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부담금(비급여)490만원이예요.
허리디스크 수술한건데 암보험이 아니라서
이렇게 수술비가 많이 나왔을까요?
실비는 467만원 입금됐어요.
본인부담금(비급여)490만원이예요.
허리디스크 수술한건데 암보험이 아니라서
이렇게 수술비가 많이 나왔을까요?
실비는 467만원 입금됐어요.
비급여 재료비, 비급여 약재비, 특진비 같은거 일겁니다.
급여 항목만 공단부담금 적용돼요.
암환자등 중증 질환은 환자 5% 공단 95%
일반환자는 환자 30% 공단 70% 인 걸로 알아요.
원글님 경우는 비급여 항목이 많으니 그 부분에서 혜택 제외 된 거에요.
수술 방법이 신기술인가보네요.
진료비 세부내역서 떼어보면
뭐가 비급여고 뭐가 급여인지 자세히 나와요.
그래도 실비로 거의 다 받으셨네요.
실비로 다 받으셨으니 다행이네요.
실비보험 있다고 병원에 얘기하셨죠. 그럼 병원이 비급여항목을 가득 채워넣더라구요.
그럼 결국 전국민의 실비보험료가 오르죠..ㅜㅜ
수술전 검사까지 하면 65만원 더 내야해요.
저금액은 수술비이고요.
저는 거의 100%나올줄 알았어요
윗님 잘못 알고 계신듯?
진통제 항생제 기타등등 약이나 처치를 횟수제한 걸고 심평원에서 무작정 막아놔요.
근데 그 막는 기준을 심평원에서 아느냐? 안타깝게도 그네들은 몰라요ㅎ 그냥 막으면 자기들 실적인거라서..
예를들어 a환자에겐 세가지 약을 써야하는데 두가지 까지만 급여해준다는거에요. 근데 환자입장에서 세가지 쓰고싶지 두가지만 쓴다그러나요?
진통제 2회까지만 급여인데 척추 수술하고 아픈데 2회만 맞고 쌩으로 버틴다고 하나요? 비급여로 맞는다하죠.
왜냐. 너무 아프니까.
각종 검사 등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을 대폭 축소해서 급여로 전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많이 주겠다는 거 아닌가요?
아니요.
정형외과 수술을 예로, 유착방지제, 실종류, 콜라겐주사 등 영양주사 등 수술에 필수적, 부가적으로 제반되는 것들 중 꽤 많은 것들이 의외로 임의로 선택이 가능하죠.
정형외과, 한방병원 등 입원시에 의사가 실비보험 있는지 묻고 그에 따라 처방 달리 내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지 사실입니다.
윗 이번에님
아니에요. 비급여 축소해서 급여화 전환하면
지금까지 비급여로라도 하던 대부분의 시술이나 약은 못 씁니다. 그냥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지금 누리던것을 전부다 급여로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의사가 아니고 심평원에서 돈만보고 대충 치료횟수, 약등 그냥 맞춥니다. 의사의사 상관없습니다.
걍 돈 얼마에 고쳐가 되고 거기서 사용되는 약등도 걍 정해진 횟수대로 가야해요.
4박5일...비급여가 3백5십정도구 실비는 2백1십만원만 받았어요. 병실비에 무통증같은게 비급여구 여튼 그런거 같아요.
추가로 허리 복대17만원...
간단하게 진통제 맞는데 어떤사람은 하루에 2번만 맞아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하루에 4번맞아도 겨우겨우 될까말까해요.
근데 심평원에서는 하루 2번으로 급여항목으로 정해요.
앞으로 모든 사람은 하루 2번만 맞아야해요. 아파도 참아야합니다.
급여전환후에는 내돈으로 맞겠다는것도 불법이고, 2번이상 주면 병원에서는 환자에게도 못받고 공단에도 못받고 걍 무조건 다 적자가 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못줍니다.
실비보험이 필요한거구요
문케어는 그냥 실질적인 도움은 아닌거죠.
여전히 비급여가 더 많아서 피부로 싸다이런 느낌이 없네요.
실비가 있어서 그나마 몇푼으로 끝난겁니다.
실비없으면 수술도 못했겠어요.
저희도 4박5일 입원이었고
복대는 아는사람이 있대서 얻어다 차고 있어요
비급여 항목이 뭔지 항목별로 보세요.
6인실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