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 올라 오길 기다렸다가 링크 겁니다.
지금의 정부 여당이 과연 국정을 이끌만한 의지와 안목이 있는 집단인지도 의심되더라구요.
실제로 나주시 농협 중 하나인 산포농협의 경우 2003년 학교급식조례 제정 당시엔 불과 7개 품목(쪽파·상추·쑥갓·얼갈이 등)만 공급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공급 품목이 44개로 늘었다. 농가들의 소득도 ‘월급을 받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안정되었다.
친환경 무상급식이 살린 학생과 농민무상급식은 죽어가는 한국 농업이 회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공공자금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해 학생에게 먹이고,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전남 나주시의 사례를 소개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16
관련인터뷰
“전면 무상급식 전국에서 시행돼야”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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