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인데, 3개월전에 일본여행 며칠 다녀왔는데 다녀온직후부터 월경이 끊어지더니,
산부인과 갔더니 불임판정 받았다네요/
우연인가요? 남편이 일본여행 혼자라도 가겠다고 준비하고있는데, 이소식 들으니 정말 말리고 싶네요.
혹시 비슷한 사례아시면 공유부탁드릴께요..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새댁인데, 3개월전에 일본여행 며칠 다녀왔는데 다녀온직후부터 월경이 끊어지더니,
산부인과 갔더니 불임판정 받았다네요/
우연인가요? 남편이 일본여행 혼자라도 가겠다고 준비하고있는데, 이소식 들으니 정말 말리고 싶네요.
혹시 비슷한 사례아시면 공유부탁드릴께요..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저 지인 있는사람 한 300명 봤어요
인간관계가 겁나 넓은듯
사실이면 외신이 와야 합니다
현재 일본 출산율 우리보다 높아요
원자폭탄 두 번 피폭되도 정상아 출산-부인은 한번-사례도 있구요
독일이나 미국쪽 사례도 피폭시 암이나 백혈병사례구요
글쎄요. 일본에서도 애들 잘만 태어나는거 보면 근거로 내세우기엔 좀 빈약할 듯.
아 저도 일본 안가긴 합니다.
그건 좀..
어휴...
어디 저멀리 청정국가로 이민가라하세요
단 며칠에 불임될 정도로 몸약하신분인데
아유...
이걸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상식적으로 말이 돼요?
며칠여행으로 불임이 되면
일본에 사는 여자들은 전부 불임녀게요?
거짓말이죠
난소 파괴됐대요?
남자는 무정자증이 있어서 불임이 있지만 여자는 불임없습니다. 임신이 잘 안되는 난임이 있지
우리 내성 있을 수 있어요 80년대 체르노빌폭팔시 모기업이 유럽도 일본도 거부하는 낙하지역 원유 사서 분유 가공해 팔았으니까요
여긴 없는데 젊은 여초사이트서 일본갔다와서 생리 끊어진 사례 많았어요 규칙적으로 생리했던 사람도 그랬대요 그리고 일본 어린이 암환자 급격하게 늘었어요 가지않아야해요 남들이 다 괜찮아도 내가 걸리면 백프로예요
불임은 양쪽 나팔관이 막힌거죠.
그건 방사능과 상관없어요.
우연의 일치 같은데요 ;;;;
다 지인인 건지...
왜 집단소송 안 하는지... 그 체르노빌이주민들도 출산했는데...
불임사실 속이고 일본여행 다녀온 후에 일본핑계 대는 걸로 버여요.
애초부터 불임 속이고 결혼한 듯.
원래 임신하기 힘든 몸인 여자가 핑게거리 찾다가
불임의 원인을 일본여행으로 둘러댔다는 느낌이..
원래 임신하기 힘든 몸인 여자가 핑계거리 찾다가
불임의 원인을 일본여행으로 둘러댔다는 느낌이..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저는 암 수술후 동위원소로 인한 방사능에 피폭되었지만 (방사능에 노출되어 격리도 시킬정도죠))
생리 정상이예요.
어느 산부인과길래 3개월전부터 생리끊긴걸로 한번에 불임판정을 하죠? 유전자에 문제있는 사람도 배아식별해서 시험관으로 아기낳는 세상인데요.
한국의 불임 예비엄마들은요?
내성이요? ㅋ 방사능을 바이러슨줄아나....
학교 안다닌듯
어릴 때부터 접했을 수있다구요
내성은 제가 잘못 썼네요 그쪽 분유가 꽤 큰 분유회사거에요
ㅋ 첫댓글 대박 웃겨요~
세상에 벼라별 일이 다 있으니
저럴수도 있지요 그런데 아주 낮은 확률입니다
저도 일본 여행가는건 반대지만
이걸 이유로 반대하면 안 먹힐거같네요
원글님 이러지마요..
일본본토 여성들은요 .. ? !
어릴적에 접하면 어릴적에 피폭되는거지 무슨 내성이에요. 아 좀 무식한 말좀 하지마요. 방사능이 뭔지 모르나??? 82보면 왜 국가에서 고등교육 시키는건지 뭘 가르치는지 의문.
내성이라는 거 잘못 썼어요
이 이야기에 대부분 다 지인이라는데 동일인인가요?
다른 말이지만 무속인에게 속아서 몇억씩 갖다바치고 나중에 제정신 돌아오면 그때서야 속았다고 고소하고
그런 뉴스기사보면
참 말도 안되는거를 믿는 사람이 많다는거
원글내용에 일본여행직후 월경이 끊어지고 불임판정이라니 ....
말이 되는 소리가 아닌데 믿는건가요?
울나라에 병원은 그곳 딱 한곳뿐인가요?
그런데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일본 다녀와서 생리 없어지거나 불임 판정 받은 여자들은 많은데
왜 고자되었다는 남자는 없죠?
방사능이 여자한테만 반응하는 건가요?ㅠㅠ
진짜 지인맞아요???
나가사키와 히로시마피폭자들도 출산에 문제 없었어요
남성 여성 양측 다...
첫댓글 겁나 웃김 ㅋㅋㅋㅋㅋㅋ
다른 사이트에도 똑같은 글 올라와 있던데....
전형적인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네요.
그냥 그 여자분이 조기페경인겁니다.
도움이될까싶어 올려요
친한엄마가 구리금란교회에 다니는데요
여기교인들인지 교인들지인들인지
일본 단체여행다녀왔는데
그중 가임기인 여자분 3분이
모두 폐경되었다고 하면서 무섭다는얘기 들었거든요
중요한건 다른분은 괜찮았구요
일본체류시
가임기기간인 분만요ᆢ
혹시 저도 잘모르니
그 교회에 한번 알아보시는게 어떤가요
교희에서는 모르실수있으니
신도분계시면 알아보세요
방사능이 원래 내장이나 알에 더 민감하다하니
가임기에 영향이 된건지ᆢ궁금해요 저도
다른건 모르지만 2015년 친구랑 10월에 일본다녀와서
이듬해 5,6월경 같은 시기에 전 유방암,
친구는 희귀병인데 무슨 자가면역질환걸렸어요
거의 같은 시기에 걸려서 생각은 해봐야해요.
그것보다 먼저 아는 사장님 친구 딸은 둘이 다녀와서
백혈병 걸려서.. 이건 팩트에요.
그 딸들은 후쿠시마 근처 였다고 들었어요.
조심은 해야할 것 같아요.
이건 좀 아닌듯..
다녀오자마자라니..
일본에서 먹어서 응원하자며, 유명연예인들이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먹는 모습을 방송하기도 하고, 기업들도 거기에 동참해서 후쿠시마산을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거 하다가 죽은 사람들도 많이 있고요.
일본 가서 후쿠시마 응원하는 음식을 아주 진하게 먹었을 수도 있고, 사람마다 방사능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니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일본 지역 어디에 갔느냐에 따라, 무슨 음식을 먹었냐에 따라 방사능 피해를 입지 않을까요. 자기가 갔다와서 괜찮다고 남도 다 괜찮다고 하면 안되죠. 천명에 한명 걸려도 내가 되면 끔찍하니까 조심하고 웬만하면 안가는게 맞죠
이담에 나이들면 얼마나ㅣ 이상한 소리들을 할까요
나이든 사람들 엄한 소리 하는것 보다 더 무서운 일이지요
젊은 사람딜이 이러니
다른 사이트에서 쪼다소리 듣지
여자 박사님 중 한명 일본 출장 다녀와서 피복 판정 받고 2년인가 3년동안 임신하지 말라는 진단 받으신 분 계세요
관련 업종입니다. (사실 원자력..)
전문가들도 견해가 다 다른데, 자기들(박사들)은 일본 가면서 우리는 늙었으니깐 별 생각 없이 가지 뭐 하면서 딸들보고는 가지 말라고 합니다.
무섭군요. 저장합니다.
일본 가는 사람보면 정말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주변에 넘 많아서 무섭네요. 옆에 있다가 방사능 피폭될까봐.
진짜 누가 말 좀 해주세요. 남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 ㅎㅎ
여자들만 피폭될 리 없을테니
원자력관련일이면 한국에서도 피폭기능성있는거잖아요 늘~~ 관련자들은 주기적으로 검사받는걸로알고있는데 삼년지나면 임신해도되는건가요?
저도 후쿠시마 이후 도쿄 두세번 다녀왔는데요.
갈때마다 일주일정도 체류하고.
다녀와서 임신 잘 하고
완전 건강한 아가 출산했었어요.
아이도 잘 크고 있고 저도 건강하구요.
도쿄에 살고있는 제 지인인 일본인들도
건강히 다들 잘 사시는데
글쓴이 지인은 일본여행과 상관없이
조기폐경인거 아닐까요?
마침 일본을 다녀온것뿐.
저 도쿄 사는데 임신했어요, 여기서 친한 언니 동생들 모두 줄줄히 둘때 임신해서 축하하느라 바쁩니다
(58.121.xxx.3님
저희는 연구원이예요. 말 그대로 국공립 연구소 (학문을 닦고 리서치를 하는 곳)에서 일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방산 을 접할 기회는 없죠. 책만 보고 저는 행정직원이라 해외 출장 및 전시회 담당합니다. 국제회의나.
하지만 원자력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 중에 직접적으로 원자력과 맡닿아 계신분들 (주로 도급직 혹은 파견직) 은 위험이 있겠지요?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학문적인 연구와 행정만 이루어지는 곳이예요.
역시 조심하는게 제일이에요
회사사랑님 ㅡ 거짓말도.. ㅎㅎ
우리나라 원자력 안전위원회. 하고 klns가 호군줄 아시나보네.
진짜 원자력하시는 분 맞아요??
어디서 외부인 (도급. 파견)이 방사선을 함부로 취급한답니까? 큰일낼 소리 하시네. 운송만 허가받은 방산관련업체가 운송할뿐 도금은 자체가 불가거든요?
그것도 모르면서 . 마치 전문가인척 잘 아는척 하지맙시다.
글보니 제대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이는구만요.
ㄴㅇㄹㄴㅇㄹ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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