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제 생일인데, 아무도 챙겨주지 않아요-
7살 아드님은 천진난만하게 유치원갔어요
친정엄마는 이제 시집 보냈으니 남의 집 사람이라며 다 키웠다고 모른척하시고
시어머니는 원래 자기자식 아니니 모른척하시고-
근데 전 시어머니 친정엄마 생일 다 챙기고-
급 억울하네요-
1. 유지니맘
'17.9.6 2:10 PM (223.62.xxx.219)생일 축하드려요 ~~
멋진 하루 되시고
본인에게 주는 조그만 선물이라도 하나 구입하셔요 ~~^^
늘 편안하시길 ~~~2. ...
'17.9.6 2:10 PM (122.43.xxx.92)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여기 독거중년은 그나마 식구도 없어서 생일날 저혼자 맛있는거 먹고 단골집가서 양주 마시고 고래고래 노래하며 놀다와서 울며 잠듭니다...ㅠㅜ
3. ,,
'17.9.6 2:12 PM (59.7.xxx.202)생일 몇 주 전부터 노래를 불러야 해요.
그래야 기억하지...4. ....
'17.9.6 2:12 PM (112.220.xxx.102)저녁에 스프라이즈 있을수도~
저녁에도 조용하면 남편을 족쳐요
배우자 생일정돈 챙겨줘야지 ㅉㅉㅉㅉ5. 즁3고1
'17.9.6 2:19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82님~ 생일축하합니다~!!
늘 행복하세요!!6. 음
'17.9.6 2:20 PM (211.114.xxx.77)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엔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겐. 그리고 남편도...
그리고 나 스스로도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내가 챙겨주기.7. ......
'17.9.6 2:21 PM (121.135.xxx.4)생일 축하드려요..
며칠 전부터 노래를 하세요..
아들하고 남편에게요. 생일 챙기는것도습관인거 같아요.
저녁에도 조용하면 남편을 족쳐요2228. 남편한테~~
'17.9.6 2:26 PM (61.80.xxx.46)생일이라 알리고
꽃배달 보내도 화 안낼테니 보내도 괜찮다고 해주세요~
내가 내자신한테 축하해 주시구요.
미리 말하고 챙길 수 있는 시간을 줘야 될꺼 같아요.
올때 케잌 사오라고 하던지 외식하세요~^^
생일 축하해요~~''9. Dd
'17.9.6 2:2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미리 얘기해서 알려야지 알아주죠
갖고 싶은거 말하고 저녁에 파티하세요~10. ㅇ
'17.9.6 2:28 PM (118.34.xxx.205)생일축하해요
나가서.맛있는것도먹고
가족들에게 생일이라고 알리세요11. ^^
'17.9.6 2:34 PM (122.40.xxx.31)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우리 딸도 생일이라 함께 축하!!12. ..
'17.9.6 2:35 PM (218.148.xxx.195)생일 축하드려요 ^^
13. ㅇㅇ
'17.9.6 2:3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생일 축하드려요~~
아직 절반 남았어요
남은시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14. 축하드려요.
'17.9.6 2:37 PM (119.203.xxx.70)생일 축하합니다.
15. 남편에게 까똑이라도
'17.9.6 2:4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날려요.^^ 미역국 사진 첨부해서리.ㅠ
16. ....
'17.9.6 2:41 PM (220.125.xxx.40)생일 축하드려요~
17. 맞아요
'17.9.6 2:46 PM (61.75.xxx.13) - 삭제된댓글이젠 문자나 카톡도 없더라구요 ㅎㅎ
생일축하드려요~
내생일 내가 챙기는건가 봅니다
나만의 생일을 챙겨보세요^^18. 진심으로
'17.9.6 2:50 PM (219.254.xxx.210)생일 추카추카합니다~~^^
19. .....
'17.9.6 2:52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생일 축하합니다~
태어나주셔서 고마워요20. 와~~~
'17.9.6 2:52 PM (121.134.xxx.85)생일 축하~~축하~~~ 드려요!!!
21. 저도 생일
'17.9.6 3:01 PM (119.82.xxx.208)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어서어서 전화하셔서 남편분 맛난 케익이랑 꽃사들고 오라하세요 ㅎㅎ 전 케익은 느끼해서 스킵하고 장어 포장해오라했어요~^^
22. ..
'17.9.6 3:04 PM (121.182.xxx.101)원글님도, 윗분도 생일 축하드려요~
23. ...
'17.9.6 3:08 PM (211.36.xxx.103)생신이신 모두들~~축하드려요~
24. ^^
'17.9.6 3:11 PM (61.252.xxx.198)생일 축하합니다.
서운한 마음 드는게 싫어서
저는 새달력 받으면 크게 표시 해놔요.
그리고 그 달 들어서면 미리미리 얘기해요.
내생일 언제라고.
선물을 바래서는 아니고 아침에 나가면서
생일축하 한다는 한마디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니^^25. 옹
'17.9.6 3:15 PM (210.178.xxx.200)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남은 하루는 본인을 위해 즐겁게 보내세요^^26. 아드레나
'17.9.6 3:46 PM (125.191.xxx.49)생일축하드려요
셀프 생축하세요
케잌도 하나 사시고.....27. ...
'17.9.6 4:00 PM (223.39.xxx.122)원래 인생은 그런거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오늘 이쁜 꽃다발 하나 사서 집안에 꽂아두세요. 선물로요^^28. 원글
'17.9.6 4:42 PM (219.249.xxx.175)우와-
생일 축하해주셔서ㅡ감사합니다
남편은 축하해주러오고싶은데 못오는 그 마음 알기에 ㅠㅠ
한국사회가 참 그러네요
아들은 철 좀 들면 잘 가르쳐볼게요 감사합니다29. 옐로우
'17.9.6 6:08 PM (1.238.xxx.103)생일 축하합니다.
82쿡이 있잖아요.
여기의 많은 언니, 동생들이 축하드립니다.30. 사실만말한다
'17.9.6 8:10 PM (175.223.xxx.221)아직 6일이니까
생일 축하해요!!!!! 건강하고 늘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