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경우에 서로 근방에 타사 독서실이 들어선다는건 몰랐던 걸까요? 제가 주인은 아니지만 제가 다 걱정이 되더라구요.
창업 생각해봤는데 창업했다가 저런경우 생기면 무지 힘빠질거 같아요
경기 지역은 야자 안하는 데 많아서 독서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잘 돼요.
독서실 두군데 다 자리가 꽉 차 대기 걸어놨네요.
수능은 끝나야 자리날듯해요.
요즘 새로 생기는곳은
독서실에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함께 해주는곳이 많던데요.당연 더 비싸고요
이래저래 자식공부 시키는거 포기못하니
허리가 휘네요
요즘 독서실 자리도 없고 가격도 후덜덜해요
오래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학령인구가.줄어서요.
지금이야 수능 60만명이지먄,
울애 포함 중1이하부터는 40만명 수준이에요.
아마 출산율은 더 감소할 테구요.
저도 태어나 처음 가게 하나 차려볼까 하는데 제가 원하는 상가들에는 동일업종이 다 들어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