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도 좋지만...

서운해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1-09-07 17:14:20

좀전에 손아래 동서에게 문자가 들어왔다

"추석때 내려가신다구요?저희는 여러가지 사정상 못내려 갈 것 같아요..죄송해요"

먼거리에 사는것도 아니고 바로 곁에 살면서,,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사이인테..

뭔가 난처할 땐 문자로만 구구절절....얄밉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58.10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y
    '11.9.7 5:34 PM (1.177.xxx.180)

    제 동서랑 비슷하네요..자기 자랑할거 있음 1시간도 넘게 자랑질 하고(것두 제가 먼저 용건 있어 전화한 타이밍에) 그리구 자기가 분명 먼저 연락할 사안이면 문자질....--;;; 얄미워요...
    한 번 말을 했더니 자긴 전화하는거 싫어해서 그렇데나 뭐래나..흥!!칫!!!뿡!!!!

  • 2. 얄민 동서
    '11.9.7 5:56 PM (121.148.xxx.186)

    우리 동서도 얄미운 짓 둘째가라면 서운할 듯,
    항상 명절 3일전날에 한시간정도 머물러서 시부모님 얼굴만 보고 내빼는것
    난 언제 그렇게 해볼날이 오기나 할런지...

  • 3. 저렇게
    '11.9.7 6:03 PM (175.112.xxx.108)

    얄밉게 굴려면 왜 결혼을 했나 몰라요.
    지 혼자 살지.

  • 4. ..
    '11.9.7 6:07 PM (125.187.xxx.69)

    전 단한번도 안갈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쉽게 가지않는 동서님이 넘 부럽네요,,,

  • 5. ...
    '11.9.7 6:26 PM (110.12.xxx.230)

    원글님을 무시하는거지요..
    이렇게 해도 원글님이 말못하니까요..
    참 못됐다,,

  • 6.
    '11.9.7 7:27 PM (150.183.xxx.253)

    다음번엔

    동서...담번에 문자할일있음 전화로 해
    겸사겸사 동서 목소리나 듣게..

    라고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0 기대하면서 베이킹을 했건만....택배가 복병...ㅜ.ㅜ 14 베이킹 2011/09/07 2,136
12629 너무 재미없어 졌어요. 10 보스를 지켜.. 2011/09/07 2,856
12628 기도에 이물질이 잘 걸릴때는 어느병원에 가야하나요? 3 샬랄라 2011/09/07 3,737
12627 경주 엑스포 관람 참고 1 자연 2011/09/07 1,338
12626 박원순님,,,헤진신발 ㅠ 5 트윗 2011/09/07 2,328
12625 고추부각 어떻게 만드나요? 2 고추부각 2011/09/07 1,668
12624 김연우 조공인증사진...(팬들 선물) 3 너무 웃겨요.. 2011/09/07 3,245
12623 광주에서 사올만한 음식? 등이 뭐가 있을까요? 4 전라도 광주.. 2011/09/07 2,865
12622 206호야 일부러 뛰는건 아니겠지만... 이시간까지 너무하네. 8 1층사람 2011/09/07 1,504
12621 공주의남자...오늘줄거리좀... 4 못봤어요 2011/09/07 2,347
12620 왜 여자들은 남성호르몬이 분비 된대요? 5 나이들면 2011/09/07 2,745
12619 그네할멈 4가지 보통아니네 1 마니또 2011/09/07 1,889
12618 종합건강검진 모유수유중에 해도 되나요? 1 건강검진 2011/09/07 1,399
12617 의상학과에가려고하는데 1 ^^ 2011/09/07 1,520
12616 도대체 댓글의댓글은 어떻게 입력하는건가요? 64 나 바보? 2011/09/07 1,857
12615 필리핀 세부에서 문화충격.. 5 동참 2011/09/07 5,618
12614 짝,,볼라구 일주일 기다렸네요~ㅋ 2 오직 2011/09/07 1,861
12613 잘먹은놈이,,때깔도 좋다더니~~~ 7 규민 2011/09/07 1,989
12612 B형 간염 보균자 8 간암 2011/09/07 3,376
12611 박원순씨 지지도가 생각보다 안나오네요 10 운덩어리 2011/09/07 2,518
12610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녀는 없나요? 6 스카이 2011/09/07 9,686
12609 전업3년 저도 나가서 돈벌까요..? 13 짜증 2011/09/07 3,642
12608 친구랑 둘이 제주도 갑니다... 6 여행... 2011/09/07 1,751
12607 유용한 표현이 많은 영어 회화책 추천!!!!!! 2 영어 2011/09/07 2,594
12606 감기로 병원간김에 백태(혀)에 대해 물었더니 2 혓바닥 2011/09/07 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