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거지 옆 교회의 장단점
일욜날만 좀 사람많고 단점 없을까요?
지금 사는 아파트상가 보니 가게를 야금야금 사서
자영업자 없어지긴 하던데
간과하는게 있을까 싶어서요
1. ...
'17.9.5 10:14 PM (119.71.xxx.61)아이고 절대 안돼요
2. 흠..
'17.9.5 10:18 PM (121.163.xxx.163)예배있는 일요일뿐아니라 수요예배니 금요예배... 철야예배 교회행사 등등 늘 주차나 교통때문에 붐비고 힘들구요. 통성기도네 찬양이네 밤늦게 곡소리 나고 시끄럽고...바로옆이면 전 싫어요..
3. 헉
'17.9.5 10:19 PM (61.106.xxx.153)사람만 좀 많다니요?
찬송가 소리를 무시하십니까?
통성기도소리 들어보셨어요?
일요일마다 교회 주변에 마구잡이로 주차하는거 못보셨어요?
주택가에서 대표적인 혐오시설 중에 하나가 교회입니다.4. ㅋㅋㅋ
'17.9.5 10:20 PM (116.127.xxx.144)교회건 절인건..
특히 교회는
얘들 법도 없고
상식도 없고
대한민국 상식 법 위에 교회란게 있는거 같아요
말도안통하고
절대 노노죠
가지마세요. 교회옆으로5. . .
'17.9.5 10:20 PM (121.88.xxx.157)장점 없어요
엄청 시끄럽고 항의해도 안 들어요6. 살아봤어요
'17.9.5 10:21 PM (121.141.xxx.64)매일 새벽,저녁예배있어요.
굉장히 소란스러워요.
층간소음은 항의라도 하지만
이건 안 통해요.
주차문제는 그 다음.7. ㅇㅇ
'17.9.5 10:23 PM (58.140.xxx.196)교회 일요일만 하는거 아니죠.
월화수목금토 일일일
아줌마들 음치같은 노래소리로 죽어납니다.
마이크 확성기로 들려오는 설교내용은 덤.
거기다 주차전쟁.
장점이 있긴한가요?8. 장점
'17.9.5 10:27 PM (14.34.xxx.36)하나도 없어요
피해야 할 1순위에요9. ..
'17.9.5 10:29 PM (221.146.xxx.20) - 삭제된댓글보통 매일 새벽예배,
수요예배(교회 규모에 따라
2회 이상일 수 있음)
금요예배(보통 9~12시 사이
1~2시간쯤 소요.1회)
주일예배(규모에 따라 예배 횟수가
많을 수 있음)
소음은 감수해야하실 듯 해요.
대신 예배 외는 한가하겠죠..10. ㄱㄱㄱㄱ
'17.9.5 10:29 PM (82.36.xxx.74)찬송가인지 뭔지 일요일마다 염병 떨어서 경찰에 너덧번 신고한 일인
11. ....
'17.9.5 10:29 PM (211.201.xxx.19)계약전이면 절대 계약하지 마세요!! 살면서도 지옥을 맛보실거구요.
매매면 나중에 집값 안오르고 팔기도 힘들거구요, 전세면 전세 빼기도 힘들거에요.12. ..
'17.9.5 10:33 PM (203.234.xxx.239)매일 다섯시 새벽기도, 일요일엔 주차전쟁, 수요예배,
각종 소규모 예배가 매일 있고 행여 통성기도 행사라도
하면 정말 그 기도소리는 듣고 견딜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간간히 부흥회 하면 끝입니다.
장점이라곤 단 한가지도 없어요.13. 주거지가 그 동네인 교인만 좋음
'17.9.5 10:34 PM (175.223.xxx.95)그외에는 장점 없고 주차전쟁, 소음으로 기 빨리고 ㅜㅜ
14. 헐
'17.9.5 10:40 PM (61.72.xxx.36)그정도인가요? 정신이 번쩍~!!
15. 말립니다..
'17.9.5 10:48 PM (211.201.xxx.173)교회가 문을 안 여는 날이 없어요. 예배가 없더라도 무슨 행사라도 합니다.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예배가 있는 날만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에요.
하아.... 교인이래도 못 살아요. 그 집 아니면 길에 나 앉을 거 아니면 관두세요.16. ᆢ
'17.9.5 10:56 PM (58.227.xxx.172)사랑의교회 근처살아요
일요일에 욕나와요
차가막혀서 아파트에서 나올수가 없어요17. 놉
'17.9.5 10:58 PM (104.131.xxx.187) - 삭제된댓글일욜만 시끄러울리가요
새벽기도 무슨 공부 모임 주중예배 초청예배 일주일내내 일반회사 보다 시끄러워요
거기다 밤에는 네온 불빛 괴롭고
주거 입지로 제일 안좋은 곳이 교회옆 상가도 주차 문제땜에 싸우던데18. 가게를야금야금산다는건
'17.9.5 11:01 PM (116.46.xxx.185)기존 상인이 교회 때문에
도저히 못 버텨 나가고 잇다는 말이죠19. 안티기독교인
'17.9.5 11:01 PM (121.162.xxx.24)저는 기독교인 무지 싫어하는 무교인 입니다.
윗분들.. 살아보시고 글쓰시는 분들 맞는지?
제가 지금 나름 큰 교회 옆에 살아요. ㄷㅂㅇㅊ동 ㅊㅅ교회..
사실 일요일에 불법주차가 많아져서 짜증나긴한데 그렇다고 아주 심한 불편을 초래하지는 않더라구요. 알아서 봉사자분들이 잘 정리하시고.. 그리고 살면서 교회 소음은 전혀 느껴본적 없었어요. 교회마다 다른건지.. 이 교회가 나름 양심이 있는곳인지..
그런데 한가지.. 늘 궁금한것은~
왜 교회 주차장이 없는데 굳이 차를 가져와서 주변에 피해를 주는지 원...20. 음
'17.9.5 11:05 PM (121.131.xxx.88)저도 서빙고동 신동아아팟 사는데 온누리교회땜에 일욜은 정문 좀 붐비는데 시끄럽거나 하진 않던데..
제가 무딘건지도ㅎㅎ21. ...
'17.9.5 11:14 PM (203.234.xxx.239)대형교회는 차 막히는 거 말곤 차라리 나아요.
건물이 큰데다 용도에 맞게 지어져서 소음이 별로 없거든요.
그렇지만 상가에 세 든 작은 교회나 기존 건물 개조해서
하는 그런 교회들은 소음에 무방비거든요.22. 음
'17.9.5 11:15 PM (175.125.xxx.152)아파트 단지에 교회가 있어요. 일요일마다 아파트를 빙 둘러 불법주차해놓는 건 기본. 아무동 호수대고 주자하러 들어오거요. 강당에 유리창이 큰데 밤늦게까지 불켜놓고 뭘 해대니 눈부시고 시끄럽고. 정말정말 싫은 건 저희 아파트가 조경이 예쁜데 교회분들 예배끝나고 저희 아파트로 몰려와서 하하호호 담소를 나누는데 너무 시끄럽고 정작 주민은 앉을 벤치가 없는 상황이 벌어져요.
23. ㅇㅇ
'17.9.5 11:15 PM (221.165.xxx.147)3층이었는데 십자가 빛때문에 암막 커튼 달고 살았는데 .. 여름엔 창문도 못열고요
24. God
'17.9.5 11:22 PM (223.62.xxx.87)대형교회가 오히려 조용한가요
저희 집 옆에 중소교회 있었는데요 통성기도 소리에 귀신나온 줄 ㅠㅠ 밤에 너무 무서웠어요25. ....
'17.9.5 11:28 PM (211.201.xxx.19) - 삭제된댓글대형교회는 주차 문제가 심각하고, 중소교회는 주차 소음이죠.
26. ....
'17.9.5 11:42 PM (211.201.xxx.19)대형교회는 주차 문제가 심각하고, 교회 건물이 크니까 소음은 덜하죠. 중소교회는 주차에다가 소음이 플러스죠.
27. 길건너
'17.9.5 11:49 PM (59.8.xxx.239)마을버스 다니는 작은도로 건너에 작은 교회있어요
일요일에는 도로가 그 작은교회에오는 차가 죄다 불법주차
지난 금요일에는 무슨찬양대회를 하는지
찬송가 복음성가 소리ㅠㅠ
길건너도이정도인데 바로옆은 엄청나겠다 헉했어요ㅠ28. 원원
'17.9.5 11:56 PM (106.102.xxx.194)절대 결사 반대!!!!!
저희집(주택)건너 건너편에 교회 2개
교회에서 운영하는 기관들 등등~~~
주차문제 완전 심각!!!
간만에 집에 있는 시간
주말에 창문을 못열어요... ㅋㅋㅋㅋㅋ
그노므 찬송가 소리.....
지역봉사한다고 동호회 만들죠..
북소리~성악 돼지 목따는 소리....~바이올린 깽깽이 소리
시도때도 없이 미처요!!!!
울 신랑은 주말에 예배시간 외에 저러면
가서 대판 싸우기도 몇번...29. 삼냥맘
'17.9.6 1:02 AM (125.178.xxx.212)강북 옛날 산동네 주택가 바로 옆집 살았었는데 딱히 시끄럽진않았어요.
단 차가 계속 드나들어요.
교회어린이집까지 있어서 어린이집버스, 라이드 해주는 엄마들차, 교인들 차 계속 대문앞으로 드나들구요...
장점이라면 평일엔 교회주자장을 주민들한테 공개해주었다는 거...30. 삼냥맘
'17.9.6 1:03 AM (125.178.xxx.212)주택가 교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