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오라 했어요.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심각한 정도인가요?
살의 느낄때도 많음 그러나 결국 다 지나가요
뭐 사실 우리 학생때보다 얘들이 말도 안되게 힘드니까요..
늦게 태어나 고생이다 싶어서 어지간한 건 넘어가요.
일단 집에는 데려오시지 그러셨어요
일상이 짜증
툭툭 던지는 말투
순간 욱 하지만 싸워봤자
사이만 안좋아지고 마음도 넘 안좋고 ㅠ
근데 저도 어릴때 엄마가 껌 딱딱 씹는거 정말 싫더라구요
짜증냈더니 엄마가 알았어~훠이~하면서 껌 뱉으시던게 기억나네요ㅋ
부르르하다가도 좀 지나면 감정은 가라앉잖아요.
좀만 어른으로서 참아요.
자식이 뭔지 같이 성질 내고나면
후회되고 그래요
사춘기 자녀랑이야 늘 전쟁이구요.
그런데 껌 소리내서 씹는건 거슬리기는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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