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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계신 시댁 형님댁에서 제사를 지낼 경우, 어떻게 참석하나요?

...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17-09-06 14:55:28

시댁 형님댁에서 시아버님 제사를 지낼 예정인데요.

대중교통으로 3~4시간 정도 거리인데,

다른 집들은 형님 댁과 어떻게 분담하시는지 궁금해서요.


형님댁에 일찍 내려가서 음식 준비를 같이 하나요?

아니면, 음식 준비를 분담해서, 제 몫은 싸갖고 내려가나요?


어떤 식으로 하던, 장소제공하는 형님이 저보다 훨씬 더 힘드신건 분명하고, 너무 죄송한데,

저도 직장인이라, 서울에서 고속버스 타고 왕복 7~8시간 걸려 제사 참석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네요.








IP : 210.105.xxx.2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6 2:57 PM (121.167.xxx.212)

    평일이면 남편만 보내고 제수 비용 넉넉히 보내세요.

  • 2. ....
    '17.9.6 2:58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그럼 남편은 휴가 이틀 내나요?

  • 3.
    '17.9.6 2:59 PM (222.111.xxx.6)

    제가 형님이면 평일 제사에 오라고 안합니다
    대신 저도 간단히....
    아님 나눠서...(그건 싫으시죠?ㅎ)

  • 4. ....
    '17.9.6 3:00 P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남편은 휴가 이틀 내나요?
    남편이 60, 70대가 되어도 가야 되나요?

    한 동네 살던 시대도 아닌데
    언제까지 이런 풍습이 이어질지...

  • 5. 큰며느리
    '17.9.6 3:03 PM (39.7.xxx.109)

    남편만.
    봉투(전 안받습니다만^^)

  • 6. 직장인이면
    '17.9.6 3:03 PM (183.96.xxx.129)

    거리도먼데 직장까지 다니면 음식은 언제만드나요
    차라리 가더라도 제수비용 전액부담하는게 낫죠

  • 7. ..
    '17.9.6 3:04 PM (175.193.xxx.250)

    저는 같은 서울이라 동서가 점심 때쯤 지나 전만
    같이 부쳐요. 시부님 생전부터 제가 주관했는 데
    일찍 가서 도와야 됀다고 시부모님이 서두르셔서
    동서네가 일찍 들이닥치면 점심부터 차려내고
    다과도 준비해야돼고 제사상 차림보다 더 힘들
    었죠. 두분이 솔직히 대화 나누시고 식사때
    피해서 손 많이 가는 전만 부쳐주셔도 고마와
    하시지 싶어요. 간식 거리 쪼끔 사오면 더 좋구요.^^
    제사음식 관심없는 조카들 있으면 좋아하죠.
    음식을 해가는 게 좋을 지도 여쭤보시구요.
    정답은 없답니다.

  • 8. 음식 반반
    '17.9.6 3:05 PM (119.202.xxx.250)

    나눠서 내려가서 12시 제사드리고 새벽 7시 다시 차타고 귀가.
    저두 왕복 7시간.
    못간다고는 말 못 해요.

  • 9. ..
    '17.9.6 3:08 PM (175.193.xxx.250)

    울 동서는 초지일관 십만원만 부담해요.
    와서 두끼 해결하고 이것저것 싸가고 해도
    그쪽에선 몸이 고돼니 불만이겠죠

    제사문화 없어지는 추세니 우리 딸들은
    이런 일로 스트레스 안받았으면..

  • 10. ,
    '17.9.6 3:14 PM (115.140.xxx.74)

    저 제사지내는 큰며늘 인데요.
    제가 원글님의 형님입장이라면..
    제사비용만 보내면 좋을거같아요.
    어차피 명절에도 볼텐데..

  • 11. .....
    '17.9.6 3:52 PM (218.236.xxx.244)

    저희 친정이 큰집인데....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돈만 많이 보내주는게 제일 좋아요.
    작은엄마들 미리 와서 같이 일하면 제일 좋겠지만, 작은집 식구들 우르르 오면 그거 다 손님이예요.

    제사음식 하는 틈틈히 밥 차리고 과일깍고 손님접대 하는거 너무 싫었어요...ㅠㅠㅠㅠ
    형님한테 물어보고 돈만 아주 넉넉히 보내시는게??? 집집마다 경우가 다르니 정확히 말하긴 뭐하지만요.

  • 12. 기안84
    '17.9.6 4:03 PM (125.136.xxx.127)

    그렇다고 안가는 것도 그렇고
    솔직히 가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나혼자 산다'

  • 13.
    '17.9.6 4:50 PM (58.140.xxx.162)

    돈만ㅈ보내세요
    사람 많이오는거 귀찮아요

  • 14. 저랑
    '17.9.6 5:01 PM (180.69.xxx.121) - 삭제된댓글

    상황이 비슷하신데 저희형님은 돈으로만 해결하는거같아 안오는거 싫다 음식 나눠 해오는것도 싫다 해서 아침일찍 출발 끝내고 정리후 야간 운전하고 와요 다녀와 몸살은 필수구요 집집마다 다르니까 우선 형님과 충분한 상의가 필요한듯해요 제사후 명절에 또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그사이 벌초도 있을텐데요

  • 15. 큰며느리
    '17.9.6 5:36 PM (211.117.xxx.98)

    제사상 차리는 것보다 손님상 차리는 것이 더 힘들어요. 저희 시부모님은 며느리끼리 사이좋게 전부치고 오손도손 일하는 모습 보고 싶어하시는 것 같지만요. 동서가 돈만 보내면 싫을 것 같아요. 저희는 제사를 일찍 물려받아서
    시조부님 제사 및 차례를 제가 모시는데, 아직은 밉상 동서 아니라서 제가 다 준비하고, 동서는 제사상에 절 올리고 이야기 나누다가 가면 좋더라구요.

  • 16. 저는
    '17.9.6 6:52 PM (112.170.xxx.211)

    제가 직장다니면서 5시간 걸리는 시가까지 제사 지내러 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사 가져온 이후로 평일제사에 오지말라고 합니다. 명절에만 오는 걸로 했어요

  • 17. 저도 큰며느리
    '17.9.6 8:14 PM (125.181.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한 5년 전부터 제사 가져와서 저희 집에서 지내구요 시조부모 제사 시증조부모 제사는 아무도 오지 말라고 하고 저희 가족끼리만 지내는 대신 시어머님 제사(시아버님은 살아계십니다)는 평일이어도 오라고 해요 참고로
    동서들은 서울 살고 저는 충남입니다 음식은 동서가 둘이라 셋이 분담을 해서 미리 해오던가 사오던가 하는 걸로, 바쁘면 음식만 참석하는 사람 편에 보내도록 합니다 제가 제사 가져오기 전엔 전남 시조부님 댁에서 제사를 지냈으니 동서들도 한결 수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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