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오늘도 음식한테 졌어요

...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7-09-05 23:20:17
이놈의 식탐 왜 그렇게 절제가 안되는건지

다이어트중인데 오늘도 망했네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진짜 며칠 폭삭 굶던지 해야지..매일매일 이 음식과의 전쟁
정신이 말라버릴것 같아요. 자기 혐오증에 빠져서 ㅠㅜ
IP : 121.189.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
    '17.9.5 11:23 PM (211.243.xxx.128)

    토닥 내일부터 오늘은 늦어요

  • 2. 해보니
    '17.9.5 11:24 PM (183.96.xxx.129)

    아예 안먹어야지 어중간하게 맛보면 절제가 더 힘들어요

  • 3. ㅋㅋ
    '17.9.5 11:25 PM (220.78.xxx.36)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하고 저녁때 고구마 5개 쪄먺어요 ㅋㅋㅋ

  • 4. ..
    '17.9.5 11:44 PM (61.74.xxx.90)

    저도 지금 편의점가서 맥주한캔 사와야하나 합니다

  • 5. 저는
    '17.9.5 11:46 P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내일까지 질 예정이라는ㅜㅜ

  • 6. ..
    '17.9.5 11:50 PM (121.172.xxx.16)

    전 항상 져요..이겨본적이 없는것 같아..

  • 7. 잘될거야
    '17.9.5 11:54 PM (175.112.xxx.192)

    저도 항상 지네요 그래서 맨날 마름을 동경만 하는 삶

  • 8. 저는
    '17.9.5 11:59 PM (218.153.xxx.223)

    맥주한테 졌어요.
    운동하고 온몸에 파스로 도배하고 맥주먹었네요.
    그래도 운동 안하고 먹는거 보다야 낫겠죠.
    뭐 절실함이 없으니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네요.

  • 9. dalla
    '17.9.6 12:26 AM (115.22.xxx.170)

    저 오늘 자전거로 3시간 달렸네요~~
    아하하하하
    축구 보면서 치맥 먹으려고요. ㅋ

  • 10. 저는
    '17.9.6 1:26 AM (121.163.xxx.163)

    스피닝 한시간, 스쿼드 100개, 근력 30분....
    그리고 겨우 식욕 잠재우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요..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등뼈 우거지짐 끓였는데
    뚜껑을 몇번 열어봤는지...
    오늘 잠재운 식욕, 내일 아침에 불사지를 예정이요...ㅠㅠ

  • 11. ㅜㅜ
    '17.9.6 8:0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그건 배가고파서그래요
    단백질이나 채소로 배를채우거나
    꿀물이라도드세요
    배고픔을견디기만하는 다이어트는
    백퍼실패해요

  • 12. 음식으로부터 격리
    '17.9.6 9:5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붙으면 제가 늘 질걸 알기 때문에 만날 일을 최소화 시킵니다. 고칼로리 내공 쎈 녀석들은 한 달에 한 번만 만나 슬쩍 못이기는 척 져주는게 센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726 다이어트 너무나 우울하고 우울함 18 .... 2017/09/19 4,830
730725 명절 스트레스 일거에 해소하는 방법 19 명절마다 부.. 2017/09/19 4,568
730724 자잘한 뾰루지 피부과 가시나요? 1 ㅇㅇ 2017/09/19 1,083
730723 대로변 상가를 알아보는 중인데... 4 매입 2017/09/19 1,795
730722 살면서 싱크대공사 7 나마야 2017/09/19 2,007
730721 다음의 웹툰중에 미래의 시간을 보고... 7 웹툰힐링 2017/09/19 1,384
730720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아가씨가 49 ... 2017/09/19 23,728
730719 통신사-제조사 언락폰 담합, 김상조 , 제조사 조사도 할 수 .. 5 고딩맘 2017/09/19 616
730718 열량없이 배부르고 맛난건 없겠죠?집에 있으면 뭔가를 계속 먹고있.. 19 퇴근후 저녁.. 2017/09/19 3,231
730717 쓰던 핸드폰이 전원 고장으로 새 핸드폰으로 데이터를 옮길수 가 .. 2 가을 2017/09/19 650
730716 인테리어 고수님들~싱크대 색상 좀 골라주세요 13 어렵다 2017/09/19 2,806
730715 사랑의 온도 재방보는데 서현진 넘 이쁘네요 7 .. 2017/09/19 2,278
730714 여러분께서는 이 말을 믿으시나요? 6 2017/09/19 1,184
730713 추석때 전 해가야 하는데요. 9 추석때 2017/09/19 1,998
730712 성장기 아이 철분제 뭐먹일까요 1 ... 2017/09/19 829
730711 흰머리가 우수수 ㅠ 9 에휴 2017/09/19 3,169
730710 2인 가족 김치냉장고 고민.. 시어머니 속마음 23 .. 2017/09/19 5,149
730709 혹시 복시 현상 겪어보신분 계세요? 6 ㅠㅠ 2017/09/19 1,919
730708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대하여 8 아래에 2017/09/19 2,727
730707 같이 있는 직원때문에 감정소모가 많은데 제가 잘못된걸까요? 14 어쩌라고 2017/09/19 3,461
730706 아이폰AS 관련 질문 아이폰 2017/09/19 382
730705 뜨거운울담아서 이불안따뜻하게하는물병. 7 dbtjdq.. 2017/09/19 1,442
730704 드라마 보조작가들이 하는 일 1 ... 2017/09/19 1,619
730703 위가 약한데... 8 .... 2017/09/19 1,032
730702 아이들하고 지하철탔는데 이런 아줌마 ..황당하네요 76 2017/09/19 2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