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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주 여보소리

거슬려요 조회수 : 25,664
작성일 : 2017-09-05 22:28:04
너무 자주하니 거슬리네요
여보여보 말끝마다~~
제가 넘 예민한건지 원 ㅋ
IP : 1.246.xxx.98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델?
    '17.9.5 10:28 PM (116.127.xxx.144)

    젊은애가...징그럽더라구요. 그러니.

  • 2. 모델?
    '17.9.5 10:29 PM (116.127.xxx.144)

    그래도 오빠~ㅇ 보다는 낫다고 자위해야 하나 ㅋㅋㅋ

  • 3. 원글
    '17.9.5 10:30 PM (1.246.xxx.98)

    연하남아닌가요?
    오빠라고 하기엔 ㅋ

  • 4. 그냥
    '17.9.5 10:30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모든 말끝마다 둘이 여보 여보 ㅋ 애정표현인가부죠

  • 5.
    '17.9.5 10:30 PM (118.34.xxx.205)

    이 부부 뭔가 엄청 어색해요.
    말투도그렇고 연기하는거같아요

  • 6. redan
    '17.9.5 10:31 PM (110.11.xxx.218)

    남편 건너 건너 아는 사람인데.. 장윤주랑 결혼해서 놀랬네요. 실제로도 저렇게 생겨서 나이 어리게는 안보이는듯 ㅋ

  • 7. 그냥
    '17.9.5 10:32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모델일을 오래 해서 그런가? 보여주기식 같은. 장윤주씨 성격이 화통한것 같아 재밌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노잼일수가....

  • 8. ...
    '17.9.5 10:36 PM (49.142.xxx.88)

    망할거 같아요 노잼.....ㅜ
    구혜선은 이뻐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 9. ㅋㅋㅋ
    '17.9.5 10:36 PM (61.148.xxx.220)

    여보를 여보라고 불러도 욕먹고
    오빠라고 하면 쌍욕 ㅋㅋㅋ
    여보를 뭐라고 불러야하지

  • 10.
    '17.9.5 10:39 P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여보를 모든 대화의 시작과 끝에 붙이니 하는 말이죠.
    누가 여보라 부른다고 욕 하나요?

  • 11. @@
    '17.9.5 10:40 PM (61.80.xxx.121)

    잔잔허니 좋구만....내 신혼때도 생각나고...
    아이 키울때 힘든 생각나서 힘든 모습에 수긍이 가고 애처롭고...
    여보 소리 아주 바람직하고 좋구만...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고...
    구혜선 보다 훨씬 좋아요...현실감 있고.

  • 12. 원글
    '17.9.5 10:40 PM (1.246.xxx.98)

    말끝마다 과하게 여보소리를 해서 그런거예요ㅎ

  • 13. 너무
    '17.9.5 10:44 PM (1.246.xxx.82)

    뭐든 너무 과한건 ... 여보라 부르는건 당연한데
    숨넘어가듯 너무 그러는 아주나이어린 부부봤는데
    민망 하더라구요 남과같이있을땐 분위기상 자제도 좀
    하는것이 좋을듯해요 예를들어 부부간에 애정표현인 키스나 뽀뽀는 당연하지만 남들있는자리에서는 너무 시도 때도없이 하면 좀 그러지않나요 그런뜻으로 이해했음 하네요

  • 14. 동감
    '17.9.5 10:4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애잔.....

  • 15.
    '17.9.5 10:47 PM (118.34.xxx.205)

    여보소리밖에.기억안나요

  • 16. 천하의
    '17.9.5 10:49 PM (121.131.xxx.88)

    장윤주도 육아에 장사없네요
    약간 우울해 보였어요 남편도 한결같지만 뭔가 와이프를 잘 모르는것 같은 느낌...
    애기 귀엽고 저도 저런 시절 있었지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요ㅜㅜ

  • 17. ㅎㅎ
    '17.9.5 10:49 PM (1.236.xxx.107)

    그렇게 듣기 싫을정도는 아니던데 ...
    둘이 잘 맞는거 같아요
    남편이 점잖고 정말 선비같네요 ㅎ

  • 18. 남는게
    '17.9.5 10:50 PM (104.131.xxx.187)

    여보 밖에 없어요ㅋㅋㅋ
    내 기억엔 결혼 전 예능에서 장윤주는 징징대는 말투가 아닌데
    여러모로 적응 안되는 프로네요
    구혜선편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고 봤더니 노잼에 거부감 작렬

  • 19. ...
    '17.9.5 11:0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가 넘 어색한건 곳곳에 붙어 있는 카메라를 의식해서 그런가요?
    남남 같아요..어제 만나서 부부연기하는 아마추어들 같은 느낌인데요..
    남자가 넘 나른하고 힘이 없어보여요. .장윤주도 많이 지친 것 같고..

  • 20. ..
    '17.9.5 11:05 PM (180.224.xxx.155)

    애기가 돌도 안되어서 허둥지둥
    카메라 어색한 남편. 낯선 공간. 부부끼리 여보 하는것

    뭐가 문제인가요?? 이런걸 프로불편러라는건가요?

  • 21. 곰뚱맘
    '17.9.5 11:12 PM (111.118.xxx.146)

    보기 불편...
    효리네는 편한데

  • 22. 오늘했어요?
    '17.9.5 11:21 PM (58.231.xxx.76)

    삼시세끼 끝나고 하는거 아니구요?
    물론 재미없을것같아 안보려고 했지만.

  • 23. 신혼일기1
    '17.9.5 11:31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지난 편보다 훨씬 재밌네요
    너무 답답했어요 갇힌 듯하고 너무 춥고
    부부사이도 어색하고
    장윤주편 재밌구만요

  • 24. 음..
    '17.9.6 12:09 AM (211.228.xxx.146)

    풍경도 예쁘고 초보 부모가 겪는 모습도 재미있고 부부가 알콩달콩하니 재미있기만 하던데...오빠~자기야~~보다는 여보소리가 훨씬 낫네요. 이재명와이프 말끝마다 자기야~자기야~ 하는게 듣기 거북하더만

  • 25. 저도
    '17.9.6 2:13 A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

    여보소리만 귀에 울려요 이부부 유난히 그러네요
    자기들끼리 있을때야 뭐 상관없지만 방송으로
    그소리를 듣자니 정말 징그럽더라구요

  • 26. 지 남편은
    '17.9.6 8:29 AM (36.39.xxx.218)

    지 맘대로 부르는 걸로.

  • 27. 쥬쥬903
    '17.9.6 8:57 AM (123.228.xxx.115)

    여보라고 해도 욕하네요...ㅠ
    오빠소리보단 천배 낫더만...

  • 28. 에혀
    '17.9.6 9:16 A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지 맘대로 부르는 걸로.2222

  • 29. 에혀
    '17.9.6 9:16 A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지 남편은
    지 맘대로 부르는 걸로.

  • 30. 00
    '17.9.6 9:17 AM (182.215.xxx.91) - 삭제된댓글

    이효리부부 나올땐 오빠라고 부른다고 욕하고
    이윤석네 나올땐 아빠라고 부른다고 욕하고
    위 두 호칭은 저도 별로라 생각하지만

    이젠 여보라고 부른다고 욕을하네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

  • 31. 핵심은
    '17.9.6 9:23 AM (39.7.xxx.181)

    "여보"가 아니라 "여보를 과하게 거슬리게 자주 부른다는것"

  • 32. 쥬쥬903
    '17.9.6 9:26 AM (223.62.xxx.129)

    아 좀 과하게 부르면 어떠냐고요.
    못부를, 틀린 표현이면 문제인거지
    올바른 호칭을 자주불렀을 뿐인건데
    자주.과하게 라는 기준도 주관적인것이고
    남편이 허용하면 된거지...참..

  • 33. 나나
    '17.9.6 9:40 AM (125.177.xxx.163)

    듣기 좋더구만......오빵~하는것두 아니고
    신혼인 사람들이 여보를 몇번 부르든

  • 34. ...
    '17.9.6 9:42 AM (125.176.xxx.76)

    오빠라는 소리도 듣기 싫었는데...
    누가
    아빠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저 집은 족보가 어떻게 되지?
    아빠라고?

    대구 출신 새댁이 그리 부르더라고요.

  • 35. 여보
    '17.9.6 10:19 AM (101.96.xxx.106)

    많이 부르든 적게 부르든 그건 부부마다 다른거니, 내가 자주 안불러 많이 부르는걸 보는게 이상 할 수 는 있어도 호칭 자주 부르는걸 뭐라 할 문제인가 싶네요.

  • 36. ㅋㅋ
    '17.9.6 10:22 AM (119.197.xxx.28)

    20년 넘은 우리집... 아빠, 엄마라고 불러요....ㅋㅋ
    결혼초엔 **ㅍ씨라 부르다, 애 태어나곤 ^^ 엄마, ^^ 아빠, 둘째 생기고 부턴 그냥, 엄마~(저 부르는거), 아빠~(남편 부르는 소리)로 줄여부르네요. 습관이 되서 고치기가 어렵네요, 여보라고 불러본 적이 없어요.그게 처음부터 안하니, 어색...ㅠㅠ

  • 37. 헛참
    '17.9.6 10:32 AM (14.36.xxx.50)

    여보를 여보라고 하지,
    오빠나 아빠보다 백배 낫구만

  • 38. ..
    '17.9.6 10:43 AM (211.207.xxx.113)

    여보라고 하는게 왜 문젠지 모르겠네요. 오빠면 모를까....

  • 39. 저는
    '17.9.6 10:49 AM (182.211.xxx.226)

    다시보기하면서 봤는데 너무 좋았는데요.
    남편도 너무 좋아보이고 ㅎ

  • 40. 쥬쥬903
    '17.9.6 10:53 AM (218.55.xxx.76)

    아빠소리는 웃기기까지 합니다.
    제발 제대로 된 호칭사용합시다.
    남편에게 아빠라니...
    애 있는 여자가 오빠라고 하눈것도
    웃겨요

  • 41.
    '17.9.6 10:54 AM (218.145.xxx.49)

    풍경도‥
    부부도‥
    아기도‥
    넘 이쁘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 42. ㅋㅋㅋ
    '17.9.6 11:13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여보라고 불러도 과하게 부르면 안되는군요....

  • 43. ㅡㅡ
    '17.9.6 11:26 AM (222.99.xxx.102) - 삭제된댓글

    오빠 소리 보다 기운 빠지는 말투가 듣기 그렇더군요..
    남편은 참 착해보임요

  • 44. ㅡㅡ
    '17.9.6 11:27 AM (222.99.xxx.102)

    여보 소리 보다 장윤주의 기운 빠지는 말투가 듣기 그렇더군요..
    남편은 참 착해보임요

  • 45. 무슨
    '17.9.6 11:28 AM (58.150.xxx.34)

    홍길동도 아니고
    여보를 여보라고 부리지 못하는...

  • 46. ㅇㅇ
    '17.9.6 11:51 AM (222.108.xxx.99)

    전 괜찮던데요-
    다들 스타일이 다른 거죠

  • 47. 홍길동 ㅎㅎ
    '17.9.6 12:00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ㅎㅎㅎ
    내일부터 바를 정자 써 새어가며 주르라고 계시판에 건의하시면 ㅇ어떨까요

  • 48. 개굴개굴
    '17.9.6 1:31 PM (112.150.xxx.223)

    네 엄청 예민하세요.
    남편을 오빠 / 아빠라고 불러서 욕먹는것 까진 이해했는데
    이건 뭐 다까고보자도 아니고...

  • 49. 어휴
    '17.9.6 1:51 PM (218.39.xxx.243)

    여보여보 소리 그렇게 부러우면 남편한테 질리게 하루 종일 여보 소리 해서 푸세요. 신혼 부부 알콩달콩 보기 좋던데 이런 글 쓰는 원글은 지금 부러워서 배 아파 하는걸로 밖에 안 보여요. 부부가 여보 라고 부르는게 우리말 바른 표현이고요. 젊은 부부가 점잖게 서로 여보 라고 하는구나 존중하는걸로 보여서 기특(?) 해 보였어요. 엄마는 피아노 아빠는 기타 아가는 탬버린 정말 너무 예쁘고 귀여웠어요. 전 장윤주 좋아한적도 없고 관심 밖이라 아기 낳은지도 몰랐어요. 어제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아가가 잘 웃고 순해서 참 귀엽더라구요. 전 재밌게 잘 봤어요. 남의 가족 노는거? 보다가 어? 벌써 끝났어 했는걸요

  • 50. ^^
    '17.9.6 2:00 PM (39.115.xxx.243)

    윤주씨 음식 만들때도 화면이 너무 이쁘네요 리사는 완전 귀여워요 우리 딸들 델고 오고싶다고 ^^ 리사 때문인지 효리네 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또 소박해서 더 친근하고 둘다 이쁘고 잘생기진 않았지만 그냥 멋지네요 그냥 꾸미지 않은 멋스러움?
    이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예요~

  • 51. ㅇㅇ
    '17.9.6 2:04 PM (59.15.xxx.220)

    얼마나 과하게 부르길래..ㅋㅋ안봐서 궁금하네요
    이재명시장 아내가 말끝마다 자기야 자기야~ 하는것보다 더 거슬리나요? ㅋㅋ안봤지만 이것보단 덜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52. ㅋㅋ
    '17.9.6 2:24 PM (121.150.xxx.161)

    이게 뭐가 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 끝날때 여보 하는게 대부분이고
    장윤주 말투가 억세지않아서 전혀 안 거슬리더만요 ㅋㅋㅋㅋㅋㅋ
    육아때문에 힘들어보이지만 달달하니 보기 좋던데요
    애기가 순박하니 귀엽게생겼어요 ㅎㅎ

  • 53. 남편 호칭이
    '17.9.6 2:48 PM (183.100.xxx.240)

    여보가 이상한가요?
    남편을 아빠~아빠~ 하면서
    여보를 노땅스런 표현처럼 말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 54. 그러게요
    '17.9.6 3:09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이재명 부인 자기야 자기야 하는 소리 극혐

  • 55. 저도
    '17.9.6 4:00 PM (119.202.xxx.250)

    넘 재미나게 봤어요.
    둘이 알콩달콩 재미지게 사는것 같아요.
    아기는 토 을마나 순하신지.
    전 괜찮았어요.효리네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 56. 장윤주가
    '17.9.6 4:10 PM (114.205.xxx.38)

    솔직하면서 장난기? 코믹해서 그런듯해요...순한 성격 남편..잘 어울려요ㅋㅋ 호칭갖고 장난치는 제 친구가 생각나던데요ㅎ;

  • 57. 하다하다
    '17.9.6 4:44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이젠 여보를 여보라고 한다고 욕하네요. ㅎㅎㅎㅎㅎㅎ
    82 클라스 대단합니다. ㅉㅉㅉ

  • 58. 홍길동이냐~
    '17.9.6 4:45 PM (112.216.xxx.139)

    여보를 여보라 부르지 않음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이젠 여보를 여보라고 한다고 욕하네요. ㅎㅎㅎㅎㅎㅎ
    82 클라스 대단합니다. ㅉㅉㅉ

  • 59. ...
    '17.9.6 5:23 PM (211.36.xxx.181)

    아이고 진짜 82클라스....

    얼굴이 평범한 장윤주가 알콩달콩사니 그런듯

  • 60.
    '17.9.6 5:29 PM (168.126.xxx.252)

    우린 서로 강아지라고 부르는데 ㅎ

  • 61. ..
    '17.9.6 5:38 PM (119.196.xxx.9)

    모르는분들 이 글보고 신혼일기 안 보실까 우려되네요
    저 오늘 보고 진짜 힐링했어요
    애들 어릴적 생각도 나고..
    신혼일기1보다 더 현실적이었어요

  • 62. 저도 이재명
    '17.9.6 5:48 PM (112.152.xxx.220)

    이재명부부가 자기야~자기야 소리가
    이상하게 경박스럽게 들리
    더라구요ᆢ

  • 63. ..
    '17.9.6 5:5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잘 어울리던데요
    뒤늦게 찾아봤음ㅋ
    장윤주가 그렇게 나즈막하고 소탈한
    모습이 있을줄이야..
    남편도 조곤조곤 침착한 타입이라
    보기 좋았어요.
    무게잡거나 날티나지 않아서.

  • 64. ..
    '17.9.6 5:5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잘 어울리던데요
    뒤늦게 찾아봤음ㅋ
    장윤주의 일상이 그리 조용조용할줄이야
    남편도 조곤조곤 침착하니
    보기 좋았어요.
    무게잡거나 날티나지 않아서.

  • 65. ....
    '17.9.6 6:29 PM (122.34.xxx.106)

    이 글 보고 재방 봤는데 재밌던데요. 구혜선 편이랑은 느낌이 좀 다르네요 ㅎㅎ 구혜선 편도 매력 있었고 이번 편도 좋네요

  • 66. 저도
    '17.9.6 7:17 PM (210.219.xxx.237)

    말끝마다 여보여보 자기야자기야 오빠오빠 습관처럼 붙이는 사람 볼때마다 숨막혀요. 사랑받으려면 그리고 애교스러움의 조건인가하고..

  • 67. ᆢᆞ
    '17.9.6 9:37 PM (115.137.xxx.145)

    여보가 맞는표현 아닌가요

  • 68. 맞죠
    '17.9.6 11:11 PM (27.100.xxx.5) - 삭제된댓글

    여보가 맞는 표현인데, 그냥 부르는게 아니고.. 감탄사 겸.. 한숨소리겸.. 다양하게 쓰이는 여보더군요.
    예를들면.. 하아~ 여보~ 넘 덥다 그치 여보.. 아~ 여보랑 냉면 한그릇 먹고싶다. 아잉 여보여보 뭐야 여보 이런식이구요.. 말 처음과 시작이 여보인데,, 중간에도 넣어주니 어쩔땐 4번씩도 들어가던데요.
    자기스타일이지만.. 전 좀 야하게 들렸어요. 왜냐면 장윤주가 또렷하게 여보 하는게 아니라. 하아~ 여어뽀오~ 이렇게 하는데,, 뭔가 숨소리가 너무 많이 들어간 여보더라구요. 눈도 반쯤 풀려있구요. 물론 육아때문에 저도 그맘때쯤 비몽사몽 반시체로 살았지만.. 그런게 고스란히 티비로 보여지니.. 뭔가 좀 성의없어 보이는것도 있었어요. 육아로 힘들어 죽겠는분이 방송까지 하려니.. 체력의 20%만 쓰는 느낌...남편이 하는 여보는 거슬리는건 아닌데, 혀짧은 소리때문에 그리고.. 마이크가 성능이 좋은지.. 왜그리 숨소리가 많이 나나요? 끄응.. 이잉.. 아앙.. 뭐 이런.. 저 음란마귀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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