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자매들 다 바빠요
동네엄마들은 기빨려서 만나기 싫구요
반포쪽에 사는데 어디 혼자 갈데 없을까요 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걸을수있는곳이면 좋겠어요
한강 말구요 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어디 놀러갈까요 ㅠ
구리구리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7-09-06 23:48:04
IP : 14.32.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6 11:50 PM (180.69.xxx.213)서대문구 안산자락길요`
2. ...
'17.9.6 11: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선정릉과 봉은사
3. ㅌㅌ
'17.9.7 12:14 AM (42.82.xxx.50)근처에 살진 않지만
미술관 박물관 등이 시간보내기 좋아요4. . .
'17.9.7 12:35 AM (1.229.xxx.117)혼자놀 데 많이 알고싶네요
5. 동감
'17.9.7 12:36 AM (175.223.xxx.3)저도 놀러가고 싶어요
전 친구들은 다 다른 도시에 살고 한명 있었는데 이사가고
자매 한명 동생은 작년에 저 세상가고
동네 아줌들도 애들 다크니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라도
절이라도 가고픈데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오늘 김밥집서 혼밥도 정말 어렵더라구요6. 혼자 좋아.
'17.9.7 2:54 AM (211.36.xxx.83) - 삭제된댓글서울 구석구석..전국 곳곳 혼자 다닙니다.
역마살이 끼여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형제들이랑 지금것 많이 다녔는데 혼자 다녀보니 너무 좋아요.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
딱 하나 단점 돈이 많이 들어요7. 혼자 좋아
'17.9.7 2:58 AM (211.36.xxx.83) - 삭제된댓글6월~8월 혼자 15000키로 뛰었네요.
자식 다 키우고 남편 아직 현직에 있고 강원도 구석 구석 다녔네요.8. dd
'17.9.7 6:04 AM (175.209.xxx.110)저도 반포인데 같이 다녀드리고 싶네요 ㅎ
혼자 잘 못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한적하고 경치 좋은 곳보다 북적북적한 데가 차라리 낫더라구요.
큰 쇼핑몰 같은... 아니면 명동이나 대학로 등 뻔할 것 같은 거리도 의외로 괜찮아요. ㅋ9. ...
'17.9.7 7:11 AM (183.98.xxx.95)실내 백화점 가보세요
잠실도 그렇고 현대 무역점..10. ~~
'17.9.7 8:22 AM (121.128.xxx.224)저도 반포에 사는데.. 걸어서만 다니실거면 현충원
대중교통으로 가실거면 서울시립 미술관 . 현대미술관 서울관..
차로 가실거면 과천 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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