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왜 거절해도 자꾸 만나자고 할까요?

.. 조회수 : 3,462
작성일 : 2017-09-06 21:12:41
이 정도쯤 눈치를 줬으면 안만나고 싶어하는걸 알거같은데
계속 만나자 밥 먹자 하는 남자들은 뭘까요?
가끔 보면 싫다고 해도 만나고 밥먹자고 하는거에 목숨거는 남자들 보는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IP : 223.39.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6 9:16 PM (118.91.xxx.167)

    왕자병이라서요도끼병이나

  • 2. jipol
    '17.9.6 9:20 PM (216.40.xxx.246)

    오기에요. 집착이고. 그거에 넘어가면 안돼요.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못해요.

  • 3. 만만해 보여서요.
    '17.9.6 9:20 PM (122.128.xxx.143)

    니 까짓게 자꾸 찍으면 넘어오지...
    뭐 그런 시커먼 속셈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거절하는데도 질척거리는 남자들과는 절대로 인연을 맺는게 아닙니다.

  • 4. ..
    '17.9.6 9:2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다 그지같은 놈들이긴한데,
    드라마를 잘못 보고 배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여자들이 열광하는 로코의 남주들은 질척 끝판왕이죠.

  • 5. ..
    '17.9.6 9:28 PM (223.39.xxx.143)

    질척 거린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전 아무 호감도 없고 부담스러워 죽겠는데
    혼자 감정에 빠져서 북치고 장구치고 소설쓰는데
    왜 저럴까 싶어요.
    저런 남자치고 나중에 보면 이상한 남자 아닌 사람이 없더라구요.

  • 6. ㅇㅇ
    '17.9.6 9:34 PM (223.39.xxx.6)

    드라마 속 남자들은 폭력적이고 스토킹을 일삼는데도
    잘생긴 외모로 포장해서는 그걸 박력, 끈기로 사기를치죠.

    여자한테 강제로 키스 퍼붓는 거,
    싫다는데도 끈질기게 연락하는 거..

    성추행, 스토킹 둘다 범죄입니다

  • 7. ...
    '17.9.6 11:04 PM (210.97.xxx.24)

    남자들은 눈치 줘서는 몰라요. 튕긴다 생각해요. 단호하고 명료하게 의사표시해야 편해요ㅡ

  • 8. wisdomgirl
    '17.9.7 7:20 AM (110.70.xxx.181)

    돈좀빌려달라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037 무리에서 나랑 친한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과 더 친한 경우 11 2017/09/06 3,619
726036 그럼 40대이후옷차림 꼴불견은 어떤건가요?? 112 피하고샆다@.. 2017/09/06 23,219
726035 오늘 모의고사 쉬웠나요? 3 고2 2017/09/06 2,447
726034 운동끝내고 몸무게 잴때 뒤에서 훔쳐보는....ㅋ 2 수원우유 2017/09/06 1,257
726033 이사당일 짐빼고 짐들어오면 이사청소는 어케하죠? 3 2017/09/06 2,370
726032 아래 가스 연결로 트집잡는 글 쥐새ㅋ 찔려서 글 올렸나봐요 7 아마 2017/09/06 598
726031 오뚜기피자 먹으려니 엊그제 그분 생각나요ㅠ 11 눈에아른 2017/09/06 3,336
726030 러시아와의 FTA는 우리한테 아주 좋네요 6 ㅇㅇㅇ 2017/09/06 1,082
726029 장어탕에 곁들일메뉴좀? 1 .... 2017/09/06 450
726028 답답한 성격, 답답한 스타일이라는게 이런 걸 말하는건가요? 4 ㅇㅇ 2017/09/06 1,964
726027 산부인과가 좋은 병원은 어딘가요 3 산부인과 2017/09/06 1,321
726026 아기냥이 잘못 됐어요 9 2017/09/06 1,384
726025 대구 한식당 추천부탁드려요 7 비오는수요일.. 2017/09/06 876
726024 새우넣고 카레하면 어떤가요? 8 ... 2017/09/06 1,444
726023 놀이터에선 또래들끼리 노는건가요? 2 5살맘 2017/09/06 657
726022 대략난감.. 깐마늘 1kg로 뭘 할수있나요? 24 자취생 2017/09/06 1,791
726021 아들 고3인데.. 어린이보험끝나고.. 이제 무슨 보험을 들어주.. 2 .. 2017/09/06 1,551
726020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후배님들께! 3 5 가을 2017/09/06 2,050
726019 말 별로 없으신분들이요 15 2017/09/06 4,417
726018 생리할때 운동해도 효과있나요? 2 .... 2017/09/06 1,526
726017 청귤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3 rbf 2017/09/06 1,436
726016 마광수 교수 떠나고 비오네요 8 오늘 2017/09/06 1,369
726015 어제 존 메이어란 가수, 싱어송 라이터, 기타의 신을 처음 알게.. 2 ,, 2017/09/06 595
726014 안부전화 문제로 남편과 냉전 중 9 그래도 싫어.. 2017/09/06 2,917
726013 '사회조사 ' 꼭 작성해서 제출해줘야하는건가요?? 4 .. 2017/09/06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