월 전에만 보험내면 혜택받는 그지같은 의료보험 체계여요
    외국인들 의보혜택 뒤집어 엎어야합니다

    조선족들, 해외 이민자들 국내 들어와서 치료받는거..지금 그거 다 누가 내고있나요

  • 12. 가족 맞나요
    '17.9.7 4:03 PM (115.140.xxx.66)

    그런 마음으로 즐거운 인생 사시기 힘들겠어요

  • 13. ???
    '17.9.7 4:03 PM (218.55.xxx.126)

    내 피붙이가 저런 행동을 하는게.... 저걸 우리 가족이니 이해해주자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은데요...

  • 14. ㅇㅇ
    '17.9.7 4:04 PM (175.223.xxx.19)

    결혼을 했는데 어떻게 어머니의 피부양자 지격이 있을수 있나요? 이해불가네요
    그리고 결혼전 직업이 없었나요?
    또 직업 없이 유학생 신분으로 박사학위취득하니
    국내로 오니 피부양자지격이 상실되었던데
    원글님 동생은 뭐죠?

  • 15. ...........
    '17.9.7 4:04 PM (175.192.xxx.37)

    동생이 몇 살인데 부모에게 올라 갈 수 있는건가요?

  • 16. ㅇㅇ
    '17.9.7 4:05 PM (223.62.xxx.126)

    댓글들 당황스럽네요
    우리나라 의보체계 부당함 외치던 사람들이 가족끼리는 이해해라?
    내가족 먼저 개념 안차리면서 언니보고 나쁘단사람들 뭐임?

  • 17. ???
    '17.9.7 4:05 PM (218.55.xxx.126)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피부양자로 등재 되어있더라고요, 결혼전에도 지금도 직업 있고요...

  • 18. 해외에
    '17.9.7 4:06 PM (220.76.xxx.48)

    안 나갔다해도 엄마 밑에 피부양자로 등재해 있으니
    당연히 의보적용으로 진료 받을 수 있죠.

  • 19. ㅇㅇ
    '17.9.7 4:07 PM (122.36.xxx.122)

    전 그래서 문재인이 기를 쓰고 세금 거둬들이는게 못마땅해요

    사회민주주의 이거 국민성이 높아야지 이룰수 있는거라 봐요

    나랏돈이면 주인 없으니 공무원들도 함부로 써요

    스웨덴 같이 정치인들 검소하고 청렴한 국가도 엄청난 세금 부담에 자국민들도 불만이 많은곳도

    힘든데.. 개한민국에 이걸 도입하려고 하다뉘... ㅎㅎㅎ

  • 20. ㅇㅇ
    '17.9.7 4:08 PM (175.223.xxx.19)

    가족이라고 저런 경우가 정상적으로 보이나요
    저런 인간들 때문에 정작 혜택이 돌아가야할 난치성 질환자에게 혜택이 제대로 못가서 제대로 치료를 못 받고 ㄱ경제적으로 고통받아야요
    국가에 의료보험비를 납부하지도 않는 인간들에게는 혜택을 주면서 자국민에게 의료보험비 징수하는 나라가 미친거죠

  • 21.
    '17.9.7 4:08 PM (49.167.xxx.131)

    나랏돈으로 하는건 나쁜거지만 국적이 한국인거면 여기서하는게 맞죠 남도 아니고 동생인데 ㅠ 동생을 미워하는거처럼 들리긴해요

  • 22.
    '17.9.7 4:10 PM (49.167.xxx.131)

    문통이 무슨 기를 쓰고 세금을 걷는다는거죠. 그동안 기를쓰고 담배값에까지 세금 걷은 전정권들이 해놓은거지

  • 23. ㅇㅇ
    '17.9.7 4:10 PM (223.33.xxx.178)

    122 36
    또또 이 문제를 문재인 끌어들인다
    해외 있는 인간들 의료보험같은거 누리게 만드는 부류는 검은머리 기득권들이에요

  • 24. ㅁㅁㅁㅁ
    '17.9.7 4:10 PM (115.136.xxx.12)

    국고가 새는거 맞네요
    어째 피부양자 유지가 되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 25. 원글님이
    '17.9.7 4:10 PM (1.240.xxx.56)

    맞는 거죠.
    왜 원글님을 나무라시는지...

  • 26. 원글님
    '17.9.7 4:11 PM (211.36.xxx.84)

    동생이라고만 말 안해도 욕 안드실텐데 ㅠㅠ

    저도 원글님의견에 동의해요
    해외에 살면서 특히 완전 마인드는 미국인인데 자기가 유리할려고 할때만 한국 찾아요 , 음식은 그렇다치고 ,,
    치과치료 건강검진 일년치 감기약 다 싸가지고 가요(가족중에 의사있어서 얘기 많이 들어요)
    저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 27. ...
    '17.9.7 4:11 PM (218.55.xxx.126)

    후우.. 모르긴 몰라도 제 동생 같은 사람들 많을거에요, 외국서 체류하다가 질병 치료 목적으로 한국다시 들어와서 치료 받고 다시 출국한다던지....

  • 28. 흠..
    '17.9.7 4:11 PM (223.62.xxx.131)

    진짜 온가족이 다 이민간 사람이 암걸리면 한국와서 3개월치 최저 건보료내고 암치료는 다 받고 다시 해외 가버리는건 얄밉죠. 동생도 3개월치 건보료만 내면 사실 이런 의료 혜택 다 받는거에요. 3개월치만 내면 의보되게하지말고 3개월치 내고 우리나라 취업했다는 서류 가져오면 의보적용해주는걸로ㅠ했으면 좋겠어요

  • 29. ㅇㅇ
    '17.9.7 4:12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저희친척도 10년전쯤 유방암으로 미국에서 한국와서 치료 받았는데

    미국 의료시스템 개판인거 아시죠?

    그래서 시간걸리니 한국와서 유방암 치료 받는데

    친정아버지 피부양자로 들어가있어서 싸게 치료받았어요

    근데 그집이 부자라....ㅋㅋㅋㅋㅋ

    어짜피 미국 시민권있고 미국에서 계속 살건데 이렇게 혜택 받아야하나 싶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수간호사가 동창이고

    병원장이 친척이라서 그언니 굉장히 치료 잘받았어요...... 아는 사람 있는게 저렇게 힘이 있구나

    아플때 빛이나는구나 싶더라구요

  • 30. 다들 웃기시네요
    '17.9.7 4:12 PM (1.225.xxx.34)

    가족이 저러는걸 싫어하면 심보 못된 건가요?
    내가 싫어하는 행위를 남도 아니고 피붙이가 하니 더 싫을 수 있죠.
    내 가족이니까 괜찮아,라고 하면
    이거야말로 내로남불이죠.
    해외교포들 국내에 들어와서 건강보험 혜택 보는거
    여기 엄청 싫어하던 분위기 아니었나요?

  • 31. 웬지알바냄새가
    '17.9.7 4:13 PM (90.120.xxx.35)

    자극적이제목, 다른사람이보기에 가족에대해갖고잇는 감정이 특이함, 개인일인것같이썻지만 현의료보험에 대한 이슈를 다루고있음......
    원글님 아니라면 죄송하구요. 저는 부모님이 의료보험많이내시고 제가 피부양자로되어잇거든요. 근데 한국에서 절대병원안고
    모든치료는 제가 사는나라에서 해요. 제가사는 나라가 한국보다 의료시스템이훨씬 잘되있고 가격도저렴하거든요.

  • 32. ㅇㅇ
    '17.9.7 4:13 PM (175.223.xxx.19)

    49.167
    국적이 한국이라도 피부양자자격이 안되잖아요
    누가봐도 이상 안한가요
    결혼을 했는데 왜 부양자가 남편이 아니고
    어머니일까요

  • 33. 저위
    '17.9.7 4:13 PM (121.159.xxx.115)

    122.36 님
    문재인 대통령이 언제 기를 쓰고
    세금을 거둬들였나요?
    세금은 이명박그네가 기를 쓰고 거둬들였죠
    뭔가 착각이 심하시네요
    그리고 문재인이라뇨? 대통령입니다
    어떻게던 대통령 끌여들여서 욕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같네요 정신차리세요

  • 34.
    '17.9.7 4:14 PM (211.114.xxx.77)

    정말 이건 잘못된것 같아요. 고액의 의료보험 지출건 있음 우리나라 들어와서 혜택만 챙기고.
    다시 해외 나가고.

  • 35. 가다가
    '17.9.7 4:14 PM (118.220.xxx.247)

    저라도 떨떠름하겠네요. 저렇게 새는 국고가 다 우리 피땀인데요. 왜 원글님 나무라시나요? 국적을 바꿨으면 응당 그 나라에서 권리를 행사해야지 왜 남의 나라에 와서....
    어떻게 아직도 피부양자로 남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 36. 그게 가능?
    '17.9.7 4:15 PM (59.17.xxx.48)

    피부양자로 등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우리 올케들 미국서 살아도 친정에 식구들 있어도 한국에 오면 병원비 혜택없이 100% 내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 37. 댓글 웃김222
    '17.9.7 4:15 PM (121.151.xxx.78)

    교포들 의료보험료 제대로 안내고 혜택받는다고 거품 물던 분들 가족이니 봐줘야한다?? 그런 사람들이 한 둘 모이면 어마어마한 숫자가 되는거고 우리가 내는 세금이 줄줄줄 새는거죠
    이거 청원이라도 넣어서 법 바꿔야해요

  • 38. ...
    '17.9.7 4:16 PM (218.55.xxx.126)

    자세한건 물어보지 않았어요, 최근에 대통령 선거때 재외국민 신고가 되어있지 않아 자기는 현지에서 투표못한다고 하던데... 제가 이런쪽에는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 39. 친구 아버지도 해외에서 외국인과
    '17.9.7 4:17 PM (123.111.xxx.250)

    재혼했는데 해마다 의료쇼핑하러 입국 하시던데, 의료 시스템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 40. 이참에
    '17.9.7 4:17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의료보험도 손좀봐아해요
    해외동포 체류기간정해서 부담금50프로 한다던지
    해야지 3개월내는것도 ㅣ년 이상이면 얼마
    미만이면 얼마 이렇게요

  • 41. ㅇㅇ
    '17.9.7 4:18 PM (175.223.xxx.19)

    49.167
    원글님 동생이 대한민국 의료보험자격이 되면
    국가는 국내에서 열심히 일하는 자국민에게 의료보험금 더 받아낼게 아니라 원글님 동생 같은 사람의 의료보험자격부터 박탈해야죠
    국내에서 열심히 세금내는 사람에게 거머리처럼 붙어서
    피 빨아먹고 있는거잖아요
    가족이라도 자국민 피 빨아먹고 사는데 이게 예뻐보이는게 더 이상하죠

    여기 대한민국 국민 피 빨아먹는 거머리 같은 인간들 많이 들어오나보네요

  • 42. ㅁㅁ
    '17.9.7 4:21 PM (128.106.xxx.56)

    전 해외 나온지 20년 가까이 되는 사람인데요. 처음에는 한국에 들어가서 3개월치 건보료 내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았었는데..생각해보니 딱 한번 그랬었네요. 별것도 아니었는데.. 3개월치 보험비 내는것도 귀찮더라구요. 게다가 그게 옳지도 않은것 같아서.. 그후에는 쭉 그냥 저 외국 살아서 의료보험 없다고 말하고 제가 다 내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쌩돈?을 다 내도 한국이 훨씬 더 싸요. 각종 의료비가. 그래서 되도록이면 한국 들어갈때 병원갈일 있으면 몰아서 가는 편인데요. 이런 인식때문인지.. 제 한국 사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병원갔다는 소리를 하면 표정이 별로 좋지 않은것 가더라구요. 그래서 꾸역꾸역 설명을 해요. 나 그냥 내돈 다 내고 병원 간다구요. 이것도 참 귀찮고 곤욕스러워요.
    저는 오히려 제 여동생이 왜 자기 주민번호 안쓰냐고.. 그냥 자기 주민번호 쓰고 병원 가라고 몇번을 말해서.. 제 여동생을 혼냈거든요. 너 왜 그렇게 세금을 쉽게 생각하냐고. 그게 다 세금 도둑이라고.. 도덕의식을 제대로 가지라고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현재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 좀 잘 고쳤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국내 거주 1년이상부터 혜택 받는걸로.. 저도 우리나라 사람들 의료보험 기금 바닥나는거 원치 않고.. 제도를 잘 보수해서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 43. 저위에
    '17.9.7 4:24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개한민국에 왜 살고있는지
    기승전문통 아니면 삶의 의미가 없나
    당신이 그렇게 말할 분이 아니신대
    오유에서도 이 문제로 약사분이 글 올린신 거 봤어요
    생각보다 훨 심각하더군요

  • 44. ㅁㅁ
    '17.9.7 4:26 PM (128.106.xxx.56)

    그리고 댓글들좀 봐요. 저기 위에 친구 아버지도 해외에서 외국인과 재혼했는데 해마다 의료쇼핑으로 귀국한다고..
    사실 저도 매해 한국 들어가는데 - 당연하죠 울엄마와 제 가족이 다 거기 있으니까!! 그리고 제 아이도 한국 문화를 접하게 하고 싶고 한국말 가르치고 싶고.. -
    들어갈때 예를 들어 자세한 건강검진 받을때도 있고.. 치과치료도 받고.. 피부과 ㅎㅎ 당연히 가고.. 다 그러거든요. 한의원도 가서 침도 맞고 (제가 고질적으로 허리가 아파서.)
    전 이거 정말 하늘 우러러 떳떳하게 다 밝히고 의료보험 안받고 제돈 내고 제대로 다녀요.
    근데 이 사정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외국살면서 매해 의료쇼핑하러 온다고 그럴꺼 아니에요.

    그러니.. 이참에.. 이 의료보험 제도 제대로 고쳐야 해요. 왜 이 모냥으로 만들어서 멀쩡한 사람 쉽게 세금도둑의 유혹에 빠지게 하고.. 그 유혹에 안빠진 사람도 의례히 당연히 그러려니.. 하게 만드는지..

  • 45. ㅁㅁ
    '17.9.7 4:27 PM (128.106.xxx.56)

    아 그리고 국적을 바꾸다니요. 전 한국 국적 포기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국적 포기하지 않아도 1년 이상 한국 거주 안했으면 의료보험 혜택 받지 못해야 해요...
    이거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국회의원 자식들이 다 미국 살아서 한국 국고에서 단물만 뽑아먹고 싶어서 안바꾸는거라고 생각해요.

  • 46. ㅇㅇ
    '17.9.7 4:29 PM (1.232.xxx.25)

    진짜 문제네요
    호주에 가서 결혼하고 살면 이민간건데
    왜 한국에 와서
    한국인이 낸 보험료로 병원을 다니나요

    해외 교포들 각성하고 이런짓좀 안했으면 해요

  • 47. @@
    '17.9.7 4:29 PM (210.186.xxx.102)

    저 5년째 남편 직장일로 동남아에 나와서 살고있고 일년에 한두번씩 한국에 들어갑니다. 연세드신 엄마도 보고싶고 언니 동생도 만나고, 여기가 후진국이라한국가면 이것저것 쇼핑도 많이해서 한번 나가면 천만원정도 쓰고 옵니다. 그리고 물론 간김에 병원 진료도 받습니다.
    그런데 저희가족 공짜로 병원진료 받지않습니다. 항상 출국해서 한달정도 지나면, 언니집으로 의료보험료 17만원정도 내라고 고지서 날아옵니다. 그러면 제가 언니한테 그대로 다 보내주구요. 물론 한국에 계시는 분들처럼 매달 보험료를 내고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희가 잘못하고 있는거같아서 마음이 좀 그러네요. 병원이용 많이 하는것도 아닌데 슬퍼서 댓글 남깁니다.

  • 48.
    '17.9.7 4:30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호주에서 혼인신고 했다고 한국에 자동으로 신고되지 않더라고요. 그러니 충분히 등재 가능할 듯.

    전 이것도 그렇지만 외국에서 모든 경제활동을 하면서 양육수당 받아가는것고 꼴보기 싫던데. 이거 바뀐다던데 바뀌었나요?

  • 49. ....
    '17.9.7 4:32 PM (180.71.xxx.236)

    의료보험의 이런 헛점이 빨리 보완 됐으면 좋겠네요.

  • 50. ...............
    '17.9.7 4:34 PM (121.133.xxx.32)

    우리가 낸 건강보험료가 저런 사람한테 흘러가는거죠.

  • 51. 00
    '17.9.7 4:37 PM (90.127.xxx.33)

    한국 다니러 가면 의료비 모두 제 돈으로 냅니다. 저도 1년에 한번 이상 방한해요.
    여기서 쓴 의료비 제가 거주하는 나라 돌아와서 청구하면 환불 받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너무 길고
    복잡해서 청구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세금으로 의료보험 적용 받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전 너무도 놀랍습니다.
    완전 사기 수준 아닙니까? 당연히 못하게 법을 바꿔야지요

  • 52. 재수없는건 맞지요
    '17.9.7 4:40 PM (14.36.xxx.234)

    죽써서 개주고 앉았음.

  • 53. 원글유개념
    '17.9.7 4:45 PM (125.176.xxx.163)

    건보 최고액 내면서 감기로 내과 한두번 가는 사람으로싸 정말 화나네요. 이런것부터 막는 대책을 마련해야죠.
    원글님 동생은 아마도 한국에 혼인신고와 소득신고가 안되있으니 계속 앞으로도 부양가족 신분 유지하면서 우리가 낸 보험료 혜택 받아가시겠군여. 에휴...

  • 54. 이건
    '17.9.7 4:47 PM (182.226.xxx.200)

    고쳐야 하는 게 맞아요
    원글님이 정확한 문제제기를 한 거예요

  • 55. ....
    '17.9.7 4:53 PM (223.62.xxx.136)

    세금이 이런데 쓰이는거 저도 정말 싫습니다. 온갖 세금이며 혜택은 그나라에사 받는 외국시민권자들이 왜 우리나라에서 비싼 의료혜택을 껌값내고 받는건지요...
    그런데 나랏일 하시는 구케의원들 자녀분들 외쿡 국적이 많다니.. 이런 법은 절대 바뀌지 않겠죠

  • 56. ...
    '17.9.7 5:11 PM (168.126.xxx.214)

    이런거 청와대 게시판에 많이들 올리시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합리한거 같은데요....

  • 57. ㅇㅇ
    '17.9.7 5:11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가족이라고 봐주고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봐주고
    이러니 나라가 구석구석 안 썩은데가 없지
    외국 나가 사는 사람 중 한국에 가족 없는 사람 있기나
    할까요?
    세금 꼬박꼬박 내는 사람들은 봉이니?

  • 58.
    '17.9.7 5:23 PM (123.214.xxx.3)

    싫은점이 한국 싫다고 .무슨 얘기하면 한국문제라고.
    미국이 좋다고.항상 강조하고 미국사는거 꽤 자랑스러워하면서 .아프면 한국들어와서 진료받고 한국음식 상품 바리바리 싸가고.게다가 부치라고까지.

  • 59. ㅇㅇ
    '17.9.7 5:24 PM (203.226.xxx.196)

    128.106. 님같은 바른 생각 갖고계신 분이 사실 정말 드물어요
    문제죠

  • 60. ㅇㅇ
    '17.9.7 5:34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210.186님
    건보 꼴랑 17만원 내고 별로 병원 이용 안해서
    이 제도가 그다지 안 이상해보이나요
    건보 매달 부부 각각 이백만원 가까이 내고 있고
    양가 부모님 4분도 피부양자가 아니고 4분 모두 각자 보험료 내고 있어요
    다행히 모두 건강해서 일년에 한두번 감기 말고는 병원 거의 안가고요

    솔직히 건강보험료 안 내고 건강보험적용 안 받고
    비급여로 치료 받는게 더 나을것 같지만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내면 저소득층과 난치병 환자에게 그 혜택이 가고 우리 사회 구성원이 같이 부담하는 상부상조라고 생각해서 억울한 마음이 없었는데
    다른나라 영주귄자들을부양하고 있다고 생개하니
    부아가 치밀어 오르네요

  • 61. ...
    '17.9.7 5:40 PM (119.64.xxx.92)

    피부양자 아니라 의료보험 없어도 상관없겠더만요.
    저희동네 치과에서는 치료받을때 신분증도 필요없어요.
    처음 등록할때 신분증 검사를 안해서 깜짝놀람.
    요즘은 보험증도 필요없잖아요. 신분증으로 대신하는줄 알았는데
    것도 필요없데서, 다른 사람이 주민번호만 알면 쓸수있겠네요? 했더니
    그냥 믿고 하는거라고 ㅎㅎ

  • 62. ///
    '17.9.7 5:42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제도 손 봐야 해요.반드시

  • 63. 아우
    '17.9.7 5:44 PM (125.180.xxx.122)

    피같은 내돈..
    여기저기서 줄줄 새네요.ㅠ

  • 64. 이건
    '17.9.7 5:46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진짜 문제 있는거죠
    외국인은 따로 건강보험법 적용해야죠

  • 65. ㅡㅡㅡㅡ
    '17.9.7 5:55 PM (211.243.xxx.190) - 삭제된댓글

    검은 머리 외국인이든
    진짜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건보료 3개월만 내면 다 혜택받아요.
    왜 이런제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선진국 기준으로 봤을때도
    뭔가 나라가 한참 밑지는 장사? 하는게 맞긴해요

  • 66. 그럼
    '17.9.7 6:10 PM (49.144.xxx.59)

    저는 지금 외국에서 직장다니며 일하고 있지만 한국에 의료보험료를 15년간 꼬박 꼬박내고 있어요. 한국 방문은 2년에 한번 정도, 감기나 안구 건조 등으로 병원에 갈때도 안갈때도 있어요. 이런경우는 용서가 되시나요? 그리고 시민권자가 어떻게 의료보험 혜택을 받죠??

    근데 어떻게 피부양자지요? 그것부터 알아보셔요.

  • 67. 내동생
    '17.9.7 6:15 PM (121.159.xxx.74)

    저도 미국 장기체류 중인 동생이 제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어요. 사대주의에 쩔어 있어 한국은 미국보다 못하다며 미국 칭송하면서도 의료서비스는 꼭 들어와서 받네요. 옳지 않다 생각 합니다.

  • 68. 자격이
    '17.9.7 6:25 PM (223.62.xxx.221)

    안 되면 당연히 혜택 못 받아야 정상인데

  • 69. 제 생각엔
    '17.9.7 6:26 PM (59.17.xxx.48)

    영주권자이면서 한국 호적상 한국 거주로 되어 있음 원글님 말대로 할 수 있나본데 시민권자는 한국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아요.

  • 70. 백인들과 여러인종들
    '17.9.7 7:32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조선족들, 난민들, 다문화 친정 친척들 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싸게 의료혜택 받는건데 예전 이명박근혜때도 냅뒀다며 문재인때 왜그러냐는 댓글자는 도대체 몇살이길래 나는 안했다고 발쏙빼고 예전대로 냅두라는지 의아해요.
    지금 문재인이 대통령됐으니 바꾸라고 말하는거잖아요.
    나쁜거 고쳐야니 말하네요.

  • 71.
    '17.9.7 7:38 PM (211.195.xxx.35)

    애초에 그런 ㅂㅅ같은 제도를 만들었는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 72. ..
    '17.9.7 8:11 PM (14.53.xxx.105)

    제동생 영주권자인데 여기오면 의보로 진료받아요. 두돌지난 동생 아이두요. 육아비 지원도 받아요. 임신중 미국 갔고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이중국적일거에요. 자기아이는 미국인이라고 얘기할때 저도 짜증나요.

  • 73. 원글님의 동생분이
    '17.9.7 8:26 PM (60.242.xxx.40)

    호주에서 결혼울 하고 한국에 혼인신고를 하지않았나보네요.
    그래서 미혼자녀이므로 일하시는 어머님의 의료보험에 피부양자가 된거구요.
    호주에서는 유부녀 한국서는 미혼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웬만하면 사보험을 드는데, 치과 스케일링 정기첵업은 6개월마다 거의 무료로 할수있어요.
    물론 그외의 부분은 돈이 많이 들지만요. 임신을 언급하신거 보니 젊은 분이신데 한국에 의료관광을 간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웬만한 치과진료도 (임플란트 같은) 3개월이상 걸리고 해서 직장다니거나 애들 학교 보내는 사람들은 그렇게 장기체류 힘들어요.
    임신부분도 호주 영주권자 이상은 메디케어혜택을 받아서 초음파사진외에는 정기검진, 출산비용(수술포함), 입원비용 무료입니다.초음파 사진도 한국과 달라서 임신기간중에 3번정도 찍죠.
    동생분께 한국에서 혼인신고 하고 호주에서 웬만한 진료는 받으라고 하세요.

  • 74. 외국인들 의료보험
    '17.9.7 9:52 PM (175.116.xxx.169)

    진짜 뻔뻔한 외국 국적자들, 거주민들, 한국 나와서 병원 순례좀 하고 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의무는 안하고 좋은것만 빼먹고 돌아다니는 상 거지들...

  • 75. 음..
    '17.9.7 10:09 PM (111.250.xxx.213)

    이상하네요. 저는 국제결혼해서 외국나와있는데, 결혼했기때문에 엄마 밑에 피부양자로 있을 수 없다고해서 저만 따로 나와서 건보료 내고있어요.

  • 76.
    '17.9.7 10:30 PM (175.140.xxx.79)

    저 해외살고있고 한국인이예요. 입국하면 2틀후부터 의료보험료 계산되어서 첨부되어나와요. 젊었을때 20년 보험료냈구요. 이런글 볼때마다 가슴철렁하네요.

  • 77.
    '17.9.7 10:33 PM (175.140.xxx.79)

    의무를 안한다는건 무슨 의무를 안한다는거죠?재산있으면 재산세내고 체류기간동안 건보료내고 또 뭘해야하지요?

  • 78. 그 여동생
    '17.9.7 10:38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십수년 씩이나 살았다면서
    이민이 아니라 불법체류인가요?

    일본은 한달안된 유학생도 월 천엔정도로
    다 보험이 되던데..

  • 79. ...
    '17.9.7 10:41 PM (58.143.xxx.210)

    우리나라 의료보험 개정 안하는 이유가 이런 경우처럼 강남의 돈있는 이중국적자들 치료받기 위해서라고 들었어요..

  • 80. ㅇㅇ
    '17.9.7 10:55 PM (223.39.xxx.145)

    국회의원들 자식들이 다 검은머리 외국인들인데 바꿀리가.
    분통터질 일.

    막말로 피부양자 아니어도
    또 3개월 안내도
    나이 얼추 비슷하면 주민번호 도용해서 치료받는 인간들도 있어요.

  • 81. 1년에 한번씩 나오는 지인
    '17.9.7 11:20 PM (180.67.xxx.88)

    22년전에 이민간 지인이 있어요
    외국에서 영주권만 있고 국적은 온갖 혜택을 보려고 한국으로 남겨놨다고 하더군요
    그 나라는 영주권만 있어도 자국민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서 괜찮대요

    1년에 한번씩 의료쇼핑하러 나와요
    자식이 네명인데 미국으로 대학보내려면 학비가 비싸다고
    12년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sky 보내고
    국가장학금까지 받는다고 하더군요

    자식 네명 모두 한국으로 대학 보내겠다고 하네요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sky 보내기 수월하고 국가장학금 받고 차상위 학생에게 주어지는 시급 높은 알바도 할 수 있고 혜택이 너무 많다고요

    그 지인 본인이 한국에 필요한게 있을때만 왔다가요

    당근 세금 한푼 낸적 없어요

  • 82. ...
    '17.9.7 11:26 PM (211.185.xxx.110)

    내가 낸 건강보험료가 이렇게 새고있다... ㅠㅠ

  • 83. 누구나
    '17.9.8 12:09 AM (74.75.xxx.61)

    다 그런 건 아니에요. 저는 외국에 20년 이상 살고 있고 미혼일 때는 부모님 밑에 피부양자로 혜택 받았지만 결혼하고는 따로 등록했어요. 한국 들어갈 때 특별히 불편한 부분 있으면 치료 받는데 경우에 따라 달라요. 이번 여름에는 안구건조로 눈이 많이 불편했는데 진료비 약값 합해서 백 만원 이상 나왔지만 보험 없이 자비로 다 냈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도 직장 의료보험 잘 되어 있고 의료진 수준도 알아주는데 단지 직장 다니면서 시간이 없어서 아주 응급한 상황 아니면 병원에 잘 가지를 못하거든요. 한국에 가족 방문할 때는 보통 휴가중이라 그동안 불편했던 곳 있으면 한번 체크하는 차원에서 병원에 가게 돼요. 어렸을 때부터 다녔던 병원들이 동네에 아직도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하고요. 한 달 이상 체류하거나 한 번 이상 병원을 이용하면 의료 보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 달랐어요. 보험료 내고 보험 혜택 받은 적도 있고, 이번처럼 그냥 보험 없이 자비로 다 해결한 적도 있고요.

    그리고 저는 해외로 이주하기 전에 제가 번 돈으로 서울에 작은 아파트 사 놓은 것도 있어서 20년 이상 재산세도 꼬박꼬박 내고 있어요. 해외 교포들 중에 애국자 많고요, 무조건 고국에 빨대 꽂으러 돌아간다고 오해하시면 섭섭해요.

  • 84. 누구나 님
    '17.9.8 12:20 AM (180.67.xxx.88) - 삭제된댓글

    보험료 내고 보험 혜택 받은 적도 있고, 이번처럼 그냥 보험 없이 자비로 다 해결한 적도 있고요.
    --> 이걸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자체가 특혜인 거예요.

    내국인은 이걸 선택할 수가 없이 직장이 있다면 직장의보를 아니면 지역의료보험료를 매달 꼬박꼬박 납부를 해야한다는 거죠.

    한달동안, 1년동안, 10년동안 등 단 한번 병원을 가지 않아도 매달 꼬박꼬박이요.

    제가 맞벌이라 남편과 저 별도로 건강보헐료를 매달 납부해요
    둘이 합하면 매달 40만원이 넘는 돈이예요
    이게 1년이면 5백만원
    10년이면 5천만원입니다
    물론 현재 싯점 소득에 의한 계산이고요

    저와 제 남편의 직장은 매년 조금씩이라도 연봉이 인상되니까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액은 늘어나겠죠.

    " 나 공짜로 건강보험 혜택 받지 않아요. 한국에 나가면 꼭 신고하고 납부하고 혜택받아요"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본인 합리화입니다

  • 85. ....
    '17.9.8 12:24 AM (211.34.xxx.161) - 삭제된댓글

    해마다 오르는 보험비 꼬박 꼬박 내는 국민들만 봉인거죠.
    이 문제는 제발 꼭 해결 좀 했으면 좋겠어요.

  • 86. ...
    '17.9.8 12:26 AM (211.34.xxx.161) - 삭제된댓글

    해마다 오르는 보험비 꼬박 꼬박 내는 국민들만 봉인거죠.
    이 문제는 제발 꼭 해결하면 좋겠거요.
    왜 내가 다른 나라 국적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 의료보험료까지 부담해야 하는건지...

  • 87. ...
    '17.9.8 12:27 AM (211.34.xxx.161) - 삭제된댓글

    해마다 오르는 보험비 꼬박 꼬박 내는 국민들만 봉인거죠.
    이 문제는 제발 꼭 해결하면 좋겠어요.
    왜 내가 다른 나라 국적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 의료보험료까지 부담해야 하는건지...

  • 88. 누구나 님
    '17.9.8 12:29 AM (180.67.xxx.88)

    보험료 내고 보험 혜택 받은 적도 있고, 이번처럼 그냥 보험 없이 자비로 다 해결한 적도 있고요.
    --> 이걸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자체가 특혜인 거예요.

    내국인은 이걸 선택할 수가 없이 직장이 있다면 직장의보를 아니면 지역의료보험료를 매달 꼬박꼬박 납부를 해야한다는 거죠.

    이 땅에 살면서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선택이 아닌 의무인거죠

    한달, 1년, 10년....... 평생 단 한번 병원을 가지 않아도 매달 꼬박꼬박 세금처럼 납부를 해야한다는거죠
    한달납부를 하지 않으면 다음달에 연체료가 가산되어 부과됩니다.

    제가 맞벌이라 남편과 저 별도로 건강보헐료를 매달 납부해요
    둘이 합하면 매달 40만원이 넘는 돈이예요
    이게 1년이면 5백만원
    10년이면 5천만원입니다
    물론 현재 싯점 소득에 의한 계산이고요

    저와 제 남편의 직장은 매년 조금씩이라도 연봉이 인상되니까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액은 늘어나겠죠.

    제가 50살이 다 되는 지금까지
    아이 출산 포함 혜택 받은 건강보험료가 얼마나 될까요?
    1자녀 출산 때문에.. 그후 아이 어렸을 때 감기, 중이염 등으로 동네 병원 몇번
    아이도 크니 병원갈일이 없네요
    저는 1년에 한번 비염으로 이비인후과에 가서 3일치 약 받아오는게 다입니다.
    남편은 저보다 더 건강하고요

    " 나 공짜로 건강보험 혜택 받지 않아요. 한국에 나가면 꼭 신고하고 납부하고 혜택 받아요"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본인 합리화입니다

  • 89. 말도안되요
    '17.9.8 12:35 AM (218.50.xxx.154)

    외국직장이 있으니 우리나라 소득은 안잡힐거고... 동생이 따로 엄마집으로 세대원을 옮겼나보네요. 현지 가족은 현지 해외에 두고. 그래서 엄마가 내는거네요

  • 90. ,,,
    '17.9.8 12:40 AM (108.35.xxx.168)

    암튼 다들 생각이 좀 웃기네요. 세금? 외국가면 다 보험료 조금내고 학생들도 보험혜택 받아요.
    친언니 맞아요? 아마 언니 아니고 아는 사람같은데...

  • 91. 친언니면
    '17.9.8 12:44 AM (49.174.xxx.243)

    지금 친언니 아는 언니가 중요한게 아니고
    세금 한푼 안내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등골 휘어가며 내는 의료보험료 혜택만 쏙 본다에 있잖아요.

    위에분 그니까 그 보험료 조금이라도 내는 나라에서 의료해택 받으라구요. 왜 한푼 안내고 의료해택은 쏙 빼먹냐
    이게 핵심입니다.

  • 92. ...
    '17.9.8 12:51 AM (116.120.xxx.124)

    저도 얼마전이 이런 글 썼었어요. 저도 호주 살다 왔는디 호주에 있는 한국 사람들 한국욕 무지 하거든요.
    자기들은 공기 좋고 복지 잘 되어 있는데로 이민 잘 왔다며 영주권자 아닌 사람들 무지 무시하고 불쌍해 해요.
    그런데 큰 병 걸리면 한국 가네요. 특별한 경우는 3개월 보험료 내겠지만 글쎄요..한국에 있는 가족들 주민번호 대고 그냥 이용할걸요? 신분증을 보길해요 사진이 떠요. 절대 모르거든요. 그냥 여동생이나 시누나 올케 등 가족 주민번호 대고 의보혜택 받고 돌아갈걸요.
    애들 10만원 20만원씩 육아보조비인가 그것도 다 받았었는데 웃긴건...ㅋㅋ 한국에 출생신고 할 필요 없으니 안하고 살다 그 돈 받으려고 출생신고 엄청 했다는...
    그것도 부모가 안가도 되는거 알아요? 그냥 조부모나 누가 대신 해주면 돼요. 호주는 애 낳을수록 돈 많이 주거든요. 한국 사람들 수입 적게 잡히는 불법적으로 일하니(다 그런건 아니고 많이들 그래요. 호주 직업 갖지 않는 한...) 저소득층으로 등록되서 애들 많이 낳거든요. 셋 이상은 되죠. 그럼 호주서 보조금 받고 그 애들 한국에 올려서 한국서도 보조금 받고...진짜...한국은 호구라니까요. 세금을 한푼도 안내는데 의료혜택에 양육비라니...헐...
    그들도 우리 국민이라고 주는거면 한국 욕이나 하지 말죠. 나중에 자식들 12년 특례해서 서울대 보낸다고들 합디다.
    유학 갔다 대단한 직업 가져서 눌러 앉은 것도 아니고...이민이 벼슬이대요.

  • 93. 원글구라쟁이
    '17.9.8 1:10 AM (222.233.xxx.203)

    원글 구라쟁이
    국고가 줄줄 샌다고 문재인 대통령 까고 싶어서
    없는 이야기 지어냄 ㅋㅋㅋ
    다른 사람이라고 하면 욕 먹을까봐 객관적으로 싫다는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동생으로 둔갑시킴

    결론은 이니가 국고를 줄줄 새게 한다는 내용
    그냥 이니 까고 싶어서 이리저리 창작하다 올린 글 ㅋㅋㅋ

  • 94. 잘못된 시스템이죠
    '17.9.8 1:16 AM (116.36.xxx.35)

    여기서 세금은 내나요?
    세금도 안내면서 그런혜택 받는다면 그건 잘못된거죠
    동생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저런 행동하면 동생아니라
    부모도 싫어야해요
    의외로 트미한 사람들 많네요
    정치인들 공정치 못하다고 비리라고 ㅈㄹ 난리치는 인간들이 또 이런덴 동생미워한다고 비난을..어이가 없음입니다

  • 95. 저도 외국 살지만
    '17.9.8 1:27 AM (172.58.xxx.118) - 삭제된댓글

    한국 거주 1년이상 해서 의보납부 1년이상 한 사람들만
    혜택주었으면 좋겠네요. 미국에서도 제가 사는주는
    커뮤니티 칼리지같은 개방대학도 거주자로 세금내며 일년 살아야 현지인들처럼. 싼 학비 혜택 받더라구요.
    그리고 하물며 많은 주립대 에서 같은 마국인 이라도 타주출신에겐 훨씬 비싼 학비를 청구하거든요.
    솔까말 3개월 의보납부는 너무 느슨한 거 같아요.

  • 96. 청원
    '17.9.8 1:31 AM (115.136.xxx.67)

    여기 글 쓴 분들 청원 좀 해요
    전 의료보험관련해서 청원했습니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가서 청원 좀 하고 오세요

    가난해서의료보험료 내기도 부담스러워요
    근데 외국인들한테 공짜로 내 돈 내주기 싫어요

    영주권자들은 다른 나라에 살겠다고 간 사람들 아닌가요?
    세금도 다 거기서 내면서 왜 우리 보험 씁니까?

  • 97. wooang
    '17.9.8 1:39 AM (66.170.xxx.146)

    미국사는이.. 그 동생분 신기하네요 그게 가능하군요.
    전 한국가면 보험적용안되요. 미국가게 되면서 말소시켰고 그랬더니 당연 혜택 못받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이 보험 적용안되어도 왠만한건 여기보다 더 가격 좋아요. 빠르구요.
    동생분 호주에 살면 그 나라는 의보 공짜 아니던가요? 왜 굳이 세금도 안내는 대한민국에 가서 그러시는지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여기 해외 살면서 안그런사람도 있습니다...^^)

  • 98. 말할줄안다고다인간은아님
    '17.9.8 2:45 AM (39.7.xxx.158)

    아픈사람이 치료받으러 한국에 오는게 뭐가 어때서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프랑스 독일 영국 이런데서 복지혜택 더 믾이 받고 살아요. 특히 프랑스 독일같은데는 애 많이 낳으면 일 안해도 될정도로 나라에서 돈주죠. 무상교육이거나 학비싸죠.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 유학 가지도 말아야히고 외국으로 이민도 가면 안되는거겠네요. 교육과 의료보험 인간의 기본권리에요. 몸 아픈데 돈없어서 병원못가고 상처났는데 집에서 바늘로 꼬매고 이빨뽑아야하는데 집에서 뺀치로 뽑아야 하는 걱정을 하게하는 나라가 제대로된사회라고 생각하세요?

  • 99. Mm
    '17.9.8 3:08 AM (93.217.xxx.9)

    거짓말까네요. 거기 직장 다니고 결혼, 애도 있는데 의보 혜턕을 어떻게? 아이출생신고 하려면 혼인 신고 해야 되고, 친정 가족 피부양자 못됩니다. 고로 의보 혜턕 못받음. 무슨 애까지 검진을 받네 구라를 까나요.

  • 100. 캐나다사람
    '17.9.8 3:27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검은머리 외국인 강주은과 그 아들들도 그런가요?
    전에 치과치료 받는 것도 나오던데

  • 101. ..
    '17.9.8 3:35 AM (115.188.xxx.44)

    세금 안내고 의료혜택 받는거 참 얌체짓이죠
    저도 2년마다 한국가면 종합점검 , 보험혜택 전혀없이 받지만 그래도 제가사는곳에 비해 엄청 싸요

    어느나라건 불합리한점은 있는거 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acc 라는 사고시 의료보험이 있는데
    사고에 의한 부상이 발생했을때 무료로 치료를 정부에서 해주는데
    이게 모든이들에게 적용이 되는거에요
    관광객이나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도요
    세금 엄청 내지만 별 불만이 없네요

  • 102. 친구가
    '17.9.8 3:36 AM (98.110.xxx.37)

    미국 영주권자고 미국거주 20년째인데 매번 여름방학에 한국나가면 본인이랑 아이랑
    병원진료 다 보험으로 받고와요
    궁금해서 물어보니 친정부모 밑으로 피부양자로 본인과 아이가
    이름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 103. ....
    '17.9.8 4:54 AM (62.248.xxx.14)

    다들 의료보험체계를 잘모르시는듯...직장의료보험 피부양자는 같이 안살아도 부모자식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되구요. 지역의보는 주민등록 같이되어 있으면 동일세대원으로 세대주가 보험료 부담합니다. 부양가족이란 말때매 다들 헷갈리신 듯 한데 기혼,미혼 이런건 무의미해요. 원글님 동생도 엄밀히 말하면 친정부모님 의료보험에 얹혀있는 거지 보험료를 하나도 안내는 건 아니죠. 외국에 살더라도 한국이랑 완전히 인연끊은게 아니면 주소지는 필요할테니 친정집으로 주민등록했을 겁니다. 참고로 지방에 집한채라도 있으면 고정수입 하나도 없어도 지역의보는 15만원 내외로 나옵니다. 해외 살다보면 한국 병원 가는 게 편한 게 내나라 말이라서 하나라도 더 물을 수 있고 병명을 들어도 이해가 가니 그렇슴니다. 그리고 해외는 복지가 잘되어 있더라도 진료받기까지 오래걸려요. 우리나라는 일주일이면 나오는 혈액검사를 의사 예약하고, 의사 진단으로 혈액검사 예약하고, 결과 들으러 또 의사 이약하고 두세달이 걸립니다. 급한 병이면 죽는 거죠. 교포들이 굳이 비행기 타고 와서 진료받는 건 그런 이유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휴가받아서 오니 바쁘게 살다 시간났을 때 진료받고 가잔 마음도 있고요. 1년 살아야 의보혜택 그렇게 하면 3D업종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만 피눈물 날겁니다. 손가락 잘리고 폐렴걸려도 병원에 못가서요. 맹장수술하느라 그동안 번 돈 다 날려먹고 인터넷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받는 처지가 될걸요?

  • 104. 미국
    '17.9.8 5:10 AM (216.240.xxx.50)

    한국노인분들 미국와서 시민권 따시면 ( 전에는 영주권만 받아도 ) 일한번 한하시고,
    건강보험다 나오고, 다달이 생활에 보태쓰라고 $600 ~ 800 까지 받으신분 수도 없이
    많아요. 어디서나 그나라 돈빼쓰는 사람들 있어요.

  • 105. 친구
    '17.9.8 6:07 AM (218.155.xxx.32)

    친구 가족이 호주 이민간지 15년되어서 거기 시민권받고 국내 국적 없는데요.
    본인 포함 아버지 등등 가족이 1-2년에 한번씩 한두달 와요.
    서울에서 치과다닌다길래 보험 없지않냐했더니 친척 이름으로 다닌다고 당당히 얘기를;;; 심지어 아버지는 큰 수술까지 제대로 받고 가심...

    친척분은 괜찮냐고했더니 어차피 친척도 의료비 소득공제받아서 흔쾌히 좋다고 했다죠.

    충치 신경치료 국내는 크라운 씌워도 두개 100만원인데 시드니에선 350만원 든다며 비행기값보다 저렴하다고 어차피 온김에 한두달 내내 온갖 치료 다 받고 가더라구요. 국내 피부양자 아니더라도 친척 명의로 이런집 되게 많아요.

  • 106. ..
    '17.9.8 6:37 AM (125.177.xxx.200)

    시누이도 3달치 건보료내고 수술받고 온김에 온몸 구석구석 치료받고 가더라구요. 저도 우리가 낸 세금 저렇게 축나는구나 생각들었네요.

  • 107. ...
    '17.9.8 7:09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한국노인분들 미국와서 시민권 따시면 ( 전에는 영주권만 받아도 ) 일한번 한하시고,
    건강보험다 나오고, 다달이 생활에 보태쓰라고 $600 ~ 800 까지 받으신분 수도 없이
    많아요. 어디서나 그나라 돈빼쓰는 사람들 있어요.22222222222222

    저유학할때 이런 분들 많이 봤어요. 그렇다치면 트럼프가 노하는것도 사실 맞네요.
    미국에 빨대 꼽고 살았던 수많은 이민자들 지겨운거죠.
    한국도 지금 이런일 이슈화되지만 요즘 한국에 집가지지고 세금내는 교포들이 많습니다.
    이런저런 세금 내고 있으니 그들이 한국에서 살게되면 의료비또한 백프로 내게 되겠죠.
    집,땅 가진 외국인은 다 세금 냅니다. 그렇기에 교포만 뭐라 그럴것도 없습니다.
    해외에 가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현지인들보다 엄청나게 싼 의료비로 혜택을 봅니다.
    세금 줄줄 나간다는 아닙니다. 다 그렇게 세계가 돌아가는 거죠.
    참여정부 시절부터 조선족과 다문화정책에 들어간 돈은 교포들의 의료비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엄청난 돈이 퍼부어졌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원글님 동생이 미운것과 세금 나가는것과 세상이 돌아가는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꼭 의료보험제도만 그런게 아니란 겁니다.
    또 그와 관련해 먹고 사는 사람들도 수도 없고... 아주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 거죠.

  • 108. ...
    '17.9.8 7:12 AM (108.35.xxx.168)

    한국노인분들 미국와서 시민권 따시면 ( 전에는 영주권만 받아도 ) 일한번 안하시고,
    건강보험다 나오고, 다달이 생활에 보태쓰라고 $600 ~ 800 까지 받으신분 수도 없이
    많아요. 어디서나 그나라 돈빼쓰는 사람들 있어요.22222222222222

    저유학할때 이런 분들 많이 봤어요. 그렇다치면 트럼프가 노하는것도 사실 맞네요.
    미국에 빨대 꼽고 살았던 수많은 이민자들 지겨운거죠.
    한국도 지금 이런일 이슈화되지만 요즘 한국에 집가지지고 세금내는 교포들이 많습니다.
    이런저런 세금 내고 있으니 그들이 한국에서 살게되면 의료비또한 백프로 내게 되겠죠.
    집,땅 가진 외국인은 다 세금 냅니다. 그렇기에 교포만 뭐라 그럴것도 없습니다.
    해외에 가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현지인들보다 엄청나게 싼 의료비로 혜택을 봅니다.
    세금 줄줄 나간다는 아닙니다. 다 그렇게 세계가 돌아가는 거죠.
    참여정부 시절부터 조선족과 다문화정책에 들어간 돈은 교포들의 의료비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엄청난 돈이 퍼부어졌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원글님 동생이 미운것과 세금 나가는것과 세상이 돌아가는게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꼭 의료보험제도만 그런게 아니란 겁니다.
    또 그와 관련해 먹고 사는 사람들도 수도 없고... 아주 간단한 문제가 아니란 거죠.

  • 109. 외국에서
    '17.9.8 8:02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결혼해도 한국에서 혼인신고 안 하고 친정부모님을 피보험자로 건강보험혜택 받을 수 있고 이게 먹튀는 아니죠.
    친정부모님이 그간 많은 보험료를 납부해온 분들이라면 그 자식이 혜택을 받는 게 배아픈가요? 성인자식이라?

    자신들이 직장조합원으로 보험료를 낸다고 저런 경우를 욕하기엔 위 예시의 친정부모님이 내는 보험료의 세발의 피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주은과 그 자녀를 검은머리외국인 보험먹튀라고 비난하기엔 그들의 보호자인 최민수가 일생 납부한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가 상당하지 않겠어요?

  • 110. 원글님은 원칙주의자
    '17.9.8 8:3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개정해야 할 법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 두 동생분들이 찢어지게 못살면 또 모를까... 그건 또 아니잖아요. 일단 법 바뀌기 전까진 원글님 이름이나 어머님 이름으로 후원이나 빠방하게 하라 하세요. 얄밉네요.

  • 111. ...
    '17.9.8 8:35 AM (1.238.xxx.31)

    이러니 매해 직장 의보가 천정부지로
    우리가 봉인가

  • 112. ..
    '17.9.8 8:57 AM (108.172.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살지만 원글님 글 무척 공감해요.

    그런 분들 대부분 저소득 층으로 소득신고 해 놓고 해외에서도 혜택 굉장히 많이 받고 있어요. 제대로 된 직장 다니면서 소득세 무조건 떼이고 직장에서 하는 치과 등 추가 의료보험도 있는 사람들은 굳이 한국 가서 치료 안 받아요. 중병이라 추가 검사해보고 싶으면 한국가서 자기 돈 제대로 다 내고 하겠지만요.

    저소득은 치과 기본 치료 포함 대부분 무료 의료 혜택인데도 충치나 임플란트같은것은 이곳에서도 추가 보험이 필요한 부분이라 평소 치과보험 없이 지내던 분들은 비행기표값 내더라도 한국이 더 싸다고 가서 치료 받고 오더라구요. 영주권자이면서도 한국 육아보조금도 꼬박꼬박 받는다고 하는데 듣는 제가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왔어요.

    반대로 해외에 나온 기러기 가족들...엄마와 아이들만 영주권 있고 아빠는 몇달에 한번 오는데 한국에서 계속 돈 벌어 10년 넘게 생활비 보내요. 남편이 보내주는 생활비 꽤 되고 큰 집에서 살고 본인도 벌지만 세금 신고 제대로 안 하고 여기서 저소득으로 혜택 많이 받지요. 심지어는 이런 혜택때문에 위장 이혼하는 한국 부부도 있다고...

    한국에 와서 의료혜택 편법으로 받는 몰상식한 이민자들도 문제고.... 외국에 살면서 소득 속이고 저소득 혜택 무진장 챙기는 얌체같은 한국 사람들은 저희처럼 월급에서 무조건 40% 가까이 소득세 꼬박 내고 있는 사람들 돈 자기들이 쓰는거예요.

  • 113. ㅇㅇ
    '17.9.8 9:08 AM (1.236.xxx.107)

    교포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몇개월 머물다가
    암같은 중증질환 치료를 받고 간다고 기사 본거 같은데...

  • 114. ...
    '17.9.8 9:24 AM (203.255.xxx.108)

    비행기값 빠지고도 남는다네요. 에휴...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에서 3개월인가 얼마만 의료보험비 내면 보험처리되더라고요.

    누구를 위한 법인지...

  • 115. ...
    '17.9.8 9:26 AM (211.46.xxx.253)

    3개월만 의료보험비 내면 보험처리가 다 뭔가요.. 최소 1년 이상으로 늘려야 할 거 같아요.
    원글님 생각이 뭐가 틀린지..
    내가 낸 세금 검은머리 외국인들한테 다 털리는 게 맞는건가요

  • 116. 얼바인선수
    '17.9.8 9:43 AM (121.157.xxx.101)

    미국이민가서 거기서 잘~~ 놀다가 판교 들어와서 암 치료하고 계신 분 있어요..
    초기라 잘 치료하면 완쾌..라며...치료하고 얼바인 다시 들어가겟쥬?

  • 117. ....
    '17.9.8 10:17 AM (118.41.xxx.110)

    그러게요. 저 아는 동생도 1-년에 한번씩 치과 치료하러 들어왔다 가고, 자궁근종 수술하러 들어왔던 동생도 있고.. 암튼 그런것 보면 진짜 짜증나요.

  • 118. 위에
    '17.9.8 10:43 A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그게 적절한 예인가요?
    최민수가 낸 금액은 월급비례 소득비례해서 떼지요.뭘 어마하게 세금을때요.번만큼 떼지 그사람이 미쳤어요. 자원해서 돈더내게요.
    그리고 최민수씨 부부 겅주은과 자녀들 캐나다 국적이면 거기서 세금떼고 거기서 혜탹받는게 맞아요.
    캐나다 국적인데 한국 살면서 혜택 받아서 의료보험비 싸요.
    그리고 해외교포 얘길 여기서 왜합니까? 떠난 인간들 거기서 불법해서 챙겨먹든 말든 우리가 알게뭐에요.우리돈 나가니 말하는데 왜 자꾸 불필요한 이민자나 외국병 걸려나가사은 사람들 얘길 끄들여와서 물을 흐려요.
    한국와서 결론적으로 남이 뗀 세금으로 도둑처럼 쓰니 혈세 낭비 그만하고 그새는 구멍을 막는 건의를 문재인한테 하자는 거지요.
    사드도 들여오고 교육도 지맘대로고, 공무원도 줄서서 빽으로 들어오게 이력서에도 암것도 기재 말라며요.
    비리천국됐죠?
    부산여중생도 애비가 경철나부랭이라서 막나간다며요?
    그깟 경찰이 그리 대단한 빽이면 나머지 그보다 더한 빽은 아주 무법천지겠어요.

    하긴 지방 행사때보니 경품이나 선물 나눠주는거 다 구청이나 단체서 나온 자원봉사자들 지들이
    먼저 지들꺼 다 몇개씩 챙겨서 몰래 박스에 담아놓고 다 떨어졌다 안주고 음식도 콜라도 감치도 다 남겨서 다 싸서 가져갑디다. 고생하는건 휴지줍고 봉사점수 받으려는 학생들이고,
    어른 자원 봉사자들은 자기들과 친한 사람 보이면 선믈이나 경품도 더주고요. 이런 빽도 없는 사람들은 맨날 손해만 보고 치이는 세상인데
    법적인거 눈에 보이는거 당연히 건의해서 똥파리들 없애야죠

  • 119. 그러니까
    '17.9.8 10:49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이민갔거나 다른이유로 외국살면 오늘부터는 한국꺼 쓰지말라고요.
    돈은 외국서 벌어 살면서 늙음 들어와서 같은 학국인입네 하면서 외국 자랑해싸면서 듣기싫고 그런사람들 때문에 돈내기 싫다고요.돈더나가잖아요.
    젊어선 외국살고 늙어서 의료비 많이들때 왜 오냐고??
    우리 쓸려고 뗀거여요.
    다문화 조선족요? 다 자기나라가서 의료 서비스 받으세요.

  • 120. 당연하죠
    '17.9.8 10:52 AM (220.118.xxx.92)

    우리나라 국고가 저런대로 줄줄 새고 있는데 무슨 동생이 싫냐느니 헛소리 하시는 분들은 전부 교포신가??

    정신들 똑바로 차리세요.
    의보 지원 국고는 무슨 화수분마냥 계속 나오는줄 아세요?
    결국엔 한국에서 세금내고 사는 사람들이 불이익인거에요.

    해외 사는 한국인들 의보비 3개월만 내면 보험처리 가능한 거 예전부터 법 개정해야 된다는 말 나왔는데 그쪽으로 이해관계 얽힌 인간들이 많아 그런지 아직도 손 못대고 있는 부분이에요.

    저렇게 얌체짓하는 사람들이 기본 상식은 있는 줄 아세요?
    의료보험비 세금도 안 내고 거지처럼 한국 들어와 의료 혜택 받으면서 고상한 척은 얼마나 하는데요.
    외국은 안 이런데 어쩌고 하면서 한국 의료 수준 얕보질 않나...얼척 없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심 미국에서 뉴질랜드에서 어디서 치료 받으시지 그러셔요....어우.. 선진국 사시면 화끈하게 선진국 수준으로 의료 수가도 내셔야지~
    하면 아무 말도 못해요.
    의료계 종사자들이 극진상으로 꼽는 부류 중 하나에요.

    세계 어딜 가도 한국인들이 부담해야 되는 의료비에 비해 양질의 진료를 빠른 시간 내에 받는 건 사실이에요.
    대한민국에서 똑바로 세금내고 의보비 내는 사람들이 그 혜택을 누려야지 왜 엄한 사람들이 그 덕을 봐야 되나요?
    안그래요?
    의보비만 내고 1년 내내 간신히 내과 가서 약 한 번 탈까 말까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런 사람들이 얌체 해외 환자들 전부 떠받쳐주는거에요.

  • 121. ...
    '17.9.8 11:12 A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미국인 원어민 강사들. 무슨 헙졍 때문에 한국에서 돈 벌고도 세금을 안 낸대요. 그러면서 한국에 있을 동안 병원 치료 다 받고 가자는 게 그들 사이에 떠도는 중요한 팁이에요.

  • 122. 의보 적자
    '17.9.8 11:16 AM (110.14.xxx.45)

    결핵 환자가 많아졌대요. 왜? 중국 동포들 결핵 치료하려고 입국한다잖아요.
    말끝마다 한국은 이래 안 돼 하는 선진국 사시는 분들은 왜 또 그러시는지들.
    병원 한 번 안 가고 부부가 양쪽으로 내는 의보료가 얼만데...췟.

  • 123. ...
    '17.9.8 11:22 A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중국 동포들 뿐만 아니라 그냥 중국인들도 와서 결핵, 암 치료받고 가요.

  • 124. 부당의료행위
    '17.9.8 11:24 AM (123.215.xxx.204)

    이거 정말 손봐야 해요
    알고도 치료해준 의사에게 건보분 의료비도 죄다 받아내야 하구요
    제가 들은 바로는
    가족이나 지인것 의료보험으로
    해마다 들어돠서 죄다 치료받고 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정말 헉 했어요

  • 125. ...
    '17.9.8 11:29 A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윗분들 자식들, 친척들 다 교포들, 이중국적자들 많을 텐데 이게 고쳐질까요?

  • 126. ㅈㅇ
    '17.9.8 11:57 AM (223.33.xxx.27)

    건보공단을 조져야겠네요.
    민원 넣읍시다

  • 127. ㅇㅇ
    '17.9.8 12:24 PM (208.54.xxx.249)

    미국의 보험 경우 자녀 나이가 21세 되면, 부모밑으로 자녀보험을 들 수가 없어요. 자식이라도 21살 이후부터 대학 중이라도 꼭 암으로 학생으라 부양가족이라고 묭시해야 하거든요. 한국도 그렇게 법을 바꿔야 겠네요.

  • 128. 진짜
    '17.9.8 1:20 PM (211.186.xxx.61) - 삭제된댓글

    건보료 갉어먹는건 조선족들이네요.
    조선족들은 치료만 받는게 아니고 들어와서 3개월 지내면서 3번 보험료 내고 여자는 치료받고 남자는 불법취업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20만원 정도 내고 암치료 받고, 남자는 그동안 불법취업으로 또 사오백 벌구요.
    또 어디서 줏어들었는지 보험료 환급받는걸 알아가지고 자기네들이 합법적으로 보험료 내고 치료받았으니 환급해달라고 해요.
    진짜 웃긴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요양급여 받아야할 노인네들까지 데리고 들어와서 요양급여 신청까지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건보체계가 딱 3번만 내면 외국인에게 똑같이 혜택주니까 자기네들은 어디다 물어볼때 합법이라고 말해요.
    그럼 건보료에 요양급여는 사람이 꼭 옆에서 붙어있어야하니 인건비까지 들어가는데 이 인건비도 한국인이 낸 세금으로 부담하잖아요.

  • 129. 진짜
    '17.9.8 1:23 PM (211.186.xxx.61) - 삭제된댓글

    건보료 갉어먹는건 조선족들이네요.
    조선족들은 치료만 받는게 아니고 들어와서 3개월 지내면서 3번 보험료 내고 여자는 치료받고 남자는 불법취업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20만원 정도 내고 암치료 받고, 남자는 그동안 불법취업으로 또 한달에 사오백 벌구요.
    웃긴게 불법취업으로 그만한 돈 벌면서 한달치 월급 못받으면 못받았다고 투덜대면서 떠벌립니다.
    또 어디서 줏어들었는지 보험료 환급받는걸 알아가지고 자기네들이 합법적으로 보험료 내고 치료받았으니 환급해달라고 해요.
    진짜 웃긴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요양급여 받아야할 노인네들까지 데리고 들어와서 요양급여 신청까지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건보체계가 딱 3번만 내면 외국인에게 똑같이 혜택주니까 자기네들은 어디다 물어볼때 합법이라고 말해요.
    그럼 건보료에 요양급여는 사람이 꼭 옆에서 붙어있어야하니 인건비까지 들어가는데 이 인건비도 한국인이 낸 세금으로 부담하잖아요.

  • 130. 사탕별
    '17.9.8 1:30 PM (1.220.xxx.7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0588&s_no=36...

    이거 읽어보시면 조선족들 우리나라 건보료 다 빼먹고 있어요

    ----------------------------------------------------------
    치료종목은 무슨 약속이나 한듯 간염치료가 제일 많아요. 간염 약이 한알에 25-33만원. 한알에. 한달치 타면 약값만 750만원 거기에 조제료만원돈.

    본인 이백여만원부담 건강보험에서 오백여만원부담 보통의 직장인들이 한달 십여만원 건보료 낸다치면 조선족의 가족들 한달치 간염약값을 30-40명이 뼈빠지게 내주는 꼴이죠.

    뭐 덤으로 이백여만원 카드결제. 카드수수로 7-8만원 약국은 약주면 7만원 적자...........

    지난달도 이번달도 뼈빠지게 일해서 건보료 내시는 당신. 당신 건보료를 이렇게 조선족들이 빼먹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은 이런경우 한번도 못봤어요. 중요한 혈압약도 비보함으로 받아목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 131. 진짜
    '17.9.8 1:31 PM (211.186.xxx.61) - 삭제된댓글

    건보료 갉어먹는건 조선족들이네요.
    조선족들은 치료만 받는게 아니고 들어와서 3개월 지내면서 3번 보험료 내고 여자는 치료받고 남자는 불법취업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20만원 정도 내고 암치료 받고, 남자는 그동안 불법취업으로 또 한달에 사오백 벌구요.
    한국에서 몇개월 있다가 중국 다녀와야 비자가 연장되니까 짠돌짠순이 짓하다가 뭐 한국에서 하나라도 구입하면 그거 세금 환급까지 알뜰하게 받아갑니다.
    또 어디서 줏어들었는지 보험료 환급받는걸 알아가지고 자기네들이 합법적으로 보험료 내고 치료받았으니 환급해달라고 해요.
    진짜 웃긴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요양급여 받아야할 노인네들까지 데리고 들어와서 요양급여 신청까지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건보체계가 딱 3번만 내면 외국인에게 똑같이 혜택주니까 자기네들은 어디다 물어볼때 합법이라고 말해요.
    그럼 건보료에 요양급여는 사람이 꼭 옆에서 붙어있어야하니 인건비까지 들어가는데 이 인건비도 한국인이 낸 세금으로 부담하잖아요.

  • 132. 이글
    '17.9.8 1:42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그대로 복사해서 청와대 신문고에 방송에 급제보해서 빠른시일내 개정되야할 법이네요. 헐

  • 133. 오예
    '17.9.8 2:58 PM (58.141.xxx.27)

    저도 저런 거 보기 안 좋드라구요........ ㅠㅠ

  • 134. 대다수
    '17.9.8 3:29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다알면서도 냅두는건 왜죠?기득권자녀들 수야 우리보다 숫자적으로 열세인데도 불구하고 손해느면서까지 큰소리 못내는건 귀찮아서???

  • 135. 대다수
    '17.9.8 3:30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다알면서도 냅두는건 왜죠?기득권자녀들 수야 우리보다 숫자적으로 열세인데도 불구하고 마트나 이런데선 진상도 피면서 손해봐선 안돼는 권리인데도 눈앞에서 손해보면서까지 큰소리 못내는건 귀찮아서???

  • 136. 법 발의
    '17.9.8 3:46 PM (125.136.xxx.127)

    국적 포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요건 강화 추진…이태규 의원 관련 법 발의

    여동생은 국적 포기자는 아닌가요? 지금 움직이고 있는 법안은 있는 것 같은데...
    국적 포기자냐... 오랜 외국 거주자냐... 그게 그거 아닌가...

    국적을 포기해 외국인 신분임에도 국내 건강보험가입자인 부모 등 부양자의 피부양자로 등재해 내국인과 동일하게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경우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특히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경우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로 등재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도 법안에 포함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태규 의원(국민의당)은 지난 2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상에서는 국내에 체류하는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도 건강보험의 직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가 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또 일정 요건을 갖추게 되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 법에 의하여 건강보험가입자의 자격을 상실한 자가 외국인 등록을 한 후 대한민국 국민인 부모 등 부양자의 피부양자로 등재해 건강보험 혜택을 보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 의원은 법안 발의 이유에 대해 “외국인 가입자의 피부양자를 허용하고 있는 것은 외국인 거주자의 동반 가족 등에 대한 건강권 보장 차원이지, 국적포기자가 편법으로 피부양자로 등재되기 위함이 아니다”라며 “심지어 국적 포기자가 해외에 거주하면서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하고, 필요시 국내에 입국해 건강보험 혜택을 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불거진 바 있어 대한민국의 국적을 포기한 사람에게 대한민국 국민과 똑같은 혜택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의원은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한 자들도 외국인으로 등재해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외국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재 요건을 명확하게 해 외국인은 외국인 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재할 수 있도록 하고,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자의 경우는 건강보험의 가입자 및 피부양자로 등재할 수 없도록 하고자 하는 것(안 제109조제4항 및 제5항)”이라고 밝혔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72502

  • 137. 그렇게 쉽다는 의료보험 한번도 못 받아봤는데요?
    '17.9.8 3:50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지인이 하는 병원에서 한국 의료보험자들은 몇 천원 내는 걸 저는 몇 만원 냈구요, 그것도 의료보험 없는데 잘해줘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맞을거라 생각해서 그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다녔어요. 근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내가 미쳤지, 그 병원까지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를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다니느라 시간 낭비, 돈 낭비했더라구요. 여기서는 공짜인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녔으니까요... 물론 주사 한 두번 놔주는 거 있었고.
    외국에서 한국 거주 3개월씩 해야 된다는데 그럴만큼 여유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 138. 그나저나...원글은
    '17.9.8 3:55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뭔가 동생한테 질투심 갖는 거 있나요?
    보통 자매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생각같아서 놀래고 갑니다.
    어떻게 하면 더 치료를 싸게 좋은데서 받고 싶게 하는게 피붙이가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싶은데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다니 놀랍네요. 동생과 경쟁관계인가 싶고...

  • 139. 어디나 새는 구멍이 있기 마련인가보네요
    '17.9.8 3:59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노인분들 미국와서 시민권 따시면 ( 전에는 영주권만 받아도 ) 일한번 한하시고,
    건강보험다 나오고, 다달이 생활에 보태쓰라고 $600 ~ 800 까지 받으신분 수도 없이
    많아요. 어디서나 그나라 돈빼쓰는 사람들 있어요."

    한국 부부 이혼안했지만 남편은 한국 가 있고 여자는 일하면서 (노동비자) 아이는 유학생 학비 안 내고, 싱글맘이라고 해서 (남편과 주소지가 다르면 별거라고 인정) 복지혜택 받는 사람들 있구요.
    외국도 여러가지로 이민자 탓하는 제도가 꽤 있죠. 외국 관광객이나 불법 노동자들이 의료혜택 다 보고 간다고 불평이 많구요.
    서로서로 그러네요.

  • 140. 졸리
    '17.9.8 4:01 PM (121.130.xxx.91)

    125 238s님 그건 옛날 이야기인데요
    5년정도는 일을해서 세금낸 기록이 있어야하던데요
    그리고 연금은 안나올겁니다
    다시 알아보세요

  • 141. 미국이나
    '17.9.8 4:08 PM (223.33.xxx.39) - 삭제된댓글

    외국이 어떤 나러인데 요즘 같이 먹고 살기 힘들어 청년실업 증가로 돈나올 구멍찾아 자꾸 남에나라 눈돌려서 현지인 제치고 돈벌어가려고 눈깔이 빨간데 잘도 한국인에게 세금혜택 주겄네..그 쥐똥 혜택도 10년전이긋지
    있는 재산 조사해서 딱 40% 떼가요. 뭔 헷소리랴 125.238및 몇몇 정신나간 댓글자 포함요.
    돈없음 사람 받지도 않수다. 재산인정 안해서 다 뺏기고도 오는데 무슨 개소리

  • 142. 여기 몇 예를 읽어보니
    '17.9.8 4:17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양쪽 제도를 잘 이용해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여기 복지 혜택은 여기것대로 받고 한국에 가면 한국 제도 잘 알아서 그걸 또 이용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군요. 가끔 여자 혼자 아이들 데리고 있는 사람들 보면 여기 복지 혜택으로 그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도 받을 수 있는 게 있군요. 그런데 어디다 그런 사람들이 있죠. 주변에서 몇 명 그런 거 안다고 싸잡아서 다 그렇게 취급하고 난리피울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독일같은 곳에서는 한국 유학생들 다 무료로 공부했고 거기다 생활비, 장학금까지 줬다는데요. 의료비 무료는 물론, 집세보조까지 받고, 임신, 출산 다 무료라는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외국인 치가 떨리게 싫겠어요. 여기서 입에 거품 무는 사람들이나 그 쪽에서 외국인 혐오하는 사람들이나 마찬가지로 보여요.

  • 143. 이거 보니 생각나네요
    '17.9.8 4:27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치료종목은 무슨 약속이나 한듯 간염치료가 제일 많아요. 간염 약이 한알에 25-33만원. 한알에. 한달치 타면 약값만 750만원 거기에 조제료만원돈."

    한국에서 간염 치료받을려면 돈이 많이 들어서 잘 생각해보니 이 나라 오면 공짜라 그래서 여길 왔다는 분 봤네요. 그 당시 한국에 그런 보험제도가 없었을때였나 보네요.

  • 144. 223.33.xxx.39
    '17.9.8 4:32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혹시 정신이 나가셨는지... 정신나간 댓글자에 웬 개소리라니...
    그리고 내가 한 말도 아니고 내가 따 온 문장이란 거 따옴표도 안 보이나?
    원 댓글은 저.... 위에 있거든.
    아무래도 정신과를 좀 가보셔야 할 듯.
    제정신 같아 보이지 않아.

  • 145. 223.33.xxx.39
    '17.9.8 4:35 P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혹시 정신이 나가셨는지... 정신나간 댓글자에 웬 개소리라니...
    그리고 내가 한 말도 아니고 내가 따 온 문장이란 거 따옴표도 안 보이나?
    원 댓글은 저.... 위에 있거든요.
    아무래도 정신과를 다니는 사람이나 다녀야 할 사람들이 더 쉽게 저런 말을 하는 경향이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5874 살돋에 씽크대 글 쓰신 적폐*산님~~ 계실까요? 죄송요~ 2017/11/07 391
745873 남편이 전구나 고장난 물건들 안하는집 21 남편 2017/11/07 2,497
745872 트럼프는 청와대에서 자나요? 1 .... 2017/11/07 2,968
745871 현재 일본 화제 키워드 순위.jpg 7 ㅇㅇ 2017/11/07 2,981
745870 동화마루vs엘지마루 2 고민녀 2017/11/07 768
745869 미안하다 보다 고맙다 말해주세요 4 엄마의 자존.. 2017/11/07 1,294
745868 한미 공동 기자회견 하네요 15 moon 2017/11/07 2,070
745867 미세먼지 주의-대기오염은 이곳에서 실시간 확인하실수 있어요 뭐죠 2017/11/07 452
745866 경리쪽 후임은 쉽게 구해질까요? 1 ㅇㅇ 2017/11/07 998
745865 공부 못하는 딸아이 어떻게 이끌어 줘야할까요? 13 ㅇㅇ 2017/11/07 3,424
745864 건조기 덕 봤어요 5 ... 2017/11/07 2,105
745863 합격운 점 다 맞으셨나요? 7 2017/11/07 2,016
745862 저희 고양이 똑똑한가요? 20 2017/11/07 2,916
745861 국정원 댓글수사 방해 검사 등 전부 구속…범죄소명 6 고딩맘 2017/11/07 697
745860 올케와 김장하기 싫어요ㅠ 4 외동맘 2017/11/07 3,951
745859 중고딩 어머니들 .. 물어볼게 있는데요. 9 tt 2017/11/07 1,919
745858 질좋은 두툼한 니트목두리 어디서사나요? 1 겨울 2017/11/07 911
745857 끝난 연애가 추억이 되나요? 7 ... 2017/11/07 1,814
745856 산전/후 요가 3 아줌마yog.. 2017/11/07 574
745855 live)변상욱대기자인터뷰;가짜뉴스에.속지않는법 1 뉴비씨 2017/11/07 505
745854 저질체력인줄 알았는데... 16 긴장 2017/11/07 3,339
745853 호프집 골뱅이에서 바퀴벌레 사체가 나왔다는데요 9 옹졸한건지 2017/11/07 1,401
745852 빌라 전세 고민됩니다 채광이 정말 중요한가요? 20 고민 2017/11/07 4,816
745851 어쩜.. 전통 환영식 정말 환상적이네요. 10 .... 2017/11/07 4,464
745850 웅진북패드...2년 의무기간 끝났는데, 팔아야할까요? 쭈희 2017/11/07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