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값나가는거 아낀다고 살안찌우셨다는분.

대단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17-09-06 17:33:16
처녀적옷계속입으실려고..정말 엄마의 힘은 대단한것같아요...젊은엄마들은 항암중에도 정신력으로 버텨서 기적을만드는거 여럿봤는데..전이번생은 도저히 자신없어 혼자살기루요..제몸 하나간수하기도벅차네요 나이들수록..
IP : 175.223.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약간
    '17.9.6 5:41 PM (175.209.xxx.109)

    큰 애 낳고 옷을 다시 사려니 막막해서 걍 살빼서 옷 다 입었어요.
    둘째 낳고도 대충 입었는데 갱년기 살에는 아무래도 판정승당할 것 같네요. ㅋ

  • 2. ㅇㅇ
    '17.9.6 5:45 PM (175.223.xxx.22)

    자면서도 생각해요..대단하다..궁상맞다고하실분도 계시곘죠. 근데 남에게 피해안주는거자나요 이건..혼자 독하게 빼는거 생각함. 약간 무서울정도예요..자다가 깨나도..못할일..이뻐지려고는 뺄생각해봤어도..정신번쩍드는 멘트였어요 ..

  • 3. 많을걸요?
    '17.9.6 6:17 PM (183.98.xxx.142)

    저도 그중 한명이예요
    애 낳고나서 죽자 노력해서 빼곤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834 부부라는 이름의 남남 27 내이름은 오.. 2017/09/25 5,586
732833 평형기관 문제라는데 큰 병원 가봐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9 dd 2017/09/25 1,032
732832 왜 제가 하는 요리는 다 탈까요? 6 11 2017/09/25 713
732831 입시점 보신분들 맞던가요? 4 2017/09/25 1,425
732830 가난한집 욕심많은 여자는 뭘 말하는건가요? 11 얼음 2017/09/25 5,280
732829 구겨진 밀짚모자 펴는 방법 아세요 ? 라츠스키 2017/09/25 4,347
732828 어떤 시어머니의 말과 어떤 며느리의 말 4 ㅎㅎㅎ 2017/09/25 2,398
732827 무릎뒤 통증 이거 흔한가요? 3 ? 2017/09/25 2,309
732826 깔끔하신분들! 집정리&청소 팁 하나씩만 주세요! 16 해리 2017/09/25 7,072
732825 그런데 노태우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5 문지기 2017/09/25 2,029
732824 이빨 빠지는 꿈 꾸고 안좋은일 겪으신분 계신가요? 16 worry 2017/09/25 4,082
732823 결혼해서 좋으신분들...어떤점이 21 판깔기 2017/09/25 3,160
732822 종편프로중 젤 악질은 돌직구쇼인듯 7 가을편지 2017/09/25 1,141
732821 계란찜ᆢ렌지에 몇분해야 성공하나요ᆢ 15 골든타임 2017/09/25 1,545
732820 도심 주택가 매일 새벽부터 우는 닭소리 소음공해 어디다 신고해야.. 9 율율 2017/09/25 7,683
732819 재산세 납부하세요~ 16 .. 2017/09/25 3,018
732818 피자힐 창가자리 아닌 주말 별로에요? 7 요엘리 2017/09/25 880
732817 티비에서 죽여주는 여자 영화를 보고 2 나비의 꿈 2017/09/25 992
732816 이번 추석 연휴 언제 시작하나요? 7 추석 2017/09/25 1,238
732815 얼굴이 너무 간지럽고 따끔거리고 울긋불긋해요...도와주세요 11 주부 2017/09/25 3,300
732814 50대에 편하게쓸만한 그릇추천해주세요~ 1 ㄱㄱㄱ 2017/09/25 1,122
732813 생김치 안드시는 가정은 4 편하게 2017/09/25 1,173
732812 여자는 외모가 최고 재능 맞나봐요 30 ... 2017/09/25 7,969
732811 24살 아들이 이별을 했네요 9 나도 안단다.. 2017/09/25 3,976
732810 같은건물 사는 정신 이상한 젊은여자 14 도와주세요 2017/09/25 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