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혜영 부럽네요
남편이 안 떠나고 지켜준다했다니
보통은 결혼전발병함 버림받지않나요
황혜영40넘어결혼했는데도
동갑남편에 남편빼박쌍둥이아들에
정말 부럽네요
결혼전 사업할때 미혼이라 함부로하는
놈들도 많았을텐데
이젠 세남자덕분에 두려울게없겠어요
1. 음음음
'17.9.7 1:05 PM (220.76.xxx.209)가정에서 좋은지는 몰라도 지금은 안철수 껌딱지.
2. 인연이죠
'17.9.7 1:05 PM (221.157.xxx.211)결혼은 39살인가했어요
3. ...
'17.9.7 1:13 PM (211.36.xxx.248)김경록이 정치에 커리어 있던가요 둘이금술 좋은건 부럽지만 마냥좋아 보이진 않네요
4. 보통은
'17.9.7 1:17 PM (58.150.xxx.34)발병하면 여자 연예인이면 지켜주죠 왜 장진영도 그랬잖아요
5. ㅇㅇ
'17.9.7 1:18 PM (223.39.xxx.109)결혼전에 배우자가 뇌종양이라는 고민글 올라오면
백이면백 다 헤어지라고 함6. 그닥..
'17.9.7 1:21 PM (114.204.xxx.21)황혜영 쇼핑몰 하고 해서 돈 마니 벌지 않았나요? 남편은 정치한다고 설치고..심은하 남편은 돈이라도 많지만 이 남자는 돈도 별로인것 같던데
7. 우리 회사 남자직원
'17.9.7 1:22 PM (175.223.xxx.115)여친 뇌종양인거 알고 결혼 서둘렀어요.
결혼도 못 해보고 죽을까봐.
항암할때 와이프랑 같이 삭발하고...
인생이 남들하고 같을 필요 있던가요?
이런 삶,저런 삶도 있지...8. 헐
'17.9.7 1:28 PM (121.130.xxx.60)결혼전 사업할때 미혼이라 함부로 하는 사람도 많았을텐데???
ㅡ> 원글같은 이런 여자가 남자 의존증이 최강 높아요
남자밑에서 복종하고 남자가 보호하고 남자아님 암것도 못한다는 의존증여자
결혼 못한 노처녀의 한숨의 푹푹 드러나네요 왜그러고 사세요 자존감이 없는 여자들이 또 대표적으로 이래요9. 알기론
'17.9.7 1:32 PM (71.205.xxx.80)황혜영이 가장인걸로 알아요.
남편 정치자금을 오히려 대줘야하는거 아닐까요?
여자가 경제력있으니 마흔이라도 동갑에 인물 학벌은 멀쩡한 남자랑 결혼하는거죠.
결국 여자들이 부럽다하는 황혜영이나 이효리둘다 여자들이 남편보다 경제력이 좋아서 남자들이 부인한테 잘하는걸보고 부럽다는데 그럼 여자들이 남편들이 스트레스안받고 일안하면서 가정에만 집중할수있게 경제적인면을 다 맡아하면 지금보다 행복한 결혼생활들을 하겠어요.
효리나 황혜영처럼 살테니까요.10. 놀랐어요.
'17.9.7 1:36 PM (211.114.xxx.139)그 깜찍했던 황혜영이 엄마 노릇하는거 보니 왜 내가 여동생 보는거 마냥 안쓰럽고 대견하냐.. ㅎㅎㅎㅎ
그리고
남편도 정치인이라고 해서 고리타분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더라구요.
애들 건사도 잘하고 마누라 아껴주고 가끔씩 어버버할때 진정성도 느껴지고..
너무 뺀드르르하게 말 잘하고 상황마다 잘 넘어가면 반감이 들었을텐데
모니터 뚫어지게 보면서 본인도 자기 모습에 깜짝 놀라면서 진심 당황한것 같아서 호감되었어요.11. ???
'17.9.7 1:42 PM (180.71.xxx.44) - 삭제된댓글결혼전 사업할때 미혼이라 함부로 하는 사람도 많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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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할것이 아니고 마인드가 참....부끄러워해야할듯12. 황혜영 남편은
'17.9.7 1:55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전혀 안부러워요 백발에 말하는 것도 중후할 줄 알았는데 깨네요
돈은 아내가 벌어오니 뭐... 쇼핑몰 옷 품질은 그지 같았어요
전에 황혜영이 이사오는 윗집 망치소음 때문에 올라가서 성질부리고 오는걸 보고 저 쌍둥이도 좀 크면 장난 아닐텐데 본인은 얼마나 조심하나 보자했더니만 저 별난 애들 둘을 키우면서 거실에 매트하나 안깔았네요
엄마가 여행간다니 애가 울먹이니까 그 남편이 엄마가 가는게 아니고 아랫집 할머니가 간대
아랫집 할머니가 '힘들어서' 여행간다고 표현하는 걸로 봐서 아랫집도 힘든걸로 유추되네요13. ...
'17.9.7 2:12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얼굴이 좀 많이 부담스럽던데..
시술많이해서 어릴때 귀여운 느낌이 하나도 없더군요.14. 놀랐어요.
'17.9.7 2:28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저도 아빠랑 남자 애들 둘이랑 막 뛰는데
1층인가? 이 생각이 먼저 났어요.
매트 하나도 없고 별로 조심하는 기색도 없어서 혼자서 1층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더니
나중에 아랫층 할머니 이야기 하는 거 듣고
쫌... 그랬어요.....15. 121.130
'17.9.8 10:29 AM (223.39.xxx.179)저 결혼했구요
결혼해보니 남편있고없고 차이를 알겠네요
황혜영같은 여자연예인은 더하겠죠
세상이 그러한데 혼자 똑똑한척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