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승희는 왕따 당하다가 총기난사 한걸로 아는데...

ㅇㅇㅇ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7-09-06 13:11:58
학교 친구들에게 계속 놀림당하고 주변애들이 못살게 굴어서

같이 죽자고 하고

그일 저지른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 많이 읽은 글에 올라온 내용은 뭔가요?

다른 내용으로 되어있네요?


IP : 59.15.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6 1:21 PM (1.235.xxx.43) - 삭제된댓글

    외국 다큐를 봐도 동창생들이 십대시절 왕따 괴롭힘이 심했고 불쌍했는 인터뷰였어요
    그사람만 나쁜 악인으로 몰지 않길래 우리나라와달리 외국방송이나 미국인들은 참 신기하구나 싶었죠

  • 2. 왕따는
    '17.9.6 1:24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집구석 부모로부터 시작되었다.
    -명언-

  • 3.
    '17.9.6 1:25 PM (162.243.xxx.160)

    그 글 이해가 안됐어요
    인종차별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정신이 돌아버린 상태였다고 봤는데

  • 4. 왕따는
    '17.9.6 1:25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집구석 부모로부터 시작되었다.
    세상 모두가 넌 가치 없어라고 해도 애미라면 든든히 자식 위로 해 줘야죠...
    이러면
    적어도 너죽고 나죽자는 안돼.

  • 5.
    '17.9.6 1:31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대학교때 무슨 왕따가 있어요.

    중고등학교때 왕따 당한걸 엄한 애들한테 복수한거죠.

  • 6. 쓸개코
    '17.9.6 1:42 PM (218.148.xxx.229)

    저도 그렇게 알고있는데 다른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 7. 중학교때부터
    '17.9.6 1:50 PM (73.193.xxx.3)

    상담치료를 받고 있었고 어려서도 약간의 문제를 보였다고 하네요.
    대학교들어가서도 몇가지 문제행동들을 일으켜서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아야할 필요가 있었다고 해요.

    보통 정신질환의 발현은 환경적인 요인만으로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알아요.
    선천적인 유전인자 환경적 요인 영향을 줄 상황발생등등이 얽혀있구요.

    개인 한사람이 일으킨 총기사건으로 최대 피해자를 낸 사건이었어서 미국내에서도 다양한 논의가 있었어요.
    총기규제, 총기관리, 학교의 대응등등이 문제가 되었지만 부모에 대한 언급이나 비판은 전혀 없었구요.

  • 8. 그리고
    '17.9.6 2:39 PM (73.193.xxx.3)

    이 사건에서 부모탓하는 분들 있는데....조승희부모는 대학들어갈때까지 심리치료받게하고 꾸준히 아들을 도우려했어요. 대학들어가서는 미국의 법때문에 부모가 아이를 억지로 심리치료에 데려갈 방법이 없었고 어떻게 하든 아들을 도우려고 했다고 알려져있어요.
    본인 짐작으로 자식잃고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죄인이 된 가족에게 맞지않는 비난까지 하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631 성주 사람들이 정부가 소통안했다는건 거짓말.JPG 16 2017/09/08 2,011
727630 냥이 중성화한지 이틀째 아무것도 안먹어요 10 걱정 2017/09/08 1,922
727629 나를 위한 지출 얼마인가요 6 47 2017/09/08 1,812
727628 팬텀싱어 오늘 노래 중 9 .... 2017/09/08 2,224
727627 시판김치 종갓집 비비고 말고 뭐 맛나요? 10 김치 2017/09/08 2,460
727626 핸드폰 액정이 깨졌는데 시력에 안좋겠죠? 1 핸듭손액정 2017/09/08 922
727625 기사]文, 4개월 간 시진핑과 전화 한 통 못해ㄷㄷ 문재인을 완.. 57 문재인 2017/09/08 8,533
727624 저 밑에 후쿠시마산 캬라멜 얘기가 나와서 여쭤보는데요 4 방사능 싫어.. 2017/09/08 2,136
727623 미국 esta신청 4 ㅠㅠ 2017/09/08 1,449
727622 낫낫해..가 무슨뜻이에요? 8 삼시 2017/09/08 2,730
727621 내 몸이 소중하다, 귀하다는 감각이 없는거 같아요. 1 ㅇㅇ 2017/09/08 789
727620 사는게 힘드네요..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7 .... 2017/09/08 2,929
727619 오뚜기피자 나오기전에 냉동피자는 왜 인기가 없었나요..? 16 ... 2017/09/08 4,271
727618 브랜드 KEITH (키스) - 주로 어느 연령층에서 많이 입나요.. 6 궁금 2017/09/08 2,369
727617 집 매매 할 때 궁금한 점 문의드려요. 5 그레이스00.. 2017/09/08 1,230
727616 궁금한이야기와이 보세요? 학원성폭행 19 dd 2017/09/08 14,676
727615 과외학생이 학폭위?열릴뻔했었는데요. 피해자였어요. 1 ... 2017/09/08 2,348
727614 한끼줍쇼 나왔던 연극하는 엄마 보험 광고에 나왔나요? 15 혹시 2017/09/08 6,067
727613 브라질넛 드시는 분? 1 프림로즈 2017/09/08 2,200
727612 꿈을 되살리게 하는 노래 1 젊은시절의 .. 2017/09/08 601
727611 후쿠시마산 재료 100%로 만든 캐러멜을 국제선 비행기에만.. 19 미친일본 2017/09/08 6,331
727610 아르바이트 돈도 연말정산 상관있나요 1 마뜰 2017/09/08 1,078
727609 조작촬스 끝장토론 받아줍시다 23 생중계 2017/09/08 1,286
727608 문 대통령은 후보때부터 말바꾸기 한적 없음 15 ㅇㅇㅇ 2017/09/08 826
727607 매일 갈아입어도 잠옷에서 냄새나면... 14 ?? 2017/09/08 6,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