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교육때문에 저희 집 전세주고
다른 곳에 전세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강남서초쪽은 아니고요 ㅠㅠ
살고 있는 집 전세가 만기되서 아이 학교앞으로 이사가려고 알아보니
전세가 없네요.
그나마 매매만 있구요.
계속 살 수있는 지역도 아니고 2년 정도 살면 그 지역에 살 수 없는데
매매로 나와있는 물건이라도 매수해야 하는지..
아님 빌라전세로 가야하는데 남편이 빌라는 싫다고 하네요. ㅠㅠ
남편은 2년 살더라도 아파트 매매해서 편하게 살자하고요 (일시적 1가구 2주택은 3년내에 팔면 되니까요ㅠㅠ)
저는 그냥 빌라로 전세들어가자하는데.. (지금 아파트 사면 상투잡는거 같아서요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단기적으로는 상투 맞죠.
부동산에서도 지금은 관망이 맞다고 할 정도로
한참 많이 올라 숨고르기 하기도 하겠지만 또 정부에서
이런저런 정책을 내놓으니까...
장기적으로 가지고 계실꺼면 모르겠지만요..
2년 살집을 매매한다고요
별로 현명한 생각은 아니것같네요
계속 살 생각이면 매수하셔도 되지만 상투건 뭐건간에
빌라가 불편하지만 2년을 못살정도는 아니죠
매매 하게 되면 복비 이사비 취득세 간단하게 도배라도 하려면 돈이 이천 가까이 깨질거예요.
전세 없으면 월세라도 알아 보세요.
다시 되파실거면 월세 가시고 장기 보유 하실거면 매매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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