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독하고
'17.9.6 6:29 PM
(182.239.xxx.176)
무의미한 편견일뿐...
무시하세요
2. 쯔쯔
'17.9.6 6:30 PM
(172.10.xxx.229)
할일 없는 여편네들 댓글놀이
신경쓰지 마세요
3. dd
'17.9.6 6:31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
전혀 흉하지 않아요
나이에 맞춰 입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 잡힌 사람들의 생각일뿐이에요
4. 목이 굵고 주름 진 사람은
'17.9.6 6:31 PM
(90.204.xxx.102)
그 목을 더 강조 해서 보이는 효과..
5. .....
'17.9.6 6:33 PM
(14.39.xxx.18)
제 친구가 그러고 다니는 꼬락서니를 봐서 하는 말입니다. 30중반 넘어서부터는 굉장히 추한데 본인은 동안이라고 믿고(아무리 동안이라도 나이가 보이는데) 후두티에 야구모자쓰고 다니는데 진심 같이 다니기 쪽팔릴 지경이에요. 집안에서야 뭘 입고 다니던 벗고 다니던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편견으로 볼 얘기가 아니에요. 야구장에 웨딩드레스나 나비넥타이 연미복 입고 각잡고 야구관람하고 있으면 구경거리 아니겠어요? 그 정도로 언발란스 해요.
6. ㅁㅇㄹ
'17.9.6 6:33 PM
(218.37.xxx.47)
50대 어떤 여자 까느라 쓰는 글입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
재벌이 문제라고요~~.
7. ==
'17.9.6 6:33 PM
(220.118.xxx.236)
신경쓰지마세요.
8. ...
'17.9.6 6:33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전 미혼인데 여기는 이상한 아줌마들이 너무 많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9. ㅁㅇㄹ
'17.9.6 6:35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에게도 밀리는 20대라면 패 내려 놓고 디지는게 맞을텐데요. 왜들 저러는지 ㅋㅋㅋ.
10. 음
'17.9.6 6:36 PM
(125.185.xxx.178)
저는 잘 입습니다.
11. ...
'17.9.6 6:36 PM
(58.230.xxx.110)
입으로만 기품찾는 한심한 종자의 헛소리죠...
한심해선~~
12. 50대
'17.9.6 6:42 PM
(180.68.xxx.94)
저는 몇년은 더 입을 거예요
13. ...
'17.9.6 6:45 PM
(211.176.xxx.13)
저런 사람도 친구라고 같이 다닐 누군가가 안타깝네요.
아무리 그래도 뭔 큰 죄를 지났다고 꼬락서니라니...
14. ...
'17.9.6 6:45 PM
(211.176.xxx.13)
지났다고-->지었다고
15. ..
'17.9.6 6:45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사람들 제발 꼰대짓좀 안할수없나?
현실이 불만족스러우니 뭔들 곱게 보일리가~
자기 앞가림이나 잘했으면
16. ㅇ
'17.9.6 6:45 PM
(211.114.xxx.59)
왜 흉하죠 따뜻하고 이쁜데
17. 30대
'17.9.6 6:46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나이를 어떻게 먹으면 그렇게 남의 옷차림에 꼰대짓 하게 되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18. 왜
'17.9.6 6:47 PM
(210.218.xxx.164)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여긴 왜그리 옷차림을 물어보고 난린지...
전 80살 되어도 입을거에요
회사갈때나 에의 차리는 자리만 안 입으면 되는거지 왜들 그러는거에요~
19. ㅁㅁㅁㅁ
'17.9.6 6:48 PM
(175.116.xxx.114)
아마 후드티 자체가 이상하다기보다..디자인(앞판 그림등이 알록달록 캐릭터같은 유치한 디자인?)이 문제가 아닐까싶어요.
심플하니 4-50대에도 어울리는 후드티도 많을걸요~
개인적으로 후드티나 맨투맨 하의로 롱스커트를 코디해도 예쁘다고 생각해요^^
20. ㅈㄹ
'17.9.6 6:50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여긴 뭐 스파 브랜드 옷은 쓰레기 취급에
나이 먹어 캐주얼은 빈티나서 안되고
dvf 정도는 입어줘야 나이값 하는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소굴인듯
남이사 후드티를 입건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21. 걍 애들 옷이니까...하고
'17.9.6 6:53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눈에 낯설면 흉잡더라구요.
22. 나이들수록
'17.9.6 6:53 PM
(39.7.xxx.143)
후드티가 딱이죠.
따뜻하고 편하고
뱃살커버까지~~^^
23. ....
'17.9.6 6:55 PM
(211.248.xxx.164)
전~~혀 안이상하니 맘대로 입고 다니세요. 저도 댓글 읽다보니 어이가 없어서 참... 질문도 저렴하지만 댓글들도 참 어이없더라구요. 후드티 70대 중반인 우리 친정엄마가 입어도 하나도 안흉하더만요. 뭐 후드티입고 결혼식장 가겠다는것도 아니고 미니스커트입고 헬스하겠다는것도 아닌데 대체 뭐가 꼴불견이래요?
24. ...
'17.9.6 6:5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예쁘고 따뜻하고 실용적이예요..우리 다 같이 후드티 입읍시다 ^^
25. .....
'17.9.6 6:58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살아가기 너무 숨막히지 않나요?
멋대로 좀 살게 내버려두세요
꼴같잖은 말퍼뜨려서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인간들은
눌러줘야 해요!
26. ..
'17.9.6 6:59 PM
(118.36.xxx.221)
입으세요~그런데 보는눈 생각이 다 다르듯이 보기 흉하다는거지 입고싶은사람 못 입게하는게 아니잖아요.
27. ㅁㅇㄹ
'17.9.6 7:00 PM
(218.37.xxx.47)
나갔다가 갑자기 비오거나 바람 불어 추울때 뒤집어 쓰면 안.성.맞.춤.입니다.
28. ...
'17.9.6 7:01 PM
(121.88.xxx.9)
현실에서 보면 여기서 그런 글 쓰는 아줌마들이 제일 추할 거예요
29. ㅇㅇ
'17.9.6 7:05 P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운동갈때 블라우스 입고 갈수도 없고 ㅋ
30. 후드연합
'17.9.6 7:08 PM
(1.236.xxx.206)
-
삭제된댓글
후드티 만세!
31. ----
'17.9.6 7:09 PM
(222.117.xxx.225)
-
삭제된댓글
음... 제가 82 도 패션도 잘 아는데
여기서 권하는대로만 옷 안입으면 패션태러는 면해요 ㅋㅋ
스키니 유행할땐 스키니 흉하다 부츠컷이 최고다 난리치고
스키니 유행 지날때쯤 되니 스키니가 제일 날씬해보인다 스키니는 영원하다 외치는 이상한 곳이이요.
제가 오늘 82 스타일로 입은
아줌마랑 후드티 입고 머리 연보라색으로 염색한 50
대 아줌마 백화점에서 봤는데 82 스타일 아줌마는 진짜 늙은 꼰대 감각도 삶도 뭐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는 우리가 알던 그런 아줌마 모습이었고
후드에 청바지 머리 예쁜 컷 루이비통 신상백... 아줌마도 좀 웃기긴 했지만 그 아줌마가 생명력있고 훨씬 즐겁고 생기인ㅅ던데요. 지나면서 와 저런 82 아줌마 룩은 절대 입으면 안되겠다 지하철 소주 절은 아저씨가 인생 다 산것처럼 보이는것같든 찌든 모습이구나 느꼈어요. 모습에도 인생에 재미도 유머도 감각도 미의식도 아무것도 없고 텅 빈게 느껴져서.
32. ....
'17.9.6 7:09 PM
(128.106.xxx.56)
점 두개님.. 그니까 어떤부분이 보기 흉하게 보인다는건지.. 그 지점이 이해가 안가서요.. !!
위에 댓글 몇개 보니까.. 억지로 어린척?? 하는것처럼 보여서 그렇다는것 같은데...
후드티는 어린척 하는 아이템이 이미 아니지 않나요..? 청바지처럼..? 모든 세대가 다 입는 그런 옷이 된지 예전이 된것 같은데.. 그러니 저희 70넘은 친정엄마도 입고 다니지요.. 그게 제 눈에는 하나도 안 흉해 보이는데... ㅠㅠ
제 미감이나.. 느낌이 뭔가 다른 사람들과 많이 동떨어져 있나.. 너무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요...
33. ..
'17.9.6 7:16 PM
(118.36.xxx.221)
네..제가 보기에 젊어보이려 애쓰는거 같아서에요.
옷은 발랄한데 얼굴은 주름이 자글자글..
40대 아짐이 교복입은거 같은 느낌
34. 쯧!!!
'17.9.6 7:19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여기 원만치 못한 성격 이상자들 많아요.
무인도에서 혼자나 살아야 할...
아마 거기서도 별,달보고 심술내고 못마땅해 할걸요
때와 장소를 못 가리는것도 아니고
평상복인데 나 좋은대로 입는게 뭐 어때요.
마음쓰지 마세요.
35. ~~~
'17.9.6 7:24 PM
(58.230.xxx.110)
단아 기품 우아는 좋아하면서
내면은 전혀 그렇지않죠~
모두 스님 수녀 처럼 입고 다녀야
군소리 안할 사람들...
너나 잘하세요~~
36. 다시한번
'17.9.6 7:24 PM
(39.7.xxx.96)
여기 원만치 못한 성격 이상자들 많아요.
무인도에서 혼자나 살아야 할...
아마 거기서도 별,달보고 심술내고 못마땅해 할걸요222
무인도에서도 심술 쩔듯.
37. ..
'17.9.6 7:45 PM
(118.36.xxx.221)
여기 이상해요.
물어보길래 댓글달았고 제차 묻는글에 내 생각을 적은건데..
입지 말라하길 했어요 아님 면전에 욕을 했어요!
그런 너님들이 성격원만치 않은거죠..
38. ㅇㅇㅇㅇ
'17.9.6 8:09 PM
(112.153.xxx.102)
저 오십대 초반인데 후드티 잘입어요. 82의 옷에대한 여론은 좀 일부가 몰아가는듯한듯해요. 가끔 옷에대한 얘기 나올때 뜨악한답니다.
39. ...
'17.9.6 8:14 PM
(211.179.xxx.189)
저 사십대 후반이고 후디 완전 사랑하는데 왜요?뭐요?
후디가 얼마나 좋은데요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후드 뒤집어 쓰면 얼마나 편한데요.
밤에 다닐 때도 후드 쓰고 다니면 좀 안전한 느낌적인 느낌~~ 들고요.
후디는 어린 애들 전용인가요? 참나 별 편견을 다 보겠네요.
이제 남의 옷차림에 신경 좀 끄자고요~
40. 헐별ㅇ시친
'17.9.6 8:26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후드티도 이젠 금지목록인가요?
41. ...
'17.9.6 8:44 PM
(203.234.xxx.239)
무슨 프로불편러들 모임도 아니고 징글징글하네요.
죄다 구호스타일만 입어야 좋다고 하겠죠.
홀딱 벗고 다니는거 아님 제발 그냥 냅둬요.
양갈래 머리를 하든 후드티에 똥꼬바지를 입든
제발 냅두고 삽시다.
그게 보기 싫으면 집에만 있든지.
42. .....
'17.9.6 9:56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맞다..여기서 제일 찬양하는 옷이 구호,비씨비지,빈폴같은 젊잖고 무난한 스타일이었죠?
전 40대 후반이지만 찢청 후드티 고수하려구요.ㅋㅋㅋ
43. 점잖긴ㅋ
'17.9.6 10:30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다 촌스러운 구닥다리 디자인들이죠. 발전이 없는 구식이요. 구호도 론칭 초기에나 예뻤지 지금은 진짜 그걸 옷이라고...ㅎㅎㅎㅎ
44. 점잖긴ㅋ
'17.9.6 10:35 PM
(223.38.xxx.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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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40대에 후디 입으면 안 된다는 여자들은 역시 자기가 아는 브랜드의 후디 밖에 몰라서 그래요. 그런 브랜드 후디도 입든 말든 그 사람 마음이고 목선이나 허리선 소매 모두 여성미를 살려서 뽑아내는 브랜드에서도 후디 만들어판다는 사실을 모르는 초오온ㄴ들.
45. ...
'17.9.6 11:17 PM
(119.64.xxx.92)
근데 40,50대 후드티 입은사람이 많아요?
우리동네엔 나밖에 없든데 ㅋ
46. 꽃
'17.9.7 12:58 AM
(223.62.xxx.155)
저도 후드티 입어요. 후드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47. 지
'17.9.7 2:25 AM
(223.62.xxx.33)
모르니까 문제네...유심히 관찰하고 찾아내길요
48. 미친
'17.9.7 12:30 PM
(124.54.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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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글 보니 청바지도 꼴보기 싫다고 써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정말 고루한 또라이 아짐들 많네요.
49. 꽃보다생등심
'17.9.10 11:44 AM
(223.62.xxx.233)
저도 후드티입어요. ^^ 편하고 좋습니다.
후드티가 남들 눈쌀 찌푸릴만큼 나쁜 차림새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운동하거나 집근처 볼일보러 다닐때 간편한 차림으로 입고 다니기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